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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24 10:07:42	0	삭제
		아기공룡둘리. 날아라슈퍼보드. 녹색전차해모수. 머털도사. 옛날옛적에. 달려라하니. 영심이. 떠돌이까치. 은비까비. 태권브이는 어쨋든 본거네요. 근데 마루치아라치. 똘이장군이 없네요. 둘리와 머털이가 최고.
	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24 04:48:23	2	삭제
		건면은 버섯이 있군요. 라면 먹을때마다 느끼는게 건더기가 너무 불량하다는 거에요. 천원 안되는거나 2천원짜리나 하나같아요. 면발은 같을텐데 몇백원 천원 차이나면 건더기에 계란하나 고기한점은 들어가겠다. 같은 라면도 수출용은 이러지 않다던데. 자국민 등골빼서 외국애들 선심쓰나?
	152	날씨가 꾸물꾸물해서.. [새창]	2019-04-24 04:17:51	1	삭제
		저는 손 많이 가는거 귀찮아서 반찬종류는 두부부침. 두부조림. 두부두루치기. 제육볶음. 고기 많이넣고 김치찌개. 청국장. 비지찌개. 동태찌개. 알탕. 닭내장탕. 천엽. 돼지내장탕. 시래기 넣고 뼈해장국. 아귀찜. 오만둥이찜. 통조림 꽁치 고등어 찌개. 야채튀김.나물종류 생 또는 살짝데쳐 무쳐먹기. 강원도 산골 출신이라 나물종류 좋아해요. 특히 누리대. 어수리. 당귀잎. 돌미나리 좋아해서 그냥 생으로 고추장 찍어먹고 그래요. 곰취. 참나물. 곤드레 같은 것도 잘 먹고요. 톳. 우뭇가사리. 미역귀. 함초. 새발나물도 좋아하고요. 역시 산이고 바닷가고 풀종류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요리류는 비빔국수. 잔치국수. 라면끓여 찬물에 행군후 찬물에 스프넣고 냉라면. 수제비. 쫄면. 해물 많이 넣고 우동이나 짬뽕. 나물과 야채 많이 넣고 비빔밥. 파전. 김치전. 토핑을 탑을세워 만든 피자. 백숙. 후라이드치킨. 오븐에구운 치킨. 가래떡볶이. 단일야채나 나물로 만든 김밥. 밥만 넣은 김밥 등이 집에서 자주 해먹는 것이네요. 시간이 많이 걸린다거나 이것저것 손 많이가는 요리는 귀찮아 피하는 편이고 생선구이 종류는 냄새때문에 안하고요. 대부분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이지만 몇몇 산나물 종류는 마트에도 없고 비싸서 너무 고플때 큰맘 먹고 인터넷으로 구입해요. 그러면 생으로 막먹고 고기구워 싸먹고 그래요.
	151	입마개 소리좀 그만..... [새창]	2019-04-23 23:45:39	0	삭제
		허스키가 덩치가 있어 겁먹는 사람들도 많지만 알고보면 참 순하긴 해요. 오히랴 작은 종들이 성질 드러운게 좀 있지요. 전에 태백에 잠시 살때 아랫마을 허스키가 있었는데 지날때마다 따라댕기고 바지 물고 늘어지고. 그렇게 해서 되게 친해졌었는데. 그동네 쬐끄만 발바리(종은 모름) 하고도 친하게 지냈었는데. 어린시절 시골서 (똥)개 기른적은 있지만 도시살며 환경상 개를 기르지 못했지만 오고가며 개들과 참 친하게 지냈어요. 대부분 동네 갑개들 이었지만 (의외로 잡개들이 더 영리하고 친화력은 좋은거 같아요. 사냥꾼 아재의 잡개들하고도 엄청 친했으니까.) 허스키는 외래종이라 거부감이 있었는데 (애완견들이 대부분 외래종이지만 예전에 옆집 강아지도 맨날 보는데도 되게 사나웠음. 근래에 들어온 순둥이 종들 이전 2~30여전전 애들 말하는 거임) 허스키는 생긴건 늑대같은게 순하고 친화력이 좋더군요. 그때 몇년 엄청 친하게 지냈었는데 그립군요.
	150	술 마실 때 맥주 vs 소주 만화 [새창]	2019-04-23 22:56:59	1	삭제
		소주가 최고. (여유될때 가끔 진짜 소주도 마시고요)
	149	한국어 배운 일본인 [새창]	2019-04-22 09:40:53	0	삭제
		철수가 커서 선생님이 되었구나. 하긴 50이 훌쩍 넘은 나이일텐데.
