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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조선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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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1	문통의 힘을 약화시키는 가장 간단한 방법? [새창]	2018-10-11 16:30:17	3	삭제
		불과 3년 전만해도 민주당이 문통을 몰아내려고 별 짓을 다 했는데 지금의 민주당은 뭐가 크게 달라졌다고 누가 그럽니까?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보아도 문통은 국민과 함께 가는 거고 민주당은 거기에 매달려 질질 끌려가는 겁니다. 그러니 틈만 있으면 제 갈 길 갈려고 별 짓을 다하죠. 민주당은 절대로 문통과 한 팀이다라는 명제를 놓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와는 현실인식이 다른 사람도 많습니다. 둘이 의견이 일치하는 것처럼 보이는 지점이 있는데 그건 문정권의 성공입니다. 맞죠. 포스트 점지하지 말고 문정권에 힘을 보탭시다. 힘 빼지 말고요.
	190	김어준을 까도 진영논리로밖에 못 까네 ㅋㅋㅋ [새창]	2018-10-11 15:42:36	0	삭제
		웃기는 게 정치란 건 그 당시의 현실감각에 따라 대처한 것인데 그 텍스트를 무시간적 전제로 놓고 연역들하고 품평하죠. 한 때 일각이나마 극문에서 불관용을 보여야만 하는 때가 있었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긴 말이 필요 없이 선을 긋고 전선을 형성해야 할 때가 있었죠. 그러고도 밀렸죠. 그리고 앞으로도 전망은 밝지 않습니다. 님들이 우려하는 것과는 다른 어두움을 예견하고 있는 거죠. 아마도 평화통일, 민주주의, 서민경제라는 목표에 대한 공적 충심이 없는 자들이 대세를 잡을 가능성은 결코 적지 않다는 거죠. 이 말이 통할 지 안 통할 지 모르겠습니다. 서로 현실감각이 다르다는 건 시작할 때 이미 알고 있는 일이죠.
	189	김어준을 까도 진영논리로밖에 못 까네 ㅋㅋㅋ [새창]	2018-10-11 15:20:05	1	삭제
		일종의 전쟁이라면 산전, 수전, 공중전에 다 진영논리 적용되는 거 당연하구요, 이제 평화시인데 같은 목적을 가진 공동체 안에서 내분이 일어나 내전으로 갈 정도라면 그 안에서 논리 싸움이 벌어지죠. 이때도 논리전개의 일관성에만 관심있는 개인의 취미놀이가 아니라면 그 안에 촘촘하게 목적과 우선순위에 따라 진영논리가 존재합니다. 평화통일, 민주주의, 서민경제 이런 목적이 동일할 때 우선순위를 문정권의 성공에 두느냐, 차기의 대세를 형성하느냐에 따라 진영이 갈라질 수 있구요, 이런 우선순위는 각자의 어떤 현실감각에 따라 목적 그 자체를 위해 중간에 변동될 수도 있습니다. 뭐 설명할 필요도 없이 자연스런 일이죠.
	188	김어준이 민주주의 적이라니 ㅋㅋ [새창]	2018-10-11 09:41:07	25	삭제
		처음에 이재명에 환호하다가 혜경궁 보고 뭐지 하다가 정통 박스떼기 현장 지휘자였던 거 보고 이재명이 민주주의의 적임을 알게 되듯이, 처음에 김어준의 지하방송에 환호하다가 이재명 비난하면 작전세력이란 말에 뭐지 하다가 자기 지지자가 오유에 쓴 글을 작전세력 증거라고 내놓고 빈댓글 공격 시작된 거 보면서 헐~ 하는 거죠. 혹자는 아직 활용가치가 더 크다고 역성을 들지만, 이미 포스트문재인을 옹립하려는 저들의 목표가 보이는데, 과연 득이 실보다 클까요?
	187	아니 그러니까 혜경궁김씨는 누구냐구요. [새창]	2018-10-10 23:10:16	17	삭제
		혜경궁이 누구냐고 묻는데 왜 이재명을 절대악으로 만든다고 하지요? 속에 품고 있는 논리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186	이해찬 뭐해요? [새창]	2018-10-10 16:00:33	9	삭제
		이러고 당장 가짜뉴스 문제 제동거는 거 같던데요? 야당 하나 더 생기는 거 아닌가요?
