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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티스베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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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베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06 18:50:31 1 삭제
    글쓴님 글에 댓글 달았던 게 생각나서 다시 글을 달아봐요.
    글에서도 너무 힘들어하는게 느껴지네요..가족에게 의지하고 상담해보는건 어때요? 너무 힘들면 사리분별도 잘 안되고 그저 파도에 휩쓸려가듯 살게 돼요. 그러지마세요..

    그리고 글쓴님은 무엇을 해야할지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혼녀가 된다는 걸 받아들이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맞아요..아직까지 사회통념상 이혼한 사람이 된다는 건 힘들고 어려운 일이에요. 마음 강한 사람도 최소 1년은 사람들 말에 상처받고, 휘둘리고 몇번씩 마음이 무너지겠죠.
    그런데요. 그 기간 지나면 사람들은 글쓴님의 일에 관심 없어요. 글쓴님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 순간, 글쓴님 자신을 되찾게 될 것이고 이것이 평화다 라는걸 느끼실 거에요.
    처음엔 분명 괴로울거에요. 하지만 평안해지리라는 것 또한 분명합니다.
    부디 자신을 사랑하면서 사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05 10:36:51 5 삭제
    그리고 전에도 댓글 드렸었는데, 와이프분 험담을 해달라는 얘기가 아니고요. 객관적으로 상황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보가 있어야 결게 분들도 뭔가 의견을 드리지요.. 이런식으로 정보는 없고 하소연 위주의 글이라면 본인에게 도움되는 피드백이 갈 수가 없어요.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05 10:33:46 6 삭제
    여자x, 와이프o 입니다 글쓴님..
    남자에게 돈은 무엇인가요? 라고 누가 물으시면 기분이 어떨것 같으세요?ㅎㅎ
    어쩌면 와이프분이 돈에 특별히 민감한 것을 인정하고싶지않으셔서 여자가 그렇다~ 로 일반화하고 싶으신 걸수도 있겠다 싶네요.
    근데 당연한 말이지만 여자가 그렇지 않아요. 문제해결을 위해서라도 현실을 더 직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18 13:11:12 1 삭제
    토닥토닥..
    어떻게 해야 나 자신이 가장 행복할지 충분한 시간을 들여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부부관계란 어떤 것인지, 강의나 책을 한번 보시는 걸 추천해요. 저도 아직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부부란 내가 원하는대로 상대방을 절대 바꿀수 없다는 걸 서로 이해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30년간 산 부부가 깨달은 유일한 진실도 나랑 너는 안맞아 였다죠.
    남편분이 말한 나랑 너는 안맞아 라는건 당연한 말이에요. 글쓴이 님에게는 당연한가요?
    그래 너랑 나는 너무 다른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고 너무 다를수밖에 없어. 너는 A를 원하고 나는 B를 원해. 그럼 존중해줄게.
    그런 마음가짐이 중요하고 필요해요.
    저도 맺고끊는게 확실한게 좋은 성격이라, 속으로는 당장 문제를 해결하고싶고 당장 고치고싶고 그런일이 많아요. 하지만 부부관계의 일은 나혼자 내일 처리하는 것과 달라서 상대의 호흡이 따라오기까지 기다려줘야 하고, 참아야하고 인내해야 하더라고요. 글쓴님이 그런 부분을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해요.
    별거하신지 얼마나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당장 다그치지 마시고, 한달정도 차분히 생각정리를 한 후 만나서 얘기해보심이 어떨까요.
    떠오르는 느낌대로 얘기해봤어요. 글쓴님이 진정으로 원하는 건 남편과의 행복한 결혼생활이라고 생각되서요.
