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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당그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9-04-16
    방문 :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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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그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4-23 12:28:53 0 삭제
    어휘력이 부족하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같은 단어를 반복적으로 쓰고 있으니까요.
    나이는 많은데, 책을 안읽어서 그래요........ㅠㅠ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4-23 10:33:31 0 삭제
    헉..!! 오오... 감사감사합니당.ㅠㅠ
    특히 마지막 문장이 제게 힘을 주네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23 10:21:43 0 삭제
    음.. 그러게요. 사실 책게시판 이름만 들으면 어쩐지 독후감이나 신간 추천이 많이 올라와야 할 것 같은데,
    이 곳은 왠지 글짓기의 장인 것 같아요.
    그래서 좋았긴 하지만..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23 10:18:32 0 삭제
    와우.. 정성스런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책을 거의 읽어보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문체가 아이답다는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다른 분들 글을 읽어보면 '어떻게 이런 표현이 되지'하는 생각 많이 했었거든요.

    이야기가 반복된다는 말씀도 맞는 것 같아요.
    어떤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것이 목적이었다기보다는
    제가 하고 싶은 얘기들을 주인공에게 대신 시키고 있다는 걸
    글을 쓰면서도 많이 느껴졌습니다.
    '그냥. 나 힘들다.' 이런 애기를 누굴 붙잡고 할 수가 없으니까요.
    들어줄 사람도 없기도 하구요.
    그래서 에피소드가 거의 없이 그저 불행한 상황만 만들어 놓고
    마구 감정을 배설해 버린 것 같아요.

    이걸 다 쓰고 나니 다시 우울이 누적되기 시작하는군요.
    하. 힘듭니다.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22 23:10:28 0 삭제
    섬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아마 제 우울이 글로 번졌나보네요.
    제가 우울함이 많이 없어졌어요. 정말로요!!
    구상한대로였다면 주인공은 연애도 하고
    유학도 해서 성공하게 되는 스토리지만,
    그건 나중에 시도하려구요.

    그것보다 문체라던가 전개속도에 대해
    조언주실 부분은 없는지요?
    줄거리 쓸땐 분명 A4 한쪽도 안됐었거든요.
    그리고 잘 읽혀지는 문체인지? 구성은 어떠한지?
    질문이 너무 많죵??
    소녀님이 글을 오래 써오셨고 첫글에 격려해주셨던 분이시라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1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전자렌지, 실력, 오빠, 묶음, 기대 [새창] 2019-04-22 18:01:31 1 삭제
    전자렌지, 실력, 오빠, 묶음, 기대
    또 실패다.
    요리사 지망생인 오빠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실력이 늘지가 않는다.
    '그래도 먹어봐 줄거지?' 하는 듯 기대어린 눈으로 나를 보고 있다.
    전자렌지에서 방금나온 따뜻한 아이스크림.
    왜 자꾸 이런 변태같은 요리를 만드는지.
    오빠가 만든 독창적인(?) 요리 레시피를 기록으로 작성한다면
    몇 묶음 나올듯.
    1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개업, 손님, 치마, 계산, 누나 [새창] 2019-04-22 15:05:42 0 삭제
    죽었어요.
    1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개업, 손님, 치마, 계산, 누나 [새창] 2019-04-22 00:23:54 1 삭제
    누나. 그곳에서 잘지내고 있어?
    누나랑 마지막으로 식사했던 곳에 혼자 다시 와봤어. 그때는 개업한지 얼마 안된 곳이었는데... 이제 손님이 많이 줄어서 곧 폐업할거래. 오늘 와보길 잘한거같아.
    내생일이었던 그날 누나는 맛있는 음식을 사주겠다고 했었지. 누나는 가진 옷중에 가장 아끼는 옷을 입었었어. 엄마에게 물려받은 치마랑 블라우스를 입은 누나가 엄마랑 너무 닮아서 기분이 좋았었어. 처음 먹어본 돈까스도 너무 맛있었다. 가장 행복한 생일이었지. 다 먹고 난 후에 계산대에서 누나가 지갑을 잃어버려서 당황했던 생각이 나. 어리고 가난한 우리가 안쓰러웠던지 맘씨좋게 그냥 보내주셨던 사장님도 많이 늙으셨다. 늦었지만 그때 일을 말씀드리고 계산해드리려고 했는데 기억을 못하시더라구. 난 그날의 누나와 분위기와 날씨와 돈까스맛까지 다 기억하는데 말야.
    어때? 누나는 날 기억해? 이제는 내가 누나에게 돈까스 많이 사줄수 있는데. 새치마와 새블라우스도 사줄수 있는데. 누나는 이제 여기 없네.
    누나. 고마웠어.
    내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준 하나뿐인 누나.
    고마웠어.
    8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향기, 냄새, 내일, 방문, 꼬마 [새창] 2019-04-21 16:44:38 0 삭제
    나는 백수다. 3일째 방문밖을 나가보지 않았다. 오늘은 근처 공원이라도 가볼까.
    언제 봄이 온건가. 눈을감고 바람이 실어오는 봄의 향기에 취해본다. 평화를 느끼고 있을때, 뿡~!소리와 함께 고약한 방귀냄새가 난다. 모르는 꼬마가 깔깔 웃으며 도망가고 있다.
    내일부턴 안올꺼야.ㅠㅠ
    7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최종, 멸망, 고통, 옥상, 구원 [새창] 2019-04-19 21:19:43 1 삭제
    외계인(아닐수도?)은 장난만 치고 도망간겁니다. ^^
    구원은 없구용. 살아남은 사람이 어케될진 모르겠너요ㅎㅎㅎ
    6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최종, 멸망, 고통, 옥상, 구원 [새창] 2019-04-19 17:52:08 1 삭제
    최종, 멸망, 고통, 옥상, 구원

