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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참치월남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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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월남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7 힐을 신는 이유 [새창] 2017-07-15 22:34:25 75 삭제
    근데용.. 여자들이 남자를 꼬시고 싶어서 꾸민다고 할 지언정, 소수의 괜찮은 남자 혹은 특정한 남자를 꼬시고 싶어하는거지 모든 남자를 꼬시고 싶어하는건 아니에요.
    간혹 보다보면ㅎㅎㅎ 여자들은 모든남자를 다 꼬시고 싶어서 꾸미는 것이므로 본인까지도 꼬시고 싶어한다고 착각하시는 남성분들이 많은듯.. 약간 자뻑의 일종같네요.
    256 사위와 장모님 사이의 적당한 거리가 필요해 (전 아들이 아니라구요.) [새창] 2017-07-03 22:50:18 7 삭제
    어휴. 시댁은 남편이 막아줘야 하듯이 부인도 본인 친정집을 막아줘야죠ㅠㅠ 부인의 가드가 약간 부족해 보이네요. 시댁이든 처갓댁이든 남의 집 귀한 자식한테 함부로 말씀하실 자격없다 생각해요.
    255 여성분들 저같은 남자랑 결혼하면 편합니다. [새창] 2017-06-22 12:53:34 0 삭제
    애가 없으시다면 확실히 부인 입장에서 편한 상황이겠지만 애가 있으시다면 그냥 노말하신 듯ㅎㅎ
    254 꼬투리잡고 간섭심하신 시어머니 대처법 (from상담일하는 사람) [새창] 2017-06-22 11:42:03 0 삭제
    저두 이방법 잘 통하는 편이라고 생각함. 극강의 시어머님 말구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진상이 되었다가 안되었다가 하는 타입에 아주 효과적임.
    저런 어른들 문제가 하나하나 꼬투리 잡아 엉뚱한 상대한테 화풀이를 함. 뭐가 그리 평소에 쌓인게 많은지, 본인이 막대해도 된다고 생각되는 상대한테 일방적으로 스트레스를 품. 심지어 다 지나간 일이나 본인들이 잘못한 것도 다시 꺼내서 화풀이ㅋㅋ
    저 짓도 오래 하면 가끔가다가 넌 왜 대답만 잘하니!!!!하고 버럭하기도 하는데 그때도 똑같이 헤실거리며 아니다 이래저래 잘하겠다~~ 하면 또 화풀려서 넘어가고 그럼.
    저 방법의 포인트는 나는 생각 없는 인간입니다 딱 이거인듯. 절대 빈정상한 티가 나면 안됨. 티나는 순간 백퍼 부딪히고 화풀이 상대됨ㅠㅠ 그 때 부턴 대답 안해도, 대답 해도, 예예만 해도 어른을 무시하는거라죠?ㅋㅋㅋㅋㅋ
    253 내가 얘기하면 안 되고 남편이 얘기하면 되고 [새창] 2017-06-21 17:08:05 1 삭제
    ㅎㅎㅎㅎㅎㅎ 맞습니당~ 너무 귀여워서 문제☆
    252 내가 얘기하면 안 되고 남편이 얘기하면 되고 [새창] 2017-06-21 16:59:57 16 삭제
    저도 순하게 생긴 터라 비슷한 일 많이 당했어요ㅠㅠ 저도 남편한테 계속 하소연해도 잘 이해를 못해함. 타고나길 뀌요미..(죄송합니다)라 어쩔 수 없으니 나이 먹을 때까지 참으란 말만 들어요. 그런 소리 들으면 또 웃겨서 화 풀리고 반복ㅎㅎ
    근데 확실히 나이 먹어가니 점점 줄어들긴 하더라고요. 전 요새 싫은 소릴 할 때는 제 의견 주장 자체를 안해요. 아 그건 잘 몰라서.. 부모님이.. 남편이.. 어쩌구 저쩌구 하고 말아버림. 뒤에선 물론 남편한테 쏙닥 거리지만요.
    글쓴님도 모태 뀌요미..ㅋㅋㅋ라 어쩔 수 없다고 정신승리 해버리세요~~~ 객관적으로 귀엽지 않다는건 알지만 그냥 속으로 모태 뀌요미는 세상 살기 힘드네! 뀌요미로 태어난 대신 겪는 시련인가!! 하고 정신승리하고 있으면 아무래도 스트레스는 좀 덜 받아요ㅋㅋㅋㅋㅋㅋ 물론 저랑 달리 글쓴님은 타고난 뀌요미라 겪는 험한 시련인 거 아시죠?ㅎㅎㅎ
    기운 내시구 저처럼 싫은소리 다 남편한테 미루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대신 순하게 생긴 덕에 조카나 자식같다고 인심 쓰시는 분들도 가끔 만나기두 하고 그러잖아요ㅎㅎ 진상을 훨씬 자주 만나긴 하지만ㄷㄷ
    251 딸같은 며느리를 원하신다는 시어머니(밑에 글 보고서 생각난 썰) [새창] 2017-06-21 13:37:05 2 삭제
    살갑지 않고 말 안듣는 본인 딸은 변종 취급하고, 살갑고 말 잘듣는 딸(?)같은 며느리를 원하는 부모님도 계세요~~~~ 저희 부모님 ㅎㅎㅎㅎ
    근데 딸이 있다 하더라도 저런 성향의 부모님들은 내 딸이 누군가의 며느리고, 내 며느리가 누군가의 딸이라는 생각 자체를 못하시더라고요.
