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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탁9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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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5	일제 강점기의 일제 만행, 그리고 월남 전쟁에서의 한국 파병군의 만행 [새창]	2018-11-07 20:12:28	1	삭제
		글 잘 읽었습니다. 오유에는 잘 들어오지 않으니 시게 분위기를 잘 알 수 없지만 매우 공감가는 글입니다. 다만 월남파병과 일제강점은 발생원인과 후속조치를 보았을 때 같은 선에 놓고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전쟁은 있어선 안됩니다. 전쟁범죄는 더더욱 그러하죠. 하지만 혼란한 전쟁통에 범죄는 항상 일어나게 됩니다. 그 범죄를 개인이 저지르느냐. 아니면 국가차원에서 조장했느냐는 어마어마한 차이로 귀결됩니다. 다만 수치스러운 점이 있다면... 그렇네요. 저는 베트남 전쟁이 타국의 내전에 간섭하는 침략전쟁이었다는 사실보다 참전이 자주적 결정이었는가라는 생각이 수치스럽습니다. 정말로 참전이 조국의 안녕과 숭고한 이상을.. 그리고 국민적 지지을 얻은 전쟁이었는지.. 뭐 당시 박정희가 쿠데타로 지배하던 시절이었으니.. 우리는 베트남 사람들에게 당연히 미안해해야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그런 섣부른 결정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지요. 정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상식적인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 저는 그것 역시 베트남에게 사과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일본은 못하고 있는 그런 길이죠.
	494	게임에 7000만원 지른 남자.jpg [새창]	2018-09-01 01:47:50	0	삭제
		7천 달라. 네요. 마지막 사진...
	493	댓글 조작 '드루킹' 아내 성폭력 혐의로도 기소 [새창]	2018-05-21 12:32:01	0	삭제
		이혼 소송중엔 별게 다 튀어나오죠. 이건 재판 결과를 보고 판단할 부분같습니다.
	492	민주노총이 문재인대통령을 싫어하는 이유.jpg [새창]	2017-06-02 13:10:56	1	삭제
		근데 또 생각해보면 이런 정권이니 대규모 집회도 가능한거고. 또 모여서 보여줘야 새정부의 노동정책에 힘 실어주는거 아닐까요? 이번 노동집회가 반정부 성향은 아닐껀데..
	491	이재명 민중연합당인가요? [새창]	2017-03-27 17:20:02	0	삭제
		이재명이 당권을 꿀꺽하려고 한다면 안희정은 당권을 팔아버릴자인데.. 그런자에게 2위라니요.
	490	와나 내가 안 지사 군대 안 간 진짜 이유까지 퍼오게 될 줄이야 ㅠㅠ [새창]	2017-03-20 14:03:51	1	삭제
		내가 지금 오유시게를 보고 있는건지 의심스럽다... 시대가 참 많이도 흘렀구나.. 빨갱이라고 같이 매도하는 시절이 올줄이야.. 안희정이 잘못한건 잘못한거지만 모두 이걸 물고 이러는거보면 오유도 감정에 쉽게 쓸리는 군중심리가 심각한 수준이네. NL이 주사파네, 이적단체네 라고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는 사람 추천수좀 봐봐... 다들 생각들좀 하세요. 안희정을 씹어먹든 갈아먹든 내 알바아니고 당시 통일과 반미는 학생운동의 주류였고 그 나름의 성과가 있던건데. 무작정 빨갱이로 매도해버리네.. 뭐야 이건.. 난 대체 2017년에 살고 있는게 맞는건가...
	489	술에 취한 여성분과 절대 잠자리를 가지지 마세요. [새창]	2017-02-26 14:08:56	11	삭제
		여성이 사회적 약자라는 인식이 강해서 법적으로는 상당한 역차별이 있습니다. 일본처럼 죄다 초식남되면 인식이 좀 바뀌려나요.
	488	아내가 요구하는 '가장'으로 살기, 왜이렇게 힘들까요 [새창]	2016-09-06 15:05:45	0	삭제
		혹시 아내분의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나요? 지금은 저를 내친 그 여자도 장인되는 분이 중학생때 돌아가셨거든요. 지금까지 그분이 살아계셨다면 저에게 그런 이상형을 들이대지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4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13:14:44	0	삭제
		상식적으로는 인정할 수 없지만 집안마다 분위기는 모두 다르니까 이혼 여부는 님께서 알아서 판단하실 문제겠죠. 아이가 없다면 상대적으로 판단이 쉬우리라 생각합니다. 이혼을 하실거면 상대방의 유책이 확실해 보이므로 이혼전문 변호사 찾아가 상담해보시죠. 참고로 이혼전문 변호사라 함은 상대방의 멘탈을 박살내는데 특화된 전문 싸움꾼입니다. 합법적이지만 매우 악의적인 방법까지 동원될 거에요. 그런데 변호사말만 다 듣고 상대방을 몰아세우지는 마세요. 상대방이 도망갈 구멍을 만들어줘야해요. 과한 방법이 동원된다면 악에 받치겠죠? 그러면 감정적 충돌로 안끝나니 적당한 선에서 처리하세요. 상대방이 재산분할 성공보수를 님 재산 전체로 걸고 싸움을 걸면 님한테도 엄청난 피해가 올겁니다. 서로 알거지 되요. 쌍방 변호사만 돈벌죠. 그래서 그렇게 악의적으로 공격하게 하나봐요. 오해하지 말아야 할게 변호사는.. 의뢰인을 위해 일하지 않아요. 돈주는 사람 편이죠. 님께서 선임한 변호사도.. 그냥 변호사입니다. 소송으로 가사탕진한다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에요.