    어느 평범한 날.
    지구의 모든 수신화면에는 못생긴 외계인의 모습이 떴다.
    티비, 인터넷, 영화관, 스마트폰 등.
    외계인이 경고했다.
    "모월 모일에 지구를 멸망시키겠다. 멸망하고 싶지 않다면 스스로 자멸하라.
    인류를 보존하고 싶다면 상호간에 도륙하라.
    각 대륙별로 단 한명의 최종 승자, 대륙별 단 1명만이 구원을 얻을 것이다.
    사람들은 콧방귀를 꼈지만, 그 다음날 섬나라 1개가 파괴되었다.
    그제야 사람들은 긴장해서 이 외계인을 찾고자 했으나 찾을 수 없었다.
    "도륙을 시작하라. 내일 또다시 나라 1개가 없어진다."
    또다시 1국가가 없어졌다. 외계인과 전쟁을 하고 싶어도 도무지 찾을 수가 없다.
    오직 명령만이 전달될 뿐 대화도 할 수가 없다. 여기저기서 살인이 시작되었다.
    시체는 쌓여가고 인구는 줄어갔다. 차라리 죽음을 택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살아남기 원하는 사람의 광기는 죽음보다 더한 것이었다.
    "살아남은 자들은 각 대륙에서 가장 높은 빌딩의 옥상으로 와라."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빌딩주변으로 모여들었다. 또다시 살인이 시작되었고,
    결국 옥상에는 대륙별로 단 1명만이 갈 수 있었다.
    외계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자, 이제 고통을 느껴봐라."
    뚜우~~~~~~~~통신끊김.
    5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연체, 열매, 사고, 목적, 암시 [새창] 2019-04-18 18:57:27 1 삭제
    그날을 회상해본다. 큰 지진과 해일,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대량유출. 연체동물이 열매로 열리는 변종 나무가 해안가부터 시작되어 점점 내륙까지 번지고 있다. 이것이 인간 변종까지도 암시하는걸까. 사람들은 삶에 목적없이 하루하루를 견뎌내고있을뿐이다.
    4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거북이, 머리, 토끼, 물, 근육 [새창] 2019-04-18 14:33:10 0 삭제
    뒤집어져서 움직이지 못하는데두요??ㅠㅠ
    3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거북이, 머리, 토끼, 물, 근육 [새창] 2019-04-18 00:21:52 1 삭제
    왠질인지 거북 한마리가 숲속에 떨어져 있었다. 언제부터 있었는지 몸에 물기가 다말라 몹시 피곤하다. 빨리 물가로 가고 싶은데 속도가 너무 느리다. 그러던 거북이 앞에 토끼가 나타났다. 생수병에 든 물을 꼴깍꼴깍 마시더니
    "어때. 거북이. 마시고 싶나?"하며 조롱한다.
    '놀랍군. 말하는 토끼라니. 머리가 어떻게 된것이 아닐까?' 말하지 못하는 거북은 무시하고 자기갈길을 갔다. 기분이 나빴는지 이 재수없는 변종토끼가 근육이 튼실한 뒷다리로 거북을 퍽!쳐서 뒤집어 놓고는 한참 비웃고 떠나갔다.
    '신이시여. 저 토끼에게는 물도주고, 근육도 주고, 미친 머리도 주셨으면서 왜 저에게는....'거북은 울었다. 신께서 대답하셨다.
    "너에게는 장수를 주었잖니. 오래오래 살려무나."
    거북은 아무도 지나가지 않는 숲속에서 말라죽을 때까지 오래오래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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