    힘내세요.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17 09:26:19 10 삭제
    다른분들도 숱하게 많이 조언 주셨을테지만, 부부상담이나 글쓴님 혼자라도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면 좋겠어요.
    심리상담쪽에서 많이 하는 말이 있는데요, 감정은 감정일뿐 사실이 아니에요. 글쓴님은 오랜시간 축적된 경험으로 이미 감정을 사실로 믿고 계신것 같아요. 제가보기에 아내분은 글쓴님이 믿는만큼 글쓴님을 간섭한적이 없고, 글쓴님도 스스로 충분히 의사결정을 하고 있어요.
    아내분과 어떤식으로 대화를 하셨는지 더 적어주시면, 다른분들도 더 좋은 피드백을 주실 것 같아요.
    22 부모님과의 생각 차이로 결혼이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네요. [새창] 2018-10-12 16:50:30 2 삭제
    무슨 기분이실지 저도 알 수 있을것 같아요ㅎㅎ 제 경우엔 친정엄마가 결혼준비 내내 절 힘들게 했어요. 화촉점화 안하겠다고 생떼쓰실땐 정말...ㅎㅎ
    그런데, 그런 행동에 이유가 있더라고요. 머리로는 자식이 결혼한다는 걸 알지만 마음이 아직 준비되지 않으셨던 거에요.
    앞으로도 글쓴이 부모님께서 모순적인 말과 행동을 반복하실지도 몰라요. 자식 떠나보내야한다는 건 알지만 인정하기 싫고, 괜히 딴지걸고 싶은거죠. 평생 내품에 안고 살고싶은 마음과, 자식의 행복을 위해 떠나보내는게 맞다는 마음이 계속 충돌하시는 게 아닐까 해요.
    부모님이 날 독립시키기가 힘들어서 이러는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조금은 스트레스를 덜 수 있을것 같아 얘기해봅니다.
    해결책이 있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제가 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 엄마와 함께 단둘이 영화도 보고, 맥주한잔 마시며 결혼한다고 나 없어지는거 아니라고, 항상 사랑한다고 말씀드릴 것 같아요.
    글쓴님 디데이까지 얼마 안남으셨으니 힘내세요.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힘껏 응원할게요!
    21 도움 안주면 핏줄 아니라고 봅니다 전 [새창] 2018-10-10 17:52:03 22 삭제
    글쓴님 정신 차리세요.
    나가라 했는데 안 나가면, 그냥 둘 건가요?
    남의편께서는 그런 글쓴님의 단호하지 못함을 알기에 저러고 있는 거에요.
    월세방 계약하고 남편 짐 다 몰아넣은 후에 거기서 살라고 통보하던가, 비번과 핸드폰번호를 다 바꾸던가, 집을 팔아버리던가, 한 번이라도 글쓴이의 의지가 확고함을 내보이세요.
    사람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온다고 하잖아요.
    독하게 말씀드리면 글쓴님 친정부모님, 동생네가 글쓴님 인생의 방향을 결정해주진 못해요. 오히려 어설픈 치료는 독이 되죠.
    지원받는건 너무 다행이고 편이 있는건 정말 좋은 일이지만, 지금 이상태를 탈피하는 게 그 어떤것보다도 최우선 과제라는 걸 명심하세요.
    온라인 상이고 얼굴도 모르는 사이라 더더욱 직언해 드리고 싶어서 그대로 말씀드렸어요.
    글쓴님 쓰신 글 보면 강한 사람이에요. 분명 다 이겨내고 행복해질 수 있어요.
    20 도움 안주면 핏줄 아니라고 봅니다 전 [새창] 2018-10-10 13:51:36 17 삭제
    글쓴님, 자신의 마음의 평안이 우선 아닐까요? 쓰신글 쭈욱 보니 이혼을 결심하신건 2년도 전인것 같은데.. 아무리 해결안된 돈문제가 있더라도 같이있는게 화병나는데 왜 같은공간에 계시나요.
    별거부터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미 마음떠난 며느리에게 며느리역할 요구하는 어른들과 계속 부딧칠 필요는 없잖아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28 10:04:49 3 삭제
    걱정되서 들어와봤는데 댓글이 있네요.. 상황은 잘 알았고, 작성자님이 타국에서 공부하는것도 고되고 힘든데.. 주변에 기댈 사람 하나 없기에
    더욱 남편이란 사람에게, 결혼에 마음이 쏠리셨나 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제 동생이었다면, 아무리 그래도 너무 성급한 결정이었다고 조금 혼내드리고 싶기도 하네요.
    저도 외국에서 혼자 공부해본 적이 있습니다. 기댈 곳 하나 없을땐, 밤에 내리는 빗소리, 바람소리조차 서글프고 외롭죠.
    하지만 그런것 다 떠나서 결혼은 인생에 손꼽히는 중대사 중 하나잖아요. 감정과 상황에 흔들려 결정해선 안 되는 일이죠.

