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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	공공의대를 만들어 그 의사가 전문의로 일하기까지 9~12년.... [새창]	2020-08-24 14:39:52	0	삭제
		오우는 7년전부터 눈팅으로 즐겨 오던곳입니다. 제가 오유의 센스만큼 재밌는 글을 쓰지못해 보고만 살았습니다만.. 이번 파업을 계기로 쓰고싶어 적고있는데 욕만 엄청먹고있네요... ㅎ 의미있는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벌레를 이렇게 붙일수있는 님의 인생에 평화가 있길 기원합니다.
	48	공공의대를 만들어 그 의사가 전문의로 일하기까지 9~12년.... [새창]	2020-08-24 14:33:21	0	삭제
		죄송합니다. 제가 지식을 자랑하거나 하려던건 아니고.. 그저현장서 느낀점을 전달드리고싶엇습니다. 주치의1차 진료에서 할수있는 의료의 범위그 크지않다는 것을 말슴드리고 싶었습니다. 노인일수록 고가의 진단장비, 심장초음파, ct.mr 의 의존도가 높아집니다.. 꼭 병이 위중해서 큰병원을 가는게 아닌 젊은 환자보다 검사 진단을 위해 큰병원에 의존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시설들은 지역 한시간이내 거점병원들에 다 즌비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주치의 개념은 이미 모든 보건지소에 공보의 파견으로 접근성은 충분합니다. 다만 지방소비자들이 보건지소를 신뢰하지않고 큰병원을 찾아떠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님의 시각은 현재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의 긍정적인 면은 보지않으시고 부정적인 면만 골라보시는것 같습니다.
	47	현 의료파업에 대한 주요 논점들!! 총정리!! [새창]	2020-08-24 14:25:03	0	삭제
		제가 엔터를 잘못눌러서 엉뚱한 글이 붙엇는데 글삭제금지가 체크되어 수정이 안되네요.. 저도 깜놀햇습니다 ㅠ 의사이기전에 대부분의 인간은 돈에의해 움직입니다 . 의사도 노동자이고 감정의상처를 받지요. 의료에 받은 고마움은 당연하게 느껴지고 금방 잊혀지나 상처는 서러움으로 오래남는 법입니다. 많은 의사들이 낮은수가의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더 악화되는 법상정을 막고싶습니다. 그럼 더 의사집단은 미움받는집단이 될것같네요 ....
	46	현 의료파업에 대한 주요 논점들!! 총정리!! [새창]	2020-08-24 14:19:39	0	삭제
		바보취급하는 소수의 의사도 잇겟지만 다수는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의사임을 알아주셧음 좋겟습니다. 그런 신념으로 일하고있습니다.
	45	현 의료파업에 대한 주요 논점들!! 총정리!! [새창]	2020-08-24 14:18:44	0	삭제
		고견감사합니다. 지금 문제는 해결하자의 초점이 아니라 지금보다 더악화되고 더 고되질 법안 상정을 막기 위함입니다. 이런시기에 밀어붙이는 정부가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을 아무렇지 않게 진행중입니다...
	44	공공의대를 만들어 그 의사가 전문의로 일하기까지 9~12년.... [새창]	2020-08-23 23:51:15	0	삭제
		저도 아직 세상을 알아가는 한 전공의 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세상을 그리 이기적으로, 탐욕스럽게 살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이 보여주신 삶처럼 베풀며 나누면서 살아왔고, 살아 가려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이런 사회적 논의를 통해 의사집단도 서서히 변할거고 변해갈 것입니다. 시간이 걸리겠죠.... 하지만 공공의대로 개인의 자유를 구속할수도 없습니다. 이미 군의과 위탁교육후 헌법위헌소송으로 의무복무가 해지된 사례도 있습니다. 제가 근거 자료는 지금 못찾겠네요... 이런 논의들이 사회를, 의료시스템을 더 성숙하게 할거라 믿습니다.
