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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힉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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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힉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사나얌 생일 축하해 ^^♥ [새창] 2021-12-30 20:18:17 0 삭제
    우리 사무실 ㅇㅂ자식이 트와이스덕. 그래서 트와이스 볼때마다 그놈 생각나.
    22 소설 [82년생 김지영]에 나오는 남편의 인간같지 않은 모습 [새창] 2021-12-28 22:25:45 9 삭제
    소설은 말 그대로 “현실에서 있을 법한 일을 쓴 글” 그래서 일상에서는 일어나기 어렵지만 분명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이벤트를 상정하고 그런 특이성이 현실의 부조리나 문제들을 파고들면 일종의 대리만족괴 쾌감을 주게 됨. 문제는 그런 가능성은 있지만 특수한 경우를 무분별하게 일반화 시키는데서 발생함. 82년생 김지영도 그런 범주에서 접근하면 저런 아픔을 겪는 여성도 있다라는 경각심을 알으키는선에서 의미를 가졌어야 하는데 “모든 여자는 김지영이다”라고 선언해 버리니 문제가 되는 것. 그것은 결국 모든 남자는 잠재적 성범죄자다 라는 명제와 판박이가 되고 이것으로 페미니즘은 그 본질을 잃은 혐오가 되어버렸음.
    21 고작 7급 공무원이 꿈? 한대 맞을래? [새창] 2021-12-21 09:37:24 0 삭제
    허언증보다는 나은듯
    20 이지성이 설강화와 관련해서 망언을 했습니다. [새창] 2021-12-21 09:35:46 31 삭제
    저도 유대인은 외계인의 사주를 받은 일루미나티의 하수인이었고 이를 간파한 히틀러가 화가의 꿈을 접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일루미나티의 하수인이 된 연합국과 전쟁을 선포했으나 전황이 불리해지자 일루미나티의 하수인인 유대인 만이라도 척결 하기 위해 인류의 영웅 프리츠 하버 박사와 힘을 모아 가스실에서 가능한 만은 유대인을 죽이고 나치 잔당들을 모아 지구 내부로 피신했다는 설정을 한 소설을 독일에서 출판해 보려하는데 뭐 괜찮겠지요. 그냥 소설인데.
    19 인터넷에서 도는 짤 퍼왔습니다. [새창] 2021-12-20 23:49:34 1 삭제
    난 다음 총선에서 나가리된 정의당 몇몇 의원이 넘어갈 절 알았는데 저 사람이 넘어가네.
    18 그 종교 '일부' 근황 [새창] 2021-12-20 23:39:44 0 삭제
    개신교인들은 저들을 그저 일부로 치부하며 주님께서 이단들을 벌주시기 위해 코로나를 보내셨다고 한답니다. 그러니까 코로나 걸리면 이단이라고.
    17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항상 바쁜 모양이네요.. [새창] 2021-12-20 23:37:02 0 삭제
    차라리 안 나와서 말 안하는게 지지율에는 도움이 되겠죠. 그래도 찍어 줄테니. 쯥.
    16 사극에서 사약 만드는 방법.jpg [새창] 2021-12-16 01:08:57 9 삭제
    왕은 자신이 총애했던 빈에게 사약 내리는 것을 주저했다. 그녀에게 흠이 있거나 사감이 있어서가 아니니 더욱 그럴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힘없는 왕이 살아남을 방법은 달리 없었다. 잠을 설친 새벽. 닭 울음 소리가 들리기 전에 도승지가 왕의 부름을 받았다.
    “빈에게 사약을 내리라.”
    도승지는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말없이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때 왕이 떨리는 작은 목소리로 닷붙였다.
    “마끼야토로 하라. 빈에 대한…나의 마지막 정표다.”
    15 여성 300명이 비혼의 삶을 결정한 이유.jpg [새창] 2021-12-16 01:01:42 2 삭제
    자기 생각과 결정에 따라 사는거니 뭐라고 할 건 없어. 다만 자신의 경험이나 단편적 지식으로 특정 집단을 일방적으로 매도하는건 그냥 혐오일 뿐이지. 나도 한때는 여성학 관심 많고 웬만한 이슈는 여성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랬는데 여초 직장 다니면서 그냥 다 내려놨다. 남녀를 떠나가 그냥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가 없어져야 할 몹쓸것이더라. 그런 의미에서 전 세계 모든 인류의 비혼 선언 몹씨 기대하는 중.
    14 포항지진 당시 문구점 직원의 대처 [새창] 2021-12-16 00:50:55 15 삭제

    그런 줄도 모르고 난…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08 22:57:11 0 삭제
    예고편에 후래자삼배 어쩌고 하면서 싸가지 없게 구는걸 개힙한듯 표현해논거 보고 그 드라마는 관심도 안줌. 무슨 현실에서는 20년 전에나 통할 개념상실 감성을 이제 들고나오는지. 경험상 술주정 심하고 술가지고 부심부리는 것들 실제로는 자존감 제로거나 마음에 어디 썩은 부분 하나씩 있는 애들이더라. ㅅ
    12 전교1등 모범생 아들이 엄마를 살해한 이유 [새창] 2021-12-01 02:11:56 2/8 삭제
    그게 안될때가 많아. 결혼해 보면 알아.
    11 문학에서 묘사되는 섹스 [새창] 2021-11-26 19:20:31 0 삭제
    근데 요즘은 문학이나 영화에 섹스 장면 넣으면 욕먹던데……
    10 "비명 듣고 올라가는데 여경은 소리 지르며 내려가고 남경은 안 따라와 [새창] 2021-11-26 19:05:56 1 삭제
    긴급히 올라가는데 여경이 소리지르며 내려온다. 젠장 저런 신입과 있을 때 하필! 저 녀석은 전혀 도움이 될것 같지 않다. 지금은 상황이 급하다. 패닉에 빠진 여경에게 소리친다.
    “이 새끼야! 빨리 내려가서 지원요청해!”
    “저기 그게…”
    “이 새끼야 정신차려! 넌 경찰이야!”
    그는 이 말을 남기고 믿기지 않는 속도로 3층으로 뛰어 올라갔다.

    시바. 이게 제정신 박힌, 우리 상상하는 그림 아니냐? 뭐 여경의 안전을 확보해? 난 솔까 경위까지 달고 이 사달을 낸 그 경찰새끼가 최악이라고 본다. 그런 새끼들이 있으니 경찰이 욕먹는거지.
    9 남편 : 우리 아이를 위한건데 이정도도 못사주겠어? [새창] 2021-11-26 18:57:31 1 삭제
    기존 저가 유아용 자동차들과 모터가 틀립니다. 저가 모터를 쓰는 차들은 속도도 느리고 견인력도 부족하죠. 게다가 특유의 시끄럽고 날카로운 소음이 정말 짜증나요. 꼭 저가가 아니라 H모사의 꽤 비싼 제품을 샀었는데 모터는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그거 애기 태우고 다니면서 아무리 장난감이라지만 애가 저걸 계속 타고 다니면 청력이 상할까 걱정되더라는. 근데 저 제품은 진짜 그 어르신들 타고다니시는 전동차 모터를 넣었는지 힘이 좋고 정숙하더라구요. 경사진 곳에 사신다면 솔직히 사볼만 합니다. 저가형은 조금만 경사가 있어도 못올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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