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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2	아바타 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 [새창]	2017-05-31 13:13:29	0	삭제
		7번이요!
	241	사진촬영하기 좋은 해외여행지 고민중입니다(상세내용) [새창]	2017-05-31 12:42:48	0	삭제
		가본 적은 없지만 우유니 소금 사막 꼭 가보고 싶어요~~~~ 사진 진짜 잘나올 것 같아요. 건기, 우기 둘다 너무 예쁘고 특히 우기땐 그림같아서 소름돋더라고요~ 음 일본같이 흔한 곳이라도 홋카이도 라벤더철일땐 괜찮은 사진 건질 수 있지 않을까요??
	240	3인 가족여행 국내VS해외..고민이에요ㅠㅠ [새창]	2017-05-31 12:18:10	0	삭제
		저두 해외에 한 표요~~~ 괌 가셔서 쇼핑 왕창 하시고 오기에 딱일듯. 괌말고도 정말 덥긴 하지만 맛밥여행으로 택시비와 숙식비가 저렴한 타이페이 추천합니다! 휴양여행으론 전 다낭이 좋았어요~~~ 여기도 엄청 덥긴 하지만 저렴하고, 바다도 괜찮고, 가격대비 리조트도 좋고, 밥이 맛있어요! 렌트 가능하시면 오키나와도 정말 좋고요. 호텔비는 비싸지만 식비는 저렴한 편이구, 맛있고, 바다 정말 예쁘고, 비행기값이 싸잖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푸켓은 별로였어요 ㅠㅠ 중국 분들 너무 많아서... 중국 분들 많은 것 까진 괜찮은데, 민폐를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유독 많이 오시더라고요. 피피섬 완전 헬이었음ㄷㄷㄷㄷㄷ
	2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31 12:06:18	0	삭제
		전 유럽 한 달 모자랐어요. 거의 2박, 3박 단위로 머물고 움직이고 반복해서 도시 열 몇개 다녔었는데요, 계획 짤 때만 해도 볼거리가 많지 않다는 작은 도시들 정말로 볼게 없을 줄 알았거든요. 근데 생각보다ㅠㅠ 너무 시간이 부족했어요. 볼거리가 적다고 해서 즐길거리가 적은게 아니었는데ㅠㅠ 못한게 너무 많아서 아쉬워요. 그리구 영국, 독일, 체코를 꼭 돌고 싶으시다는건 각 나라별 도시 최소 한 두개는 다녀오고 싶으시단 말씀이잖아요. 런던이나 뮌헨, 프라하 같은 곳이 짧은 일정을 잡을 수 있는 곳들도 아니구, 근교에 좋은 곳도 많아서 세 도시만 다녀오신다고 해도 보름은 그냥 넘을 듯. 시간 구애 받지 않으신다면 최대한 널널하게 다녀오시는 편이?? 저라면 두 달 갈 것 같아요.
	238	데이터주의) 코디의 영혼을 갈아넣은 듯한 전효성 활동의상 [새창]	2017-05-29 16:13:45	1	삭제
		코디님 완전 능력자시네.. 샵하나 차리셔도 될 듯.
	2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9 15:47:08	0	삭제
		위험하단 생각은 전혀 안해봤어요. 소매치기도 못봤구 치안도 좋아보였구요. 다만 너무 우리나라처럼 골목골목 다니신다던가, 늦은밤에 혼자 다니신다던가 하는건 자제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호텔이 혹시 대중교통 이용하기에 불편하구 으슥한 위치라면 다시 잡는게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전 BTS랑 연결된 호텔에서 묵었었는데 쇼핑몰 문 닫는 시간까지 놀다가 숙소 들어가도 완전 한국 같고 안전했었어요~~~
	235	혼자 여행하면 좋은점이 뭔가요? [새창]	2017-05-29 15:35:26	0	삭제
		가끔가다 더 오래 머물고 싶은 순간이란게 있잖아요~ 맘에 드는 그림을 계속 서서 본다던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계속 경치를 보고 싶다던가 하는 순간들이요. 그럴때마다 동행인 눈치 없이 마음가는 만큼 즐길 수가 있어서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길을 헤매거나 음식이 맛없거나 일정이 힘들어두 나만 힘들면 끝이니 욕먹을 일이 없습니다! 생각보다 여행 동행인을 배려해준다는게 엄청난 에너지가 들어요. ㅠㅠ 반면 아쉬운 순간도 있긴 해요. 먹방 여행 즐기기엔 혼자는 아무래도 부족합니다. 2인부터 시킬 수 있는 음식도 있구 다양하게 먹을 수도 없고요. 그리구 가끔 여행지에서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공유할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힘든게 배가 되어요~ 그래도 전 혼자 여행이 좀 더 기억에 남는 경우가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외로움 많이 타신다면 비추천이지만 혼자 영화도 잘보고 이런 성향이라면 잘맞으실거에요.
