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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24 08:57:43	0	삭제
		판콜님 언제나 좋은 글, 좋은 편집 감사합니다. 뿔뿔이 흩어져서 따로 보던 사진과 글들을 이렇게 보기 좋게 한데 모아 올려주시니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고 보기가 참 좋습니다. 뉴비씨 시즌2 ~~!! 기대하고 함께 응원합니다. 판콜 님도 힘내세요. 12월 이후로는 저도 좀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 잘 돌보시구요!!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9 22:30:05	0	삭제
		실수로 글이 올라가 버렸네요^^ 수정 기능이 없어서~ 요새는 눈치가 보여서 긴 휴가나 연차는 꿈도 못꾸는데 용감하게 떠납니다 제대말년 ㅎㅎ 온라인이 우리에게 물리적인 거리감을 극복할수있게 해서 큰 기쁨도 되다가 어쩔땐 익명성과 닉 뒤에서 글로 폭력을 가하기도 하니 두렵습니다 마음약한 사람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일이겠지요? 부디 상처없는 인터넷 생활이 되기를 바라지만 좋은 것만 취하기는 어려운 일 그곳도 사람사는 곳이라 실제 삶처럼 갈등과 비난이 빈번하니 참 어려운 일 같습니다 부디 일일이 대응하지 마시고 발길 바른 그곳을 향해 시선을 두셨으면 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하며.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9 22:24:35	0	삭제
		판콜님 좋은 하루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무더웠지요? 일상의 작은 리듬만 흐트러져도 어찌할바를 모르는데 어찌 모든걸 뒤로 한채 봉사로 헌신하는 삶을 살수가 있는지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가시는 발끝 마다 노통님과 문프님이 지켜주시기를 빌어 봅니다 저는 내일부터 일주일간 여름휴가 입니다 가족들과 가까운 곳으로 여행 다녀오게 되어서 미리 인사드립니다 츠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6 22:56:59	5	삭제
		밤늦게 귀가하여 티비를 켜니 요즘 한창 인기절정이라는 드라마의 한장면이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때는 일제시대, 조선의 선비라는 사람들이 조국을 지키겠다며 조선무관학교 입학을 해서 총포술을 연습하고자 하는데 그 일이 어려워지자 포수들에게 총 쏘는 법을 배우면 어떻겠느냐 누군가 제안을 합니다. 그러자 한 선비가 짐승의 피를 묻힌 천한 자들에게 어찌 그런것을 배우겠느냐고 하는 장면을 보고 있자니 현시대의 입진보들이 마치 살아 돌아온듯한 기시감이 들었습니다 어찌 친재벌 정책을 펼치느냐 어찌 친미정책을 하느냐 어찌 최저임금 만원공약을 지키지 않느냐.... 문프님이 얼마나 외롭고 힘들지를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우울한 날들 입니다 판콜님의 이 글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온라인에서 아무리 애를 쓴다한들 그것이 치열하게 현실에서 반영되지 않는다면 정녕 우리는 키보드워리어에 머물고만 마는것일까요? 언젠가 판콜님이 뉴신 구독자 3만을 만들기 위해 지인 30 명을 영업해서 가입시켰던 순간이 떠오릅니다 오프라인에서 몸소 뛰며 이룩하신 활약상을 직접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놀라운 광경이었지요 열정과 실천 태도는 곧 본질 언제나 경이로운 자료와 분석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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