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대단히 중요한 글인 것 같습니다. 한국당이나 조중동은 밑빠진 독에 물 붙는 포퓰리즘으로 보지만, 엥겔지수가 높은 서민층 소득을 증가시키면 유효수요 승수효과가 일어나 경제성장율도 올라간다는 것. 그런데 이게 분배문제는 교정할 수 있지만 고용효과는 장담 못한다 이런 말인 듯. 결국 분배정의와 성장을 위한 소득주도성장, 빈곤해결을 위한 복지정책, 그리고 고용정책 이 셋이 나란히 추진되어야 한다는 것. 이런 경제개혁법안 통과를 위해 다음 번 총선이 중요하다는 것.
자기가 이곳을 삼성 게시판이라고 일방적으로 선언하고 나서 자기가 삼성 게시판에다 글을 쓰면서 그 글을 읽는 분들을 삼성맨이라고 부르네. 어쩌면 이렇게 똑같을 수 있나? 작전세력 있다고 선언하고 이것 보라면서, 자기 팬이 쓴 글이 바로 작전세력이 쓴 글이라고 내미는 수법 같아요.
이 분들 마음이 '나 죽으면 우리 자식 어찌 사노'죠... 한국형 장애인이란 게 있죠, 집안의 수치요, 치부라서 사회활동 하도록 격려하고 가르치지 않고 집안에 꽁꽁 숨겨두고 부모 돌아가시면 노답이죠... 김대중 정권에서 길도 고치고 교통수단에도 반영이 좀 되다가 이명박 들어와 장애인 혜택 삭감되고 다시 무관심 지대. 인간존중은 약자부터 우선적으로 사람대접해야 하죠.
한국당 모사라면 문팬은 부동심인 걸 알고 있으니 포털에서 문정권을 공격해서 최근에 합류한 중도를 공략한다. 이게 기존의 알바의 행태다. 그런데 박스떼기, 차떼기, 조직관리로 저명한 정통출신의 모사라면 핵심문팬을 공격대상으로 삼아 극단주의자로 분리시키고, 정알못 일반 문팬을 민주당 지지를 통해 이재명 지지로 합류시킨다. 이게 최근 빈뎃의 행태다.
향후 당권을 장악한 민주당에선 이재명과 함께 정책을 추진하고, 소위 스피커들은 이재명 대세론, 대체불가피론을 내세워 정알못 일반 문팬을 세뇌시키고 문정권 정책의 연속성을 갈망하는 핵심문팬을 갈라치기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