	234	몸이 약한 여자와 사귄다는것 [새창]	2017-05-26 12:07:59	1	삭제
		저두 잔병치례 잦고 여친 분 정도로 체력이 약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해야 돼요! 체력 약해서 운동 안하는건 사실 핑계임. 저도 하루 운동하면 일주일은 몸살 앓는 터라 오히려 건강이 안좋아지는 건줄 알았거든요. 근데 그게 아니었음. 저한테 맞는 운동을 안해서 그런거였음ㅋㅋ 재활치료 수준의 스트레칭부터 시작했었어야 되었는데, 운동 하기 싫은 마음 숨기고 남들 하는거 따라하는 시늉만 하니깐 몸만 축나죠. 그래놓고 남들한텐 노력했는데 안된다, 운동 다니니깐 너무 아프고 몸이 축난다고 핑계대고 운동을 아예 안함. 암튼 그동안 운동을 안다녀서 잘 몰랐는데요, 하루 움직이면 하루 쉬어야되는 저질체력의 원인이 근육량이 심각할 정도로 없어서 그렇대요. 그게 다 운동하면 오히려 아프니깐 운동을 아예 안해서 그런거잖아요ㅋㅋ 저도 그런 체질이라 잘 알아요 그패턴. 닭이 먼전지 달걀이 먼저인지 몰라도 그 패턴을 깨야되는 거더라고요. 한약도 소용없어요ㅠ 저같은 저질체력에 잔병 달고 있는 사람은 운동이 답이었음. 아 물론 유산균같은 영양제는 도움되는 것 같음. 그런 보조제 챙겨먹고요~ 그리고 허약체질이면 붉은 고기가 오히려 몸에 좋을텐데 안먹는게 이상해요ㅋㅋ 적당히 먹어줘야 할 음식들 까지도 너무 가림. 편식 그렇게 심한 분 첨봤어요. 글구 혹시 여친 분이 밀가루 좋아하시는건 아니죠? 면역력 부족한 사람들은 밀가루 진짜 조심해야 되는데! 안가려도 될 음식들은 엄청 가려놓고 밀가루는 좋아한다면 말짱 도루묵을 넘어서 마이너스라고 생각함. 여친분과 연애사업의 원활함을 떠나서 저도 20대때 여친분과 비슷한 생각을 가졌다가 오히려 몸이 더 망가진 경험이 있어서 댓글 남기구 가요. 저두 아직까진 정상은 아니지만요. 아무튼 여친분은 몸약한 사람 치고도 유독 예민한 타입인 것 같아요. 음식도 너무 가리고 불면증도 심하고.. 그정도면 짜증도 많겠는데요? 죄책감 느끼실 필요 없이 마음 떠나셨으면 인연은 끝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욕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 님이 여친 부모님도 아닌데 책임질 필요가 있는건 아니잖아요.
	233	박상민씨 리얼극장 캡쳐가 종종 올라오는데, 전후사정 알고들 욕하시는 건지 [새창]	2017-05-25 23:29:09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참치월남쌈 고기재료 없을때 아주 딱이에용ㅋㅋㅋ 콜로세움에 발담궈지는거에 급 회의감 느껴져서 삭제해뜹니다.. 에휴ㅠ
	230	옛날에 몸팔던 친구가 자살했어요 [새창]	2017-05-24 19:59:48	18	삭제
		근데 솔직히 업소갔던 얘기는 여자 입장에서는 조상신이 도왔다 싶을 정도로 제대로된 정보 아닌가용... 나머지는 너 망해봐라 이게 맞고, 원나잇은 사람마다 기준점이 다르니 제외하더라도요.
	229	옛날에 몸팔던 친구가 자살했어요 [새창]	2017-05-24 19:50:40	2	삭제
		몸팔았던 친구가 본인의 과거를 예비신랑에게 고백하는건 사실 당사자 본인이었어야 되었다고 생각해요. 저 분은 속으로 그 여성 분을 그렇게 혐오하면서도 어떻게 계속 친구였는지 모르겠어요. 주변 친구들이 다 글쓴이에게 뭐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어쨌거나 친구였던건 맞다는 거잖아요. 창녀가 혐오스러우면 그냥 인연끊고 살지 뭣하러 저렇게 인생 망할 타이밍을 재가며 친분을 다졌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요. 성격 진짜 이상하고 또라이 같애요. 그렇지만 창녀는 어떤 이유에서든 동정받아선 안된다는 건 솔직히 공감합니다. 창녀든, 범죄자든, 성매수했던 사람이든 어쨌든 다 범죄자잖아요.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연쇄살인마들도 다 이유가 있어요. 바늘도둑이든 소도둑이든 도둑은 도둑인거죠. 글쓴이가 친구의 자살의 원인이 아주 아니라곤 말할 순 없겠지만, 자살까지 선택할 만큼 극단적인 상황이 된건 결국 비도덕적인 과거와, 예비신랑에게 사기를 친 본인이 가장 큰 원인 같네요. 애초에 깨끗하게 살았어야죠.. 상황 힘들다고 모든 사람이 다 몸을 파나요? 평생을 함께할 사람에게 사기를 치나요? 솔직히 글쓴이나, 친구분이나 둘다 비정상적이고 또라이같애요. 사기결혼 당할 뻔한 남자 분만 불쌍함.
	228	뜬금없지만 우리 문통님은 쿨톤인걸로 [새창]	2017-05-20 00:08:58	6	삭제
		빼박 쿨톤이네용ㅋㅋㅋ 역시 쿨톤 웜톤 제대로 구분해주는 건 오렌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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