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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p40x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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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p40x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08 19:59:20 0 삭제
    우선 해결책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시해주시고 분석해주셔서 저에게는 정말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답변글이 저의 입장을 90%이상 대변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읽는 내내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상적인 부분을 현실화 하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죠.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너무 그렇게 서로 대화하고싶어요.

    근데 여자친구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저한테 오빠는 너무 이상주의자야 어떻게 사람이 무조건 이상적인 것만 따라갈 수 있어 사람은 감정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싶어도 못하는거야. 저는 그 때 많이 깨달았어요. 저는 인간이니깐 동물과 다르게 이상적인 방법을 노력해서 지켜야 한다는 입장 이였지만 여자친구의 말도 일리가 있어요. 그래서 조율해서 조금은 억지더라도 조금은 대화가 안되고 힘들더라도 인간이니깐 그럴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상적인걸 따르는 것보다 항상 노력해야 겠죠 정해진 답이 없고 서로 찾아가야하니깐요.

    끝으로 마지막에 써주신 내용 정말 와닿았고 55분 즐거운 대화를 할 수 있는 그날까지 노력하겠습니다!

    p.s 정성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비추가 많이 달려있어서 속상하긴 하실텐데 가끔씩 들어와서 팁들 보고 리마인드 하고싶어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08 19:42:33 0/9 삭제
    제가 글에 명확하게 어떤 말인지 적어놓지 않아서 오해을 하신건지 제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파악을 못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님이 적어주신 댓글은 정말 겉으로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비약이 너무 심합니다. 그리고 쓰레기같은 남자친구를 만나는 여자친구도 유유상종이다 라는 전제로 말씀해주셨는데 전 다른댓글들은 다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반성할 수 있거든요? 이건 아닙니다 정말로.

    자 우선 님은 제 글을 읽지 않으셨습니다. 읽으셨다면 이해력이 정말 않좋으시거나 A에 대한 이유를 A'에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저의 생각을 바꿔서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저는 이런부분 너무 싫어합니다. 그리고 또 님은 제 여자친구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님 감정을 생각해서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첫번째 줄부터 아무리 연인이 내 인생의 0순위라고 해도 라고 말씀하셨죠? 이게 제 여자친구가 한말입니까? 제가 한 말입니까?
    저는 분명 제가 그렇게 생각하고 여자친구의 가치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섣불리 판단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 부분을 그대로 왜 여자친구 가치관과 연결 시키나요? 얼핏 보기에는 맞아보입니다. 하지만 0순위 발언을 제가 하고 제가 그딴소리를 듣는다면 논리적으로 맞습니다. 0순위 발언을 제 3자가 했는데 그딴소리랑 무슨 상관이 있죠? 그리고는 뒷부분은 맞습니다. 그딴소리 하면 '인간이 안되었다' 생각하면 정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님이 말한거는 잘못한 것을 '지적' 한게 아니죠. --> 맞아요 정말 맞는말입니다. 제가 정말 잘못했습니다.
    하지만 따라나오는 제 발언을 교묘하게 꼬아서 제가 말한 의도와 다르게 적어 놓으셨습니다. 맞습니다 제가 한 발언 중의적으로 들릴 여지가 충분합니다. 님같이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님이 적어 놓은 것으로만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뒤에 저주라는 부정적인단어로 확실하게 굳혀버리시네요?

    여기까지 백번 이해합니다. 이제부터 가관이네요.
    '니 여동생은 너무나도 무능해서 결혼해서 남자한테 빌붙지라도 않으면 먹고 살 길이 없다'
    ----> '너네 아빠는 이혼당하고 어디가서 혼자 굶어죽어야한다'
    예시가 올바른가요? 예시들기 어려우시면 그냥 주체만 바꿔보세요^^ 팁입니다.

    그리고 더 소름돋는건 다음부분입니다. 솔직히 제 여자친구 까내리지 않았으면 그냥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비약 심해도 그 의도는 충분히 전달되니깐요.
    만약 그랬으면 끼리끼리 잘만났다
    만약 아니였다면 여친은 선을 지켜 말했는데 제가 선을 못지킨거니 제가 문제다 --> 100% 맞는말이죠

    '만약 그랬으면 끼리끼리 잘 만났다' 는 말이 나올 수 있는 근거가 제 글에 어디있나요? 저는 100% 님의 추측에 근거한 제가 말하지도 않았던 부분에서 제 여자친구에게까지 제 잘못을 판단 못할 정도의 여자면 어느정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 라는 억지 프레임을 씌우기 위한 진짜 나쁜 의도의 글입니다. 흔히들 이렇게 실수하죠. '야 너 그랬다메? 아님말고~' 당사자에게는 이런 내용자체가 언급되었다는 것만으로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사실 잘 해결되었다는 게 신기해요 --> 정상적인 여자라면(나 같으면) 헤어져야 맞는거아닌가? 아님말고~

