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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소심한 답정너 화법을 쓰는 남친.. [새창]	2021-03-02 15:03:23	0	삭제
		그리고 이건 순전히 제 호기심인데요.. 쟤는 짧고 긴 연애들을 하면서 여자친구랑 거의 싸워본 적이 없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제가 좋은 이유가 성격이 강하고 당돌하기 때문이라 하는데, 그럼에도 너무너무 싸우니까 저랑 참 안맞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대체 쟤와 만났던 여자분들은 어떤 성격을 가졌길래 쟤 말로 별 탈 없이 연애를 해왔는지... 가 궁금하네요 (실제로 전여친이랑 아직도 잘 지냄) 혹시 이 부분도 짐작이 가시는지요..??
	21	소심한 답정너 화법을 쓰는 남친.. [새창]	2021-03-02 14:54:56	0	삭제
		이제 이해가 가네요 긴 설명 감사드려요 맞아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고, 평소에 자기 맘대로 결정하고 싶은 욕심과 남에게 밉보이고 싶지 않은 여린 마음이 상충한다고 많이 느껴왔어요. 말씀주신 대로 해볼게요. 오냐오냐는 한 적이 없어요 왜냐면 저도 한 성깔 하는 사람이라 단호하거나 말다툼을 하면 했지 물러서지는 않았네요. 근데 그 방향이 남친에게 탁월하게 작용하는 방향은 아니었나봐요. 어쨋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시도는 해보겠습니다 가치가 있다고는 하셨으니.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20	소심한 답정너 화법을 쓰는 남친.. [새창]	2021-03-02 10:29:25	0	삭제
		그리고 왜 착하기만 하면 매력없다는 생각을 하는 유형이 저렇게 행동하는지 그 연관성을 알려주시면 감사드려요 ㅜ.ㅜ
	19	소심한 답정너 화법을 쓰는 남친.. [새창]	2021-03-02 10:10:39	0	삭제
		그 애가 평소 하는 생각을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실제로 그 애는 2년 전 오래 만난 여자친구에게 비참하게 버림받았고, 그래서인지 착하기만 하면 무시당하고 매력없이 보일거란 생각을 강하게 해요. 댓글 감사해요 혹시 제 대댓글 보시면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 수 있으실지...ㅠㅠ
	18	[익명]헤어지고 나니까 정신병 올 것 같아요 [새창]	2020-02-29 14:54:31	0	삭제
		다들 댓글 감사합니다 최대한 버티고 연락하지 않으려구요 정신차리겠습니다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1-11 10:47:06	0	삭제
		저는 9살때부터 몇 년간 같은 병을 심각하게 앓았던 사람인데요... 저는 의사도 하니고 모든 진병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절대 제 말대로 하십사 드리는게 아니라 저같은 케이스도 있으니 참고하시란 말씀드려요. 저런 질병은 무조건 대학병원 다니셔야해요. 저는 지방사는데 하루에 3시간 걸려서 서울에 큰 대학병원 다녔습니다. 초반 몇년은 원인을 알 수 없는데 처방을 잘못하면 쇼크사할 수 있다고 해서 약물 처방만 받았거든요? 알고보니 그 약에 들어있는 항생제가 원인이었습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피부병이 심각해서 항생제 달고 살았거든요 항생제 알러지였더라구요. 대학병원 다니셔야 더 원인을 더 빨리 잡을 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15	감사합니다 [새창]	2019-12-17 22:47:10	1	삭제
		본인 마음 한켠에 전여친에 대한 숨기고 싶은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자꾸 친구라고 둘러댄겁니다. 그게 아니면 굳이 여자친구가 싫다는데도 연락할 이유가 있나요....? 현여친한테 거짓말쳐가면서 말이에요.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2-05 00:43:21	0	삭제
		고등학교 때 겪으신 일 제가 다 마음이 아파요... 지금 더 행복해보이셔서 다행이에요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2-02 14:09:58	1	삭제
		소중이 털은 다듬기만 하시구 왁싱은 나중에 하셔도 괜찮아요! 저는 남자친구랑 사귄지 1년 돼가는데 최근에 왁싱시작했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민둥산이라고 넘 신기해함 막 쓰다듬어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2-02 14:06:20	1	삭제
		저는 여자인데.....ㅎㅎ 제 개인적 경험으로는 상대방이 뭘 좋아하는지를 세심하게 분석해서 엄선한 선물을 주면 넘 좋아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제 남자친구는 운동이랑 마블 캐릭터를 좋아해요. 그래서 저는 남자친구가 어떤 스포츠 브랜드 좋아하는지 다 메모했다가 짠! 하고 선물해주거든요. 평소에도 뭐 갖고 싶다고 말하면 무조건 기억했다가 갑자기 짠! 사줘요 그럼 너무 좋아해요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1-14 00:52:03	0	삭제
		그런 여성분들을 많이 만나셨다면 본인이 그런 사람들에게 끌리거나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아요...
	9	웹디자인 분야..아무 것도 모르고 시작하기엔 정말 많이 힘든가보군요.. [새창]	2019-11-03 19:16:35	0	삭제
		저는 정말 응원해요 경력 많고 경험 박식하신 분들은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말릴 수 있겠죠 하지만 저는 글쓴이님이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도전하는게 너무 멋있어요 진심이에요 정말 잘 되시길 바랄게요 혹여 잘 되지 않더라도 후회는 없을거에요 최선을 다하시고 어떤 결과를 얻었든 본인이 배우게 얻는게 있을겁니다 모든 경험엔 얻는게 있다는게 제 철학입니다 1년 후에 후기 써주세요 응원합니다!
	8	논란이 되었던 ㅅㅅ리스 부부의 불륜.jpg [새창]	2019-10-06 00:40:17	0	삭제
		아이들에게 큰 관심이 없고 본인이 기분 좋을 때만 좋은 아빠 역할을 하는 사람이 정말 착한 아빠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본인이 쓴 글을 다시한번 객관적으로 들여다보시기를 바랄게요 좋은 아빠, 좋은 남편으로서의 역할을 못하는 사람인데 대체 어디에 붙잡고 있을 이유가 있는건지를 모르겠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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