	486	결혼하면 남편이 아내에게 용돈받는게 당연시 되나요? [새창]	2016-08-18 08:07:12	0	삭제
		월급쟁이면 일반적으로 아내가 관리하지만 이것도 뭐 사람마다 다르죠. 관리하고 싶다고 지청하는 분이 하는게 트러블없을겁니다. 단!! 통장은 절대 공개되어야 합니다. 이거 못지키는 분들 많아요. 나중에 저처럼 망하지 않으려면 꼭 지키세요. 맞벌이하는 분들은 아내통장 보기 힘들거니 공동생활통장 만드시고 각자 관리하세요.
	485	주변에 남자가 없어서 고민하다 여쭤봐요 [새창]	2016-08-18 07:12:26	0	삭제
		//핵변태 그게... 한창 뜨거울땐 다들 그렇거든요. 진지하게 말씀드리는데 대화를 주로 듣기만 하고 있다면 나중에 분명 문제가 생깁니다. 자신의 화제로 얘기 진행해보세요.
	484	그냥 나가 죽어버려 > 이혼? [새창]	2016-08-18 05:25:18	9/22	삭제
		아니 글쓴분도 나름 실수한 부분이 있을건데 이 글 하나 딸랑보고 이혼하라 마라합니까? 결혼이 장난이에요? 난 이런 댓글이 추천 받는거 보면 사람들이 진중히 생각치 않고 스트레스해소성으로 추천하는거 같어. 그러지들 맙시다. 글쓴분의 팔랑귀와 여러분의 남이사 스트레스해소 발언에 집안 하나 풍지박살납니다.
	482	이혼 결심했습니다 [새창]	2016-08-18 00:41:16	0	삭제
		뭐.. 이냥 저냥 많이 까이네요. 감사할따름입니다. 그냥 신세 한탄한겁니다... ATM 취급이나 당해도 좋으니 이혼않고 살았으면.. 하는 제 솔직한 심정이죠. 네.. 맞아요. 여러분은 그리 살지 마십시요. 호구처럼 살지 마세요. 근데 이혼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결정되면 안되요.
	4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7 23:26:05	2	삭제
		저좀.. 도와주세요. 제가 지금 딱 그꼴입니다. 짐싸들고 나간다고요? 요즘은 여자가 집을 싸들고 나갑니다. 명의 멋대로 해주면 안되는건데.. 이 여자가 집을 멋대로 처분하고 애들 꽁꽁 숨겨두고..통화도 안시켜줘요. 아이들 목소리 듣고 싶어서 직장까지 찾아갔다가 협박죄로 형사입건도 당했습니다. 정말 하루 하루 울화가 치미는데.. 미쳐버리겠어요. 제가 합의 이혼 절대 못한다고 몇차례 거부하긴 했지만 가정이 파탄날 만한 결격사유가 하나도 없거든요? 소송장에는 정말 말도 안되는 얘기만 늘여놓고.. 누구한테 무슨 얘기를 들었길래.. 이런 사단을 냈는지.. 정말 미치겠어요. 처가쪽 사람들도 정말 너무 합니다. 지금껏 처가 행사를 친가보다 더 챙겼으면 더 챙겼지.. 한번도 서운하게 대한적이 없는데.. 소장 보낸 시점부터는 문자도 씹고 전화도 안받고.. 정말 궁금하더군요. 대체 나를 얼마나 나쁜 놈으로 몰아놨길래 이렇게 대하나.. 아니 이런 사단을 낼거면 애초에 나에게 귀뜸이라도 한번 해주지.. 정말 원망스럽더군요. 시간이 해결해줄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20일정도 됐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보고 싶어요. 통화라도 하고 싶어요. 그리고 오유에.. 점점 이혼 부추기는 글들 많은데요. .. 이혼이요.. 이게 남들 얘기듣고 쉽게 정할게 아닙니다. 제발 이혼 부추기는 그런 글 좀 남기지 마세요.. 부부간 내용은 한쪽 내용만 듣고 결정할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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