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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미국 귀신의 집 클라스 [새창]	2022-12-07 14:33:45	0	삭제
		찍는 사람이 특이한데? 저렇게 카메라가 안 움직일 수 있나. 고정된 건 아닌게 확실한데, 알고 찍어서 그런가.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1-21 17:14:54	1	삭제
		근데 그러고 싶었지만 결국은 안 그러길 바라게 되는게 사랑의 추억이겠....죠?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1-21 17:09:06	0	삭제
		근데 박동원 뭔가 이미지 안 좋았는데 좀 나아질라는데, 정작 아쉬울 때 기아가서 좋아하더니 더 비호감 됨
	20	답변 부탁드립니다. 신랑보여주려구요 [새창]	2022-10-23 18:45:00	5	삭제
		평범한 물건이 의미를 갖는다는 것은 두 사람 사이의 경험, 추억, 관계가 다 응집된 것인데 한 사람은 의미를 부여하고 특별하게 생각하는데 나머지 한 명이 그러게 그걸 왜 안 썼어. 새 물건 썼다고 삐졌어? 이해 안되네. 하고 있으면 아마 서운할 것 같아요. 설마 신랑이 기출변형으로 쓴 글은 아니겠죠?
	19	여러분은 악의 평범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22-09-02 15:24:33	0	삭제
		남을 괴롭힐 수 있는 사람은 저는 '독한' 사람이 아니라 '약한'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에 '고백'이란 영화에 나온 대사에 '마음이 약한 자가 더 약한 자를 괴롭힌다'라는 말이 있었는데요, 사실 악하다는 것과 약하다는 것은 정반대 영역 같으면서도 같은 영역이다고 생각합니다. 더 강한 권력에 저항하지 못하는 약함은 더 힘없는 사람을 괴롭히라는 명령에도 저항하지 못하죠. 사실 아이히만은 그 자체로도 논란이 되기도 하지만, '예루살렘 이전의 아이히만'이라는 책에서 밝히듯이 이 모든 것이 또 아이히만의 연극이었고 속은 사람은 정작 한나 아렌트라는 말도 있죠. 마지막 죽는 순간까지 너무 당당했던 모습은 단순히 순진했다는 것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부분 아닐까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29 15:19:50	0	삭제
		아바타. 오랜만에 함 볼까 하믄 구할데가 없는데 디플에 있음. 알리타. 코스모스 위대한 쇼맨 버드맨 저는 이것들을 봤습니다.
	17	탄산수 바이럴글입니다 [새창]	2022-08-09 09:08:57	1	삭제
		진짜 사란 소린 줄 알고 살라고 했네
	16	유치원교사를 오래하면 포스가 생긴다 [새창]	2022-07-18 15:24:19	0	삭제
		왜 나는 이걸 읽으면서 '어허~안돼'라고 설정하며 고개를 흔들어 봤을까.
	15	"그럴수있지..."라는 말을 자주하는사람 [새창]	2022-07-14 10:41:28	0	삭제
		원래 사람은 남의 일에는 대인배가 되는 법임. 그러다 정작 본인이 같은 일 당했을 때도 의연한 사람은 본 적이 없음. 나는 그냥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5-02 14:00:41	2	삭제
		제가 볼 땐 당연히 말을 하고 공식 선언을 하는 걸 상대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둘 다 좋아하는 것 같고, 주말마다 만나고 하지만 상대 입장에서는 이 사람을 이걸 사귄다고 생각하나 아니면 그냥 만난다고 생각하나 헤깔립니다. 당연히 남이 볼 땐 사귀는 모양새지만 또 그걸 당사자가 되면 아닌 거 아닐까 하고 생각하기 마련이죠. 사랑만큼 불확실의 영역은 없습니다. 그 상대가 여자라면 이 사람은 나와 적당히 관계도 유지하면서 사귄다는 선을 그어 놓지 않고 언제든 누구든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불안해 할 것 같습니다. 사귀자는 말이 엄청 큰 노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선을 확실히 그어서 그 안에서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13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푸틴의 실책들 [새창]	2022-03-04 10:32:20	6	삭제
		설득력 있군
	12	경희대 어떤 유학생 [새창]	2022-02-11 09:32:09	9	삭제
		다른 건 다 그냥 뭐 할 수도 있는 말이다 싶었는데, 유신 독재 비유를 보니 또 그말이 와 닿긴 하네요.
	9	초딩때 친구집 놀러갔는데.. [새창]	2022-01-14 13:38:06	1	삭제
		오기렌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생각나네 조금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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