	43	공공의대를 만들어 그 의사가 전문의로 일하기까지 9~12년.... [새창]	2020-08-23 23:42:59	0	삭제
		지금 의료체계를 잘 모르시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당연하시죠 저도 10년전 환자 보호자였고, 의전원다니면서도 잘 몰랐으니까요... 공공의사 주치의 제도 라고 하셨는데 주치의가 그 어르신들을 다 치료할수 있나요? 1차의료 주치의는 가장 간단한 약처방, 그 다음 2차 3차 진료로 안내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결국은 3차 종합병원에서 고가의 의료장비, 한 특정술기 (혈관인터벤션, 스텐트삽입) 가 필요하게 됩니다. 지금 1차 주치의가 부족해서 이 문제가 생기는게 아닙니다. 현재도 지방 거점 국립대 병원에서 3차 진료시술이 가능합니다. 지금 공공의대, 병원은 지역 주민들의 표심을 위한 정책임이 뼈져리게 느껴집니다.... 이미 의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충분합니다. 충분하여 일자리가 없어 피부미용을 울며 가는 절박한 상황입니다. 이건 아무도 공감을 못해주시죠... ㅠ
	42	현 의료파업에 대한 주요 논점들!! 총정리!! [새창]	2020-08-23 22:48:34	0	삭제
		아 ... 잘못 엔터눌려서 글이 올라가버렸네요 죄송합니다. ㅠ 이글은 미국에 계시는 흉부외과 선생님의 편지글입니다..... ㅠ
	41	의료는 모두에게 중요하기에.. 꼭 알아야할 현황들!! [새창]	2020-08-23 22:35:59	1	삭제
		네 폐쇄한곳을 왜 다시 세우지는 못하나요? 지금 당장 공공의료를 제공할수 있는데.. 1기 지역의료의사 키워서 그지역에 전문의로 쓰려면 앞으로 의전원4년 인턴1년 전공의4년 군의관 3년 12년이 걸립니다.... 여의사는 9년... 이게 정말 지역 공공의료를 위한걸까요? 표심을 위한걸까요?
	40	의료는 모두에게 중요하기에.. 꼭 알아야할 현황들!! [새창]	2020-08-22 19:42:46	0	삭제
		수십년째 해오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근무환경과 인프라 확충... 의협 안 당사자가 아닌 일개 전공의라 자세한 사항 은 모르지만 병원에서 일하며 느낀바, 포털사이트 기사들을 보고 느낀바를 글로 남기고 있습니다.
	39	의료는 모두에게 중요하기에.. 꼭 알아야할 현황들!! [새창]	2020-08-22 19:39:56	0	삭제
		조까세요 같은 소리하니까 님글이 너무 무게감, 진정성 없어보이잖아요 ... 그래도 진정성 있게 답변을 드리자면 필수인원 남기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현정부 보건복지부는 불통과 오로지 공공의대, 공공병원 유치로 지역 표심얻기에 혈안으로 보입니다. 의료계일 하는사람으로서 공공의대, 공공의료가 그지역 분들게 좋은 혜택을 못 드릴겁니다. 지금 당장 공공병원을 그지역에 더 세우면 됩니다. 진주의료원같은곳 폐쇄하지 말고요.
	38	젊은 의사들의 목소리에 한 번만 귀 기울여 주십시오 [새창]	2020-08-22 19:18:22	0	삭제
		시른데??? 안꺼질건데???
	37	젊은 의사들의 목소리에 한 번만 귀 기울여 주십시오 [새창]	2020-08-22 19:17:08	0	삭제
		의사 많아지면 국민은 좋아진다라는 짧은 생각이 미래의 의료시스템을 망칠수가 있습니다. 님이 훗날 받으실 의료의 문제입니다. 더 많이 알아보고 살펴봐야 할 일입니다. 잘 모르시기에 막 쓸 수 있다고 이해합니다. 그리고 의사 충분히 많습니다. 근처가면 어디든 만나서 몇천원 내고 상담받으실수 있으시잖아요?
	36	젊은 의사들의 목소리에 한 번만 귀 기울여 주십시오 [새창]	2020-08-22 19:14:34	0	삭제
		댓글이라고 반말과 개소리 클래스.. 멋지십니다. 님은 사시면서 남을 위한 일이나 봉사를 얼마나 하셨는지요? 저는 부끄럽지 않게 살았고 부끄럽지 않게 봉사하며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님도 그러시면 정말 아름다운 세상이고요 왜 냐고 물으신다면 의사가 아닌 정부에 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님한테 지금 받는 급여보다 낮은 급여, 밤도 새는 근무조건이고, 기구장비도 좋지 않아.. 그렇다고 사고나도 너를 보호해줄순없어 라며 전남 여수 지역 좀 갈래? 하면 가시겠습니까?
	35	젊은 의사들의 목소리에 한 번만 귀 기울여 주십시오 [새창]	2020-08-22 19:08:34	0	삭제
		그 당위성이란 것이 너무 복잡하고 긴 이야기이기에 ... 의사집단은 일하고 항상 이기적이라 욕 먹는 프레임에 갖혀왔기에 ...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백번 2백번 양보해서 밥그릇 싸움이라고 해보겠습니다. 그럼 밥그릇 빼앗겨서 의사가 넘쳐나고 월급 300~400만원에 수렴하는 시대가 왔다고 가정해보죠... 누가 공부 열심히 12~15년 해서 전문의가 되며... 소송맞고 배상하며....밤새 환자를 보겠습니까?? 동유럽이나 러시아의 상황이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팩트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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