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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미문여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9-09-03
    방문 :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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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문여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 사진보관함 - 서덕준 [새창] 2019-09-16 23:49:33 0 삭제


    5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새창] 2019-09-16 23:45:58 0 삭제


    4 말하지 않아도 돼 [새창] 2019-09-06 10:13:11 1 삭제
    꿈결같은 잔잔한 위로가 다가와 내게 닿았다.
    3 D [새창] 2019-09-04 23:25:39 0 삭제
    무너지지만 말아 中 _ 저자 흔글.

    제목 : 함부로 다정할게

    만약 네가 외로움에 떨며
    내리는 비를 맞고 있다면

    나는 너를 보호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우산이 될께.

    그래도 여전히 아무도 너의 마음
    알아주지 못한다면
    기꺼이 너의 고생한 지난날들
    내가 기억할게.

    너의 곁에서 함부로 다정할게.


    Ps. 위 댓글과 힘내라는 뻔한 위로의 말들이
    오히려 힘 빠지게 할 것 같아 조심스럽습니다.
    그렇다해도.. 무너지지만 말아주세요.
    1 지쳐있는 당신에게 [새창] 2019-09-03 20:48:21 1 삭제
    자격증 실기 시험에 떨어져 우울함 한가득..
    위 글과 "치유가필요해" 님의 마음에 감사합니다.
    -
    같이 공부하는 학우가 저에게 바보라 하더군요
    처음엔 가벼운 농담이라 여겼지만 반복되는 쓴말에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 위 내용을 주제로한 시(作) ]

    바보 _ 미문여구.

    나 또한 나를 바보라 부른다.
    불운했던 하루는 오늘을 지나 내일의 불안
    쓴소리 들을 때마다 부란하는 화를 삭인다.
    안주 삼아 삼키려는 술을 불음하는 대신
    나 또 한번 나를 바라보라 부른다.

    뜬금없겠지만 이런 한탄을 어딘가에 나의 말로
    표출하고 싶었나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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