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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4	너무 힘이 들면, 그 때는 [새창]	2023-09-16 15:42:40	2	삭제
		힘들땐 도망쳐라. 좋은 말. 고통과 시련은 너를 성장시켜 줄 것이다. 참고, 견뎌내고, 이겨내라. 이것도 좋은 말. 나이를 점점 먹어가고, 경험이 점점 쌓여가면서 깨닫게 되고, 그게 해답(정답 아님)인걸 알게 되는 것은 세상엔 하나의 답이 있는게 아니고, 그때 그때 사람마다, 상황마다 답이 있는데, 모든 걸 하나의 답으로 해결하려 해선 안된 다는 것. 한편 생각해보면, 세상에 답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가 있는게 더 재밌는게 아닐까요? 어떨때는 빠른 포기가 시간 낭비, 노력 낭비를 막아 줄 수도 있는 반면, 어떤 때는 너무 빨리 포기한게 아닐까 되돌아 봐야 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정말 중요한 것은, 삶의 매 순간 순간 선택의 기로에서 그 순간 자신이 생각한 최선을 따라가는게 아닐까 합니다.
	153	민주당 200석이상 안나오면 답없는디 [새창]	2023-09-15 00:07:21	6	삭제
		민주당의 행태에 답답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어느 정도 수긍은 합니다만, 우리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는 건 아닐까 싶네요. 민주주의가 원래 그런 게 아닐까 싶은게 여야간에 서로 적이라고 규정하고 서로 죽일듯 대한다면 골치 아플 것 없이 의석수 많은 쪽 의견대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겠지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의석수만으로만 모든 걸 다할 수는 없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과거 민주진영이 의석수가 적을때 농성, 점거, 단식 등의 방법으로 대응했던 것을 국힘 얘들도 똑같이 하지 않았습니까? 맘 같아서는 다 짓밟고 의석수로 강행처리 했으면 싶지만 국힘 얘들은 진짜 자기 생사가 달린 문제라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지 않았습니까? 국회 소위 현안질의나 청문회나 진행하는 영상을 한번 보면 국힘 얘들 행태가 정말 기가 막힙니다. 떼쓰고, 깽판치고, 막말하고... 그런 사람들을 민주당이 상대해야 하는 것이니 쉽지 않은 부분도 있음을 감안해야 합니다. 언론 지형도 불리하구요. 민주당에 대한 변명꺼리, 수박들에 대한 변명꺼리 처럼 들리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지금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민주당 말고는 희망이 없으니 어찌합니까? 다시 민주당에 힘을 싣어줘야줘. 그래도, 지금 당대표는 '전투형 노무현'이라고 불리는 사람이니 우리 좀 더 희망을 갖고 지켜보시죠.
	152	생각보다 안 착합니다 [새창]	2023-09-14 01:03:05	1	삭제
		글의 요지를 좀 파악하기 힘듭니다만, 님 좋으실대로 남에게 민폐 안끼치고 살면 그것대로 그냥 좋은 것 아닐까요? 나중에 뭔가 바꾸거나 고쳐야 겠다고 느끼게 되면 그때 가서 고치던가 하면 될 문제구요. 아닌가요? ^^
	151	[익명]자낙스같은 약이 스트레스 조절에 도움이 되나요? [새창]	2023-09-14 00:56:09	0	삭제
		제가 알기로는 자낙스 계열 약도 의사 처방이 있어야 드실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효과는 확실히 있긴 한데, 효과가 좋은 만큼 부작용도 좀 있다고 하니 반드시 의사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어제 우연히 자낙스 관련 다큐 영화를 봤던 관계로 지나가다 댓글 답니다. 해당영화는 'Take your pills, 자낙스의 경고'라는 넷플릭스 다큐입니다. 자낙스라는 약물 처방이 너무 만연한 미국과 우리는 상황이 많이 다르긴 하지만, 자낙스 복용을 고려중이시라니 사전에 한번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150	카톨릭사제단 기도문 [새창]	2023-09-12 17:22:14	1	삭제
		세상이 참 불합리하고, 또 한편으론 감사한게, 어떤 한 사람의 힘으로 큰 발전을 이루는 경우가 은근 많습니다. 우리 역사에서는 김대중, 노무현 이 두분에게 빚 진게 참 많습니다. 그 대열에 곧 합류할 사람이 이재명이죠. 그런 의미에서도 이제 단식 그만 하시고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재명 혼자 개인의 몸이 아닌지 오래 되었습니다.
	149	홍범도 장군 논란 근황 [새창]	2023-09-12 08:59:34	0	삭제
		맞습니다. 이게 어제부터 갑자기 추진된게 아니고 계속 이런 이슈를 발굴해 뒀다가 시기에 맞게 계속 터트리는 것이죠. 윤석열이 검찰총장 관두고 나서 부터 지금까지 계속되는 패턴이잖습니까? '어제의 이슈는 오늘의 이슈로 덮는다' 이슈가 그냥 계속 해서 터지니깐 고발사주의혹이나 김건희 주가조작 연루 건이나 양평 건이나 채상병 건이나 어떤 하나만 가지고도 온 나라가 뒤집어 졌어야 됐는데 그때만 잠깐 시끄럽고 넘어가잖아요. 쟤들이 나쁜 놈들이긴 해도 완전 바보는 아니니깐요. 우리는 쟤들이 왜 저럴까 이걸 물을 필요가 없습니다.
