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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우물쭈물하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8-10-17
    방문 :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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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물쭈물하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26 13:09:30 1 삭제
    전자의 의견을 따르겠습니다. 그것이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26 13:06:31 0 삭제
    소중한 의견 감사 드립니다.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26 13:06:07 0 삭제
    소중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는, 특히 인간의 일에는 항상 예기치 못한 사건과 감정이라는 예외가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믿습니다. 설령 거짓이 있었다고 해도 피치 못해 말 못할 수 밖에 없는 인간사적인 사연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믿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믿음을 주지 못한 세월이 있었거니와, 사람의 믿음은 먼저 믿음을 주어야 믿음을 또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외않덴데!? 님: 님의 판단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제 아내가 될 사람에겐 여기서 말씀 드리지 못하는 그런 정말 중요한 사정이 있었습니다. 그 원인의 직접적인 것은 아니지만, 시간을 거슬러 가 보면 그 원인은 바로 저입니다. 어쩌면 제가 저의 사랑하는 사람을 그렇게 만들었을 것입니다. 나는 나의 사랑하는 사람이 설령 모든게 거짓이라고 해도(그럴리는 희박하지만), 또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어떤 부끄러움 때문이라도 거짓말을 하게 되더라도 믿어줄 겁니다. 믿어준다는 생각마저 버리고 믿을 겁니다. 그게 제가 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26 13:00:20 0 삭제
    따뜻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26 12:59:36 0 삭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 시간은 저의 몫이거니와 글에서 말씀 드리지 않은 저의 잘못도 있기 때문에 보살피고 안고 가야하는 것은 저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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