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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2-05 21:00:24	0	삭제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장학금으로 컴퓨터나 사려고 했는데 안되겠네요 ㅜㅜ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2-05 20:57:26	0	삭제
		따로 받을수있는건 없는건가요.. 국가장학금 같은 것 중에서..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2-24 03:28:24	0	삭제
		현실적인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다만 한가지 묻고싶은게 , 지금까지 수능공부밖에 해보지 않은 학생이 뭘 하고싶은지를 아는게 가능한지 생각을 해주셨으면 해요. 다른거 접해볼 기회도없었고 , 공부해볼 여력도 없었습니다. 다른사람들도 같은 처지에 다 목적 연구 한다고 하시면 , 한번 데려와보세요. 죽어라 수능만 공부한 사람이 현실적으로 다른분야에 내가 뭘 원하는지 알아볼 여력이 있는지 . 솔직히 고졸 대졸 별로 큰 상관없다 , 명문대 지방대 본인 하기 나름이다 , 라는 조언 현실에서도 굉장히 많이 듣고있습니다 . 근데 불안한 이유는 , 현실적으로 그 사람 숫자를 따져볼때 인서울에 비해 지방대 졸업자가 성공하는 수가 압도적으로 적어요. 저는 소수만 보고 전망을 파악하지 않기때문에 전체적으로 봤을때 정말 절망적입니다 . 대기업 들어가는게 목적이다 라기보다는 , 현실적으로 나름 괜찮은 직장을 다니며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삶을 살고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좋은 학벌 출신이라는것과 써놓은대로 승진에서 밀린다 , 이런 복합적인 이유때문에 지방대 가서 살아가기가 막막해보이는겁니다.. 시각을 넓게보면 물론 제가 우물안 개구리인건 맞아요 , 근데 지금까지 좋은 대학만 바라보며 살아온 제가 대학말고 다른걸로 사회를 바라보는게 가능할까요? 저는 회사에 다녀본적도없고 사업을 해본적도없습니다 . 단지 수능공부만 해왔어요 . 솔직히 명문대 안나오고 성공한 사람들이 꽤 많아보이는 이유도 , 그런 사람들만 sns나 tv에 나오고 ,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스포트라이트를 비춰주지 않기때문에 더욱 부각되어 보이는것같아요 빙산의 일각 같은거랄까요 , 명문대 나오지 않고도 성공한 사람들이 빙산의 위쪽이라면 , 그 밑으로 현실적인 것들이 숨어있는것 같네요.. 너무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는것 같지만 솔직히 저는 아직 대한민국은 학벌주의 사회라고 생각해요 . 어디 가서 첫만남에 가장먼저 보이는건 직장 , 학벌 , 차키 잖아요? 제 집에도 대기업 고위직도 계시고 의치대 다니는 형제도 있고 합니다 . 그래서인지 더욱 현실적인 부분이 잘 느껴져요 . 정말 막막하네요...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2-23 19:41:13	0	삭제
		하... 신중히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2-23 19:40:49	0	삭제
		대단하세요 ㅜㅜ 위로 감사합니다...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2-23 17:56:43	0	삭제
		위로 감사합니다. ㅜㅜㅜ 진짜 하.. 너무 막막하네요 ...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2-23 17:42:57	0	삭제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저히 길이 안보입니다.. 하..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2-23 17:42:12	0	삭제
		수능 공부 해보신분이라면 알겠지만 의치대 갈 상적이 1년내내 유지되는 사람은 극히 드물겁니다 . 의치대 생각한다는건 , 기본적인 정시 성적은 인서울 중상위 유지하면서 가끔 포텐 터질때 의치대 노려볼 성적이 나왔다는 얘기죠 수능공부만 해본 사람이 업곈지 전공분야인지 이런걸 어떻게 공부해봤겠습니까... 공무원 준비도 마찬가지인거같아요 . 수능준비도 못하는데 공무원 준비야..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2-23 17:36:50	0	삭제
		어떻게 해야될지 너무 막막합니다 그냥 사는게 막막해요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2-23 17:36:03	0	삭제
		더이상은 이제 진짜 무리같아요. 군대 갔다오면 어느덧 2년 지나있고 , 솔직히 수능이란게 실력보다는 운이 커서 .. 나이가 더 어렸다면 충분히 도전해봤겠지만 이제는 나이가 발목을 잡네요 . 비용도 비용인지라 집에 도와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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