	148	요즘 수영장에서 콘택트렌즈 착용 권장한다던데 [새창]	2023-09-11 22:51:31	0	삭제
		아 안경원에 문의 해봐야 겠네요. '아이엘'님 답변 감사합니다.
	147	요즘 수영장에서 콘택트렌즈 착용 권장한다던데 [새창]	2023-09-10 21:48:04	0	삭제
		'드로이드'님 저 제가 좀 급해서 그러는데, 질문 좀요... 제가 바슈롬 퓨어비전2 난시교정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더 이상 생산 안하나요? 구할수가 없어요. 심지어 해외직구에서도요... ㅠㅠ 혹 구할 방법 없을까요? 다른 렌즈 3종류 시도 해 봤는데 너무 안보여서 못쓰겠어요. ㅠㅠ
	146	동네 양아치가 프로 킥복싱 선수한테 털리고 하는 말 [새창]	2023-09-10 11:51:43	5	삭제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고, 그래서, X인지 된장인지를 꼭 찍어 먹어 봐야만 하는 사람들이 있죠. 답 없어요. 진짜 쳐 맞는 수 밖에.
	145	ㅇㅎ) 옷 갈아 입는 장면.gif [새창]	2023-09-10 01:12:18	1	삭제
		아니 여러분 이거 영상을 거꾸로 재생한 것 아닙니꽈? 우리는 벗는 것엔 관심이 많지만, 입는 것에는 아니란 말입니다.
	144	의외로 개랑 상관 없는 단어.jpg [새창]	2023-09-10 00:46:25	3	삭제
		저도 충격! 근데 생각해보면 맞는 말인게, 아수라장인 걸 표현할려면 그냥 '개판'이라고 하지 왜 '5분전'이 붙었을까를 생각해 봤어야 했네요. 덕분에 또 하나 배워갑니다. 글 게시해주신 님 감사요~
	143	김히어라, 학폭 피해자 녹취록 [새창]	2023-09-09 23:19:21	5	삭제
		아직은 여러 님들 얘기처럼 어느 편을 들기는 이른 시점인 것 같아서 경과는 좀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근데, 다른 건 몰라도 우리 사회에서 학폭 전력이 있다면 사회적으로 매장되는 그런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친구들도 뉴스보고 그러면 조금이라도 조심하거나 줄어들지 않을까요?
	142	대전시장 - 대전 유성구청장 대결 [새창]	2023-09-09 17:43:03	11	삭제
		뉴스를 보니까 도로명 결정, 변경 권한이 구청장한테 있더군요. 저 대전시장이 그것도 안 알아보고 저럴리는 없고, 본인도 자기한테 권한 없는 것 알고도 저러는 겁니다. 시민들한테 보이는 목적이 아니라 윗분들한테 자기도 한 숫가락 얹었다는 것 어필할려구요. 그러니, 대전 시민 여러분, 성심당의 고장 여러분, 기억해 뒀다가 다음 선거에서 저런 짓을 한 대가를 치르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간단하쥬?
	141	임마들 시나리오 [새창]	2023-09-09 00:39:33	6	삭제
		내년 총선이 정말 중요한 이유입니다.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가급적이면 2/3 이상)하고 나면 자연적으로 탄핵으로 기류가 흘러가게 되고, 그러면, 5년 안채우고 끌어내릴 수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거기에 계엄을 선포하는 것은 울고 싶은데 뺨때린다고, 탄핵 각 잡고 있는 민주당과 국민들에게 완전한 기회를 제공하게 될 뿐입니다. 다만, 저는 계엄보다 걱정하는게 우리의 선제타격에 의한 전쟁 발발입니다. 윤 저놈은 애초에 지 살길 찾다보니 여기까지 온 놈이라 무슨 짓을 벌일지 모르는 놈입니다.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한다면, 전쟁 중에 군 통수권자를 교체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으며, 윤 저놈은 미국과 일본의 도움을 받아 전쟁을 (미국과 일본이 모두 바라는)장기전으로 끌고 갈 것입니다. 이런 일이 소설 같은 게 아니라 실제 벌어질 수도 있는 일이라는게 참 참담하네요. 방심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140	굥석열의 신체 비밀 [새창]	2023-09-09 00:22:26	0	삭제
		이렇게만 써놓으면 제가 외적인 것 가지고 윤석열을 뭐라하는 사람들을 디스(?) 하는 것으로 오해하실 수 있어서 첨언합니다. 정치인들이 국민들의 조롱과 풍자의 대상이 되는거야 당연히 감당해야할 숙명인것이고, 그렇지않아도 욕할 것 천지인데 외모까지 욕하는 것에 전 낄 여력이 없다 정도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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