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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1 13:44:18	0	삭제
		다음 여초카페 회원입니다. 다음 여초 중 여시랑 사이 안좋은 곳 많아요. 무얼 보고 영향권이라고 하신진 모르겠지만 여시가 다음 여초의 대표가 아닙니다.
	2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9 18:58:15	18	삭제
		위안부 할머니들이라고 무조건 불쌍하고 약하게만 보지 말아주세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일본과 싸우고 계신 투사들이세요.
	2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9 18:55:20	36	삭제
		할머님들은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해 활동도 많이 하십니다. 그 대다수가 전쟁 피해자들이고요. 배트남 전 여성 피해자들을 위한 활동도 하세요. 본인들의 안건으로만 싸우시는 분들이 아닙니다. 이를위한 강연도 많이 하세요. 시간 있으면 한번 들어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무엇보다 전쟁피해자들이 사과를 원해서 이렇개 오래 시위를하고 세계에 피해 가실을 알리기 위해 뛰어다니는 건 정말 드문 경유에요. 전 자격니 충분하시다고 생각합니다.
	293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잭트 자진하차 [새창]	2015-04-14 11:41:56	39	삭제
		글 하나로 사람을 정치에 무관심한 종자, 현 상황을 타개하는데 대한 방해꾼 만드시네요. 제가 예전 시위 사진 올리고 댓글 달고 할때 수고하신다고, 고생하신다고 하셨던 분들 분명 계실텐데... 지금 사건을 크게 만들고 물 타기 하는건 장동민씨가 한 소리에 대해 분노를 표출한 사람들이 아니예요. 그 사람들 싸잡아 협잡꾼 만들고 정치 무관심 종자 만들고 연예인 사건에만 우루루 쫓아다니는 사람 만드는 사람들이죠. 왜 처녀, 비처녀에 따라 여자가 창녀란 소릴 들어야하나요? 헐렁하다느니, 멍청하다느니.. 왜 그런 소릴 들어야하죠? 음담패설과 해선 안되는 비하적인 말은 엄연히 달라요. 그거에대해 분노하는것에 왜 무관심 종자 소리 들어야하죠? 자기 자신이 이런 사안과 정치를 별도로 잘 챙긴다고 생각하시면, 어느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밀고 나갈 수 있다 생각하시면 다른 사람도 그럴수 있다 생각해줄 순 없나요?
	292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잭트 자진하차 [새창]	2015-04-14 11:24:03	86	삭제
		사람이 한번에 하나만 가지고 사나요? 정치 관심있고 이 사건도 관심 있는거예요. 지금 사건이 얼마나 많은줄은 아세요? 당연히 현 사건이 시급하고 하니까 관심순위 1위이지만 전 아직도 강정에도 관심있고 해고 노동자, 삼성 노조에도 관심 있어요. 뭔가 큰 사건 터지면 그쪽에만 우루루 몰려가서 다른건 다 잊어버리는걸 바라시는건 아니잖아요? 그 사건도 더이상 연예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관심 가지는거예요. 무언가 한가지 이슈가 생겨서 다른 이슈들 모두 버리고 외롭게 싸우시게 만들었던거 그동안 많이 했잖아요? 큰 이슈 급한 이슈게 관심 가지고 화력 지원하는건 당연하지만 그 외의 이슈도 같이 봐야죠. 그 시간에 정치에 관심 가져와라. 사회에 관심 가져라. 이런소리는 글 쓰는 사람이 어느정도로 관심을 가지고 있고 어느정도로 움직이고 있는지 속속들이 파악하지 않으면 하기 무서운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인원이나 정치에 관심 없으면 그런 말에 이렇게 화낼리 없잖아요?
	291	장동민씨 팬입니다. [새창]	2015-04-13 20:25:55	22	삭제
		와...... 답답하네요. 정치? 관심 있어요. 집회도 몇번 갔었고요, 이런 저런 참여도 촉구했습니다. 사회? 관심 있습니다. 리본 달고 다니고 친구들, 주위 지인들에게 끊임없이 잊지 말자 이야기 합니다. 당연히 집회도 갔었고요. 고등학교때부터 집회 다녔고 (오히려 회사 다니고 조금밖에 못갔지만..) 앞줄에서 전경들과 싸우고 그랬어요. 지금도 당연히 관심 가지고있고, 힘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에도 당연히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그렇다고 정치에 눈 돌리는거 아니예요. 전 이걸 단순히 연예사건이라고 보지 않거든요. 네 처음엔 연예사건이었겠죠. 하지만 그 뒤의 반응이... 많은 남자분들의 반응이 이게 단순한 연예사건이 아니게 만들었어요. 저에겐. 여자가. 많은 남자분들과 같이 이 어려운 형국을 헤쳐나가야 할 같은 사람이 이런 모욕을 당했는데, 지금 이 글은 "너희는 놀아나는거야. 이 시간에 정치에 관심 못가지게." 라고 하는 것 처럼 보여요. 여자는 한번에 한가지만 보는 동물이 아니예요. 그리고 혐오를 받아야 할 동물도 아니고, 저런 비하를 받을 이유가 하등 없습니다.
	290	세월호 1주기 알리는 추신수 [새창]	2015-04-12 12:36:21	69	삭제
		추신수 선수 부인도 리본달자고 경기장에 달고 오자고 트윗했었어요. 멋진 부부네요
	289	[4.11] 첫 광화문 대치에서 철없이 나댄(?) 고딩입니다, [새창]	2015-04-12 11:34:29	69	삭제
		외국에서 실탄 안쏴요 경찰이 차도 정리해주거나 설득하지. 미국인가? 에서 소방관들 시위할때 경찰들 맞아도 실탄 안쐈어요. 왜? 시위의 자유가 있으니빠. 실탄쏘는 나라 있네요. 북한이라던가... 빨간 나라들. 우리나라가 빨간 나라가 되길 바라시나요?
	288	왜 음담패설이라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새창]	2015-04-12 11:02:55	10	삭제
		신동엽씨 수준이 음달패설이고요.. 철겁다 창녀 이런소리는 여혐인거 아닌가요?
	287	언니의 장례식 [새창]	2015-04-09 21:36:54	14	삭제
		베오베왔네요!!! 많이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와... 지금 심정이 참 두근두근합니다! 너무 감격스러워요! 그런데... 제가 쓴 글인데 뒷북은 왜.....
	2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9 03:08:13	0	삭제
		빵쟁2/ 실수로 비공감 눌렀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8 14:36:39	2	삭제
		와 정말 몰입해서 봤어요. 진짜 재미있습니다! 글이 마음에 착착 감기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83	언니의 장례식 [새창]	2015-04-07 17:18:06	26	삭제
		거뿐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그 부분은 잘 몰랐네요 ㅜㅜ 베스트 왔네요. 글 읽어주시고 추천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전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라 (댓글로 잘 쓴다고 해주신 분도 계시지만..) 반전이라던가 이런게 굉장히 약해요. 그래서 담담히 이야길 풀어가는 형식으로 글을 썼고 그렇기 때문에 솔직히 좋아하실 만한 글은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정말 기쁘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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