	148	한번쯤 볼만한 동물 움짤들.gif(데이터주의) [새창]	2019-04-21 20:01:01	1	삭제

	147	일본여행중에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9-04-21 18:38:50	1	삭제
		(사진은 불국사 겹벚꽃 퍼온거) 벚꽃 맞아요^^ 흔히 볼수 있는게 아니라서 그러지 우리나라도 옛부터 자생하던 나무입니다. 보통 왕벚. 산벚은 아실테고 꽃이 겹으로 된걸 겹벚나무라 하고 그중에 꽃이 흰걸 흰겹벚나무 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전국에 걸쳐 두루 자생하고 있고 일부 도시에선 시내 도로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이외 잎벚나무 털벚나무 잔털벚나무 등 여러 고유의 자생 종이 있습니다. 물론 현대에 와선 인간에 의한 교잡종이나 신품종도 있지만요. 저는 산골에서 자라 그런지 산벚이 제일 좋아요. 꽃잎 따먹고 버찌 따먹고 그러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146	노화를 늦추는 유전자 발견 [새창]	2019-04-21 18:09:22	15	삭제
		난 오래 살고 싶지 않은데. 뭐 여유있어 취미든 꿈이든 맘껏 누릴 수 있는 이들이야 뱀파이어든 신 이든 되어서라도 영생하고 싶겠지만, 1개 먹으면 100년을 사는 천도복숭아가 내손에 있어도 난 그냥 좀 살다 갈련다.
	145	안녕하세요 혹시 이녀석 알 수있을까요? [새창]	2019-04-21 13:43:57	1	삭제
		쿠키 지웠더니 추천이 안되네요. 이런게 있는줄 몰랐네요. 현재 컴퓨터는 오유 이용시간이 짧아서 추천을 하실 수 없습니다. 약 24시간 후 다시 시도해주세요. 브라우저 쿠키를 삭제하시면 오유이용시간이 초기화됩니다.
	144	안녕하세요 혹시 이녀석 알 수있을까요? [새창]	2019-04-21 13:40:19	1	삭제
		비트를 심어도 되는 건가요? 이파리 여러개 올라오면 샐러드나 쌈으로 드세요. 영양분은 잎에 더 많데요.
	143	이 애니메이션 본방 시청한분?.jpg [새창]	2019-04-21 13:27:32	0	삭제
		어릴적 본 사람은 많아도 본 시대는 다들 다를 거에요. 국내 첫방이 75년도인데 우리마을에 티비 한대 밖에 없었는데 그집 마당에 동네 꼬맹이들 모여 앉아 시청하고 그랬었죠. 물론 어른들도 보고. 그때는 어른 방송이고 애들 방송이고 그런거 없이 동네사람 죄다 모여 보던시대..
	142	뽀샵 부탁드려도 될까욤...? 취준사진... [새창]	2019-04-21 13:18:03	1	삭제
		본인 이셨네요 ㅋㅋ 사진 해상도가 낮아 퍼온 자료인줄 알았습니다. 원본이라면 엄청 큰 해상도 (2000~4000) 일텐데. 사진사 님이 해상도 낮춰 주신것 같네요.
	141	태어나서 채식만한 아이 [새창]	2019-04-21 03:59:29	14	삭제
		아니 푸성귀는 생명이 아니나? 굶어 죽지 왜! 전 산골에서 자라 저 아이가 먹는 고사리 참나물 그런거 누리대 어수리 곤드레 취나물 이런 나물이나 밭농사 하는 배추 무 옥수수 감자 고구마 먹고 자랐지 물고기고 육고기고 육식은 거의 먹지 못했어요. 그게 채식주의라서가 아니고 니미 그시절에 그런게 어딨어 보릿고개 시절에 가난한 시골 사람이 죽지 않으려면 뭘 못먹어. (사실 부모님이 배추농사 했지만 수확할때 다 팔고 정작 우리가 먹는 배추는 겉의 마르거나 벌레먹어 떼어내 발에 밟혀 뒹굴던거 주워 김치 닮갔음) 그때야 없어서 육식을 하고 싶어도 못해서 풀때기를 많이 먹었지만 요즘에 채식한다는 것들. 애들에게만은 그러지 말았으면 싶네요. 생명을 해한다고? 풀때기 식물도 다 생명이니 너나 굶어 죽어. 그러면서 파리 모기도 죽이겠지. 농사할테니 해충들 보이는대로 다 죽일거야.
	140	뽀샵 부탁드려도 될까욤...? 취준사진... [새창]	2019-04-21 03:02:59	0/17	삭제
		제일 성의있게 해주신 작업이긴 한데 애초에 원본이 저해상도라 사진 뽑겠나요. 글쓴이가 원글 주인이 아닌것 같으니 헛 수고 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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