	185	이해찬 "여당이지만 정부 잘잘못 객관적으로 검토할 것" [새창]	2018-10-10 12:47:30	0	삭제
		문정권에 대해 언제 한 번 잘못을 감싸줘 보기라도 했나? 마치 잘못이 많았는데 지금까지 변호해줬다는 말투인데? 정말 뚱딴지 같군요.
	184	점이 있어도 다시 재기할 수 있어요. 힘내세요. 똘똘한 당신. [새창]	2018-10-09 15:31:58	2	삭제
		당신의 정치인은 몇 점입니까?
	183	[KTV Live] 문재인 대통령 순방 일정 관련 청와대 브리핑 [새창]	2018-10-09 15:30:16	6	삭제
		박근혜 때는 새 옷 입고 놀러가서 마이크 잡고 여긴 어디? 하는 기분이었다면, 문정권에서는 이 번엔 또 얼마나 고생할까... 미안하고 고마운 기분이죠.
	182	마음이 좀 복잡합니다. 김어준팬인 지인과 관련하여 [새창]	2018-10-09 12:07:16	1	삭제
		탄핵 전까지 촛불시위를 하면서도 이게 정말 정권을 뒤집을 수 있을까 우려하는 간절한 마음일 때 김어준이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지하방송이었던 건 맞죠. '다스는 누구건가?'를 유행시키고 남북관계에 전문가들 대담의 판을 깐 것도 김어준의 공입니다. 여기까지는 김어준 짱! 맞죠. 문제는 "김어준과 어디까지 함께 가느냐?"입니다. 김어준이 문재인정권의 성공을 위해 전문가들의 해설을 계속 해주고, 그 연속선상에서 자연스레 문재인정권이 끝나갈 때 민주당에서 당원들과 국민들의 선택에 의해 누군가 포스트문재인이 선출된다면, 그러면 김어준과 계속 같이 가는 겁니다. ... 그런데 말입니다... 혜경궁김씨가 김어준과 문파 사이에 쐐기를 박습니다. 노대통령과 문대통령을 저주하고 그 말로가 비참하리라 예언합니다. 그는 이재명지사와 지근거리의 관계로 보입니다. 이지사는 노대통령과 각을 세운 정통의 회장으로 민주당내 부정선거를 주도한 장본인입니다. 이제 정통의 과거가 혜경궁김씨와 겹쳐지면서 되살아납니다. 이지사는 변한 게 없는 바로 그 넘이었던 거죠. 이쯤되면 문정권의 성공을 위해 이재명을 한 번 견제해 주어야 하는 시점이었습니다. 바로 그 때 김어준이 이렇게 말합니다. 이재명을 포스트문재인으로 보는 건 아무 문제 없는 건데 어떤 '작전세력'이 이재명을 절대적으로 악마화해서 이재명 부근에 가는 사람들까지 공격하고 있다... 이재명을 공격하는 적폐쪽의 작전세력은 있을 수 있죠. 그런데 김어준은 이재명을 공격하는 모든 이들을 작전세력으로 규정함으로써 문파 전체가 작전세력이 되고, 이재명을 보호하거나 침묵으로 긍정하는 세력만을 올바른 세력으로 만든 거죠. 진짜가 가짜되고 가짜가 진짜되는 이런 사기질을 했고... 대표선거에 노골적으로 개입해서 세력을 확대하고, 그러고도 자신이 없어 어리버리하며 우스꽝스럽게 굴고 있죠. 이쯤되면 '김어준과 끝까지 간다'는 사람이야말로 비판적 검증의식이 없거나 의도적인 손가혁 작전세력일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죠.
	181	혜경궁김씨가 밝혀달라 유점무점 [새창]	2018-10-08 23:46:06	0	삭제
		혜경궁씨, 이재명의 점수는?
	180	김경수 도지사 털 묻은 건가요? [새창]	2018-10-08 12:57:24	3	삭제
		질문자의 사고가 너무 형식적인 게 털 묻어 보이네요.
	1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07 23:14:13	19	삭제
		난쏘점이 맛칼럼에는 왜?
	178	정신줄 놔버린 황교익 [새창]	2018-10-05 21:21:54	19	삭제
		일제강점기의 이씨왕가음식만 조선궁중음식이라고 부르자, 그거 아니면 틀려!라고 누가 규정하고, 누가 그렇게 정치적 전제조건을 달아 사용한단 말인가? 이또 히로부미상이 그랬나 아니면 배정자가 그랬나?
	177	절대 못 빠져 나가겠구나~` 미리 떡 돌림. [새창]	2018-10-05 14:53:35	22	삭제
		이러다 깜방이 동물농장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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