    나같으면 내 동생에 대해 저따위로 말한 남자랑 평생을 같이 할 용기가 안 날텐데.
    맞아요. 님 같으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거라고 봐요. 제가 잘했다는게 아니라요. 우선 평생을 같이하기위한 조건은 정말 사람에 따라 무수히 많은 기준이 존재하겠죠? 또 평생을 같이 못하겠다 다짐하는 조건도 사람에 따라 무수히 많아요.
    전자 기준같은 경우는 누적 값입니다. 그리고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한 요소의 영향이 크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외모, 학력, 재력 등 부터 시작해서 개인만의 고유한 기준도 있을 수 있어요.
    후자 기준같은 경우는 대체적으로 전자에 비해 누적 값일수도 있지만 한 요소의 영향이 큽니다. 가령 바람, 욕설, 폭력(너무 극단적인 예라 죄송합니다)이나 자신만의 난 이건 절대 안돼 라는 기준이 있을 수 있겠죠.
    그리고 두 기준이 상쇄 될 수도 있고 서로 영향을 미쳐서 최종적인 판단을 하겠죠. 이런 이야기를 왜 하냐? 님 같은 경우는 제가 잘못했던 후자 기준 단 하나만가지고 전자 기준 하나없이 최종결론을 내셨고 제 여자친구의 판단을 무시하셨습니다. 여자친구도 나름 저를 두고 여러가지 요소들을 가지고 많은 생각과 고민 했을겁니다. 그렇게 섣부르게 판단하셨어야만 했나요? 그렇다고 답하신다면 사람들의 다양성을 존중하지 못하고 자신이 가진 생각대로 세상이 움직이기를 바라는 1인칭 꼰대시점으로 인생 사시네요. 아님말고요~
    끝으로 정말 제 여자친구 대단하네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08 18:52:55 0 삭제
    님이 말씀하시는 동거라는 개념과 제가 말하고자했던 동거라는 개념의 혼동이 있는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동거가 결혼만큼 중대한 의미로 다가올 수 있겠고
    어떤 사람에게는 단순 룸메이트의 개념으로 단지 집을 공유하기만 하는 의미로 다가갈 수 있겠습니다.

    이전에 저는 여자친구와 동생의 다툼에서 생활습관이 엉망이다라고 언급을 했고 동생과 동생 남자친구는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있었고 적반하장으로 여자친구를 욕한 부분에서 개빡쳤다고 적어 놨습니다. 그럼 둘을 비교하면서 생활습관이 부딪힐 수 있을 만한 행동은 후자 의미의 동거라는 얘기로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여자친구가 전자 의미로 확장시켜서 충분히 서로 오해가 있을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중간에도 자꾸 제가 생각한 의미랑 다르게 받아들이는거 같아서 그거 말한거 아니라 다른의미로 말했다는걸 돌려 말했던 거구요.

    그치만 제가 먼저 시비가 되는 내용을 동생을 비난하고 예의의 선을 넘었다는건 정말 정말 인정합니다. 반성합니다..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08 17:27:46 0 삭제
    음... 어떻게 동거가 결혼이랑 동일시 될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단순히 동거라는 개념으로 생활습관이 엉망인 두사람이 같은공간에서 같이 살면 정말 많이 부딪히겠다 라는걸 말했고 여자친구가 이에대해서 결혼 안한다는데? 라는 문제로 확장시킨 부분인데 그뒤로 저도 은연중에 같이 따라갔다고 생각합니다. 사실관계는 분명히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07 23:58:28 0 삭제
    정성글 정말정말 진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인터넷에 글들 올려봤지만 이렇게 제가 작성한 글에 세심하게 답변해주신 부분 그 자체로 감사드립니다.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07 23:20:52 0/5 삭제
    죄송합니다. 맞습니다. 제가 다시 생각해도 무의식 중에 능력없는 여자는 생계를 위해서라도 결혼을 해야한다 라는 마인드가 있어서 저런 발언을 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분들 말대로 "고생이 많다" 정도만 했으면 가장 베스트였겠어요. 제 여자친구에 감정 이입해서 보셔가지고 제가 너무 짜증나서 놓치셨던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여자친구도 님처럼 나보고 답을 내놓으라는 거냐고 물어봤지만 저는 애초에 답을 얘기하자고 하는게 아니고 '대화도중에 기분이 나빴던 부분이 있으면 말을 해줘라' 였었습니다.
    그리고 동생 남친이랑 동생이 썼던 집에 굴러다니는 가위하나 조차도 여자친구가 치워야 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던 부분에서 둘이 살면 아주 가관이겠다 라는 목적으로 대화를 진행하고 싶었지만 다른 대화로 흘러가버리는게 너무 답답했습니다. 또 동생 궁예질 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가만히 있었다가 대화흐름이 아닌 갑자기 사회 인식얘기가 나오는 것과 같은게 제가 바라는 점이였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깔끔하게 사과하고 다음부터 조심하자는 취지였는데 생각대로 잘 흘러가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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