    아래 좋은분께서 남편이 어린 소년같다는 말씀도 적어주셨는데, 저도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무리 미성숙한 사람이라도, 한 가정의 당사자인 '남편'이기에 넘어선 안될 선이 있고(거짓을 섞은 결혼회유, 후려치기, 바람 운운 등), 그 어린마음이 5년이고 10년이고 계속되면 심각한 폭력으로 발전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요.
    또한, 남편분은 결혼 초장부터 내가 주도권을 잡아야지, 내가 우위에 서서 아내를 리드해야지 하는 의도가 강하게 보여요.
    그런데 그걸 위해서 어떤 수단을 써도 좋은 건 아니잖아요.

    아래 분 말씀도 맞아요. 미성숙한 남편을 달래고 어르며, 잘 교육(?)시켜 좋은사람으로 만들어내며 사는 것도 방법이에요.
    그런데 제가 보기엔 작성자님도, 그런 자극적인 단어들을 하나하나 흘려보내질 못하고 아파하는 아이처럼 보여요.
    깊은 사랑을 기반으로 철없는 남편 얼러가며, 헌신할수 있는 상황같지는 않네요.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강하면, 그래도 응원하는 게 도리이지만...

    어떤 결단이든 응원하고 싶고, 타국까지 와서 공부하고자 한 용기도 있는 분인데, 틀림없이 잘 헤쳐나가실 거에요.
    힘내세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27 14:02:59 7 삭제
    지나칠수가 없어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남편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나요? 작성자님은 평균 여자치고 결혼적령기보다 한참 어리신가요?
    그리고 자세히 적진 않으셨지만.. 진로나 직장 문제로 외국 국적을 고민하시다가 남편분 말에 따라 본인의 길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들어오신 건가요?
    만약 제가 추측한 상황들이 맞다면 더욱더..
    지금 남편분은 작성자를 자신의 동등한 배우자로서 존중한다는 느낌이 전혀 없네요.
    작성자님을 멋모를때 데려온 느낌, 거짓을 섞어가며 일단 내 사람 만든 뒤로는 말로 지속적으로 후려치기하는 느낌...
    사랑하고 존중하는 내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절대 아니구요. 작성자님을 함부로 대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성자님 부모님은 혹시 가까이 안 계시나요? 작성자님이 기댈 곳이 없는 걸 알고서 더더욱 저러시는 건가요..?

    지금 상황은 누구도 도와줄 수 없고 선택은 작성자님만이 하실 수 있다는 점 말씀드리고..
    제 조언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노력해보시는 겁니다.
    첫째는 결혼생활을 유지하며 남편이 작성자님을 존중할 수 있게끔 노력하는 겁니다. 그만두셨던 활동들(직업, 학업 등)이 있다면 다시 가열차게 하시구요, 후려치기에 머리카락 한올 흔들리지마시고, 남편이 제정신 차리기 전까지는 피임 꼭 확실히하며 임신은 미루세요.
    둘째는 아직 젊은 나이이실테니, 잘못된 선택을 바로잡는단 마음으로 하루속히 이혼을 준비하시는 겁니다. 다만 불리한 상황이 되지않게 부모님, 친지나 지인, 변호사의 도움은 필수입니다.

    답답해서 써 보았습니다. 아무쪼록 옳은 선택을 하셔서 작성자님의 마음에 평안이 깃드시길 바래요.
    17 결혼10년. 남편이 외도를 했습니다 [새창] 2018-08-30 03:41:01 20 삭제
    하아... 글쓴님..일단 정말 힘드시겠어요.
    이런 유형의 글을 볼때마다 외도를 저지른 상대에게 어떤 보상을 받는게 가장 합당할까 생각하게 되네요.
    근데 아마도 그런건 없는것 같아요..
    일단 회식도 가지말라고 하세요. 글쓴님이 지옥같을 거라면서요. 그럼 가지말라고 요구하세요. 그리고 잠시라도 머리를 식힐 수 있게 짧은 여행을 다녀와 보세요. 글쓴님이 아이셋을 위해서라도 가정을 지켜보려 애만 쓰시는 모습에 마음이 아프네요. 정작 스스로를 위하고 돌아볼 시간은 못 가지신 것 아닌가요?
    잘못 저지른 남편말고, 아이들 말고, 일단 본인부터 챙기고 다독여주세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친정어머니에게 털어놓고 조언을 구하는것도 좋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체력 항상 유지해 두시구요.
    13 [익명]이혼한 부모사이에 낀 자식이라는거 꽤 피곤한거였네요.. [새창] 2018-08-28 14:35:10 0 삭제
    토닥토닥.. 너무 힘들땐 믿을 수 있는 친구에게 의지하셔도 돼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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