    250 딸같은 며느리를 원하신다는 시어머니(밑에 글 보고서 생각난 썰) [새창] 2017-06-21 13:26:49 11 삭제
    아직 남자 형제들이 장가를 안가긴 했지만 저희 어머니가 말끝마다 아드으을~~♥ 이래요ㅋㅋ 그리고 미우새 어머님들과 한치도 다를바 없는 성향을 갖고 계십니다ㅋㅋㅋㅋㅋㅋ 저희 시어머님은 평범하게 좋으신 분이지만, 시어머님 또한 아들♥이라고 엄청 자주 부르심ㅋㅋ
    맘 속으로 분가 못시켜서 그러는거 맞긴 한데 아마 결혼 여부 상관 없이 평생을 그럴꺼에요. 아들들이 시원찮아 그런 것도 있지만 본인들 성향이 아들을 품안에서 놔주질 않음.
    보통이 아니라고 하기엔 제주변엔 너무 많네요ㅠ 우리나라에서 헬리콥터 부모가 많은 만큼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저희 부모님 같으시지 않을까요??
    2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7 23:39:48 0 삭제
    작성자님 같은 고민과 좌절을 하는 시기가 바로 20대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248 여대생... 기적의 논리 [새창] 2017-06-17 14:02:34 3 삭제
    미혼 때 저런 논리를 가졌었다가 결혼하고 된통 당하신 연예인이 생각나네요. 그런거보면 못된 심보는 어떻게든 되돌아 오게 되어있는 것 같아요.
    저 여성 분도 지금이야 온갖 잘난 여자인 척 다 하지만, 결론적으론 쓰레기들 모아다가 본인이 대신 처리해주는 격. 셀프로 팔자 꼬고 있는거죠. 멍청하기 짝이 없어서 오히려 불쌍하네요.
    247 결혼6개월차..남편이랑카톡내용..봐주세요 ㅜ [새창] 2017-06-10 19:24:49 1 삭제
    안싸워도 될 일에 싸우셨네요~~ 말그대로 부부싸움ㅋㅋㅋㅋ 다음부턴 서로 막말하지 말구 배려하시면서 부부싸움하세용~~~
    246 여복왕 정형돈.jpg [새창] 2017-06-07 18:51:48 0 삭제
    정형돈 매력있음. 귀염상에 재미있고 그렇다고 누구 놀리고 디스하고 그런 스탈도 아니고. 낄끼빠빠도 제대로 알고 센스도 넘쳐남. 특히나 예능인 중에서도 남 얘기를 되게 잘 받아주는 편 같음. 유재석 조차도 거를만한 소린 그냥 무시하는데, 정형돈은 일단 다 받아주고 보는 것 같은?? 그러다 보니 정형돈이랑 콤비만 이루면 반짝 꿀잼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닌듯.
    근데 사오리랑 우결할 땐 왜그랬을까ㅋㅋㅋㅋ 단순 컨셉이었는지 뭔지. 노잼일 때도, 무도 관둔 지금도 계속 팬이고 응원하지만 사오리땐 진짜 안티될 뻔ㅋㅋㅋ
    245 지금 20대는 역사상 가장 어려운 세대인가.jpg [새창] 2017-06-06 07:02:06 1 삭제
    30대 초반인데 미디어에서 20대만 챙겨주면 굉장히 서운함.ㅋㅋㅋㅋㅋ 미디어에서 말하는 20대의 힘듦이란 힘듦은 첫타자로 다 느껴왔던 것 같은데ㅠㅠㅠㅠ 3붙었다고 중간에서 치이는 느낌ㅠ
    2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4 13:43:59 0 삭제
    전 완전 정반대에용 ㅋㅋ 약간 더 들어가는건 별로 안귀찮은데 문여닫는게 너무 귀찮고 무겁고 싫음. 진짜 닝바닝인듯
    2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4 13:05:06 1 삭제
    전 여자인 저를 먼저 태우는게 좋고 그게 더 보편적인 매너라고 생각해요. 문 여닫는것도 힘든데 대신해주니 좋고, 내릴때 안전하게 내리게 봐주는 것도 그렇고요. 치마 입을때에도 속바지 항상 입으니 괜찮다고 생각함. 물론 치안이 안좋은 나라에선 제가 바깥에 앉는게 좋겠지만 그정도로 치안 안좋은 나라는 솔직히 갈 일 없을 것 같습니다.
    음 근데 택시기사분께서 하시는 말씀도 일리는 있는 것 같아요. 매너라고 말씀해주신건 립서비스 같지만 여자가 나중에 타는게 오히려 어떤 분들에겐 편하겠단 생각도 드네요.
    근데 전 200퍼쯤은 제가 먼저 타는게 좋음. 사람마다 다를거 같으니 여성분께 직접 여쭤보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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