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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12 [새창]	2024-05-09 16:55:16	1	삭제
		3등!!!
	80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09 [새창]	2024-05-09 11:32:59	1	삭제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잠시 짬이나서 댓글 휘리릭 달아봅니다ㅎㅎㅎ 인마핱님 글에는 늘 한 가지 이상 깊은 생각에 빠지게 하는 삶에대한 메시지가 들어있어 갠적으로 참 좋습니다. 어른? 나이? 그런 건 다 숫자일 뿐임. 이 문장에서 사회의 정해진 틀을 꼭 최우선으로 지키지 않아도 된다, 진짜 중요한 건 핵심을 파악하는 눈과 그것을 올바르게 실행하는 능력이다.. 그런 생각과 동시에 문득 자유로움을 느꼈어요. 새 부서에 발령나서 전임팀장+전임자가 1년간 묵혀둔 혁신 똥덩어리(?)에 대한 회사의 푸쉬에 많이 괴로워하고 있는 와중에 등불같은 힘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ㅎㅎㅎ 서두의 말씀 200퍼 이해합니다ㅎㅎㅎ 삶에 대한 인마핱님의 감상과 식견들, 퐁당퐁당 추가하여 더 천천히 완결까지 가 주세요^^b
	79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00 [새창]	2024-04-18 09:42:40	1	삭제
		어제밤에 잼나게보고 오늘 댓글 달아봅니다ㅎㅎㅎ 힘든 하루였는데 선물같은 100화가 어찌나 재미나던지요^^ 100화 축하드립니다!!! 지난주 5회 연재도 그렇고ㅎㅎ (몸이 아프니 3연승으로 상대 이겨야할거같다고 기자님 기사쓰실거리 적어져서 죄송하다고 이세돌이 사과한 일화가 생각나더라구요ㅎㅎ) 기다리게 하는거 싫어하는 편이라고 초반에 말씀하셨었는데 정말 몇달동안 꾸준히 소프트웨어사내업무정치얘기 사람사는얘기들 재미나게 풀어주셔서 같이 달려가는 동안 행복했습니다ㅎㅎ 호카게님이 있고 없고가 정말 너무나 다르네요ㅎㅎ 이래서 사람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고 하나봅니다. 이후 핱님의 행보에서 호카게님을 결국 떠나보내야했던 상황들에 대한 울분(?)과 응징이 느껴진다면 조금 비약일런지요ㅎ 만류귀종 파트에서는 정말 깊이 공감했습니다. 업무 상황때문에 흔들리던 저/까지 다잡아주시는 좋은 내용이었어요. 남은 이야기도 함께 완주하길 바래봅니다!!! 인마~ 핥~~~~~~ 인~마~~쏘오오올~~~~~~
	78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92 [새창]	2024-04-03 08:20:23	1	삭제
		창희 전사의 첫 각성기 에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ㅎㅎㅎ 저도 순둥이였다가 이건 잘못됐다 느끼고 저랬던 기억이 있어서 공감하고 응원하며 감상했네요ㅎㅎㅎ 이제는 제법 매운고추가 된 창희님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인마핱님 목요일은 분량 더 기대해도 되나요?♡
	77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89 [새창]	2024-03-21 16:07:20	1	삭제
		이번달부터 발령나고 너무 바빠서 눈팅하며 추천만 누르고 있었습니다ㅎㅎㅎ 웹소설도 너무 재밌고, 시저의 전투도 넘 기대됩니다^^ 인마~핥~~~~~~~~ 인마~쏘오올~~~~\|\|\|\|
	75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82 [새창]	2024-02-28 13:32:17	2	삭제
		아..! 읽다보니 무슨 말씀이신지 감이 왔습니다ㅎㅎㅎ 아직은 사내에서 가시적인 결실을 직접 다룰 만큼의 위치는 아니지만ㅎㅎ 언젠가 그런 상황이 오면 가르침(?)을 잊지않고 안전 대비하겠습니다.
	74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82 [새창]	2024-02-28 11:08:21	1	삭제
		와… 위아래에 집착하는 유형의 사람은 겁이 많다는 말씀에 무릎을 탁..! 겁이 많은 사람을 대처하는 법은 대체 무엇인가요? 다음화에 그런 얘기가 나오길 기대하며ㅎㅎㅎ 이번편도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73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79 [새창]	2024-02-15 23:36:52	1	삭제
		명절 잘 보내셨나요! 댓글을 보니 잘 보내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기다린만큼 한줄한줄 아까워하며 읽어내렸습니다ㅎㅎ 마지막에 헬보이의 니가사는그집 가사의 절묘함에 웃었네요ㅎㅎㅎㅎ 이번화에는 거짓말에 대한 통찰이 들어가있어 좋았습니다. 탐욕과 생존이 걸려있을때 주로 거짓말을 하게 된다.. 그 통찰을 통해 최종적으로 동석님을 믿고 갈 사람으로 선택하는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이 인상깊었습니다. 헬보이가 장난질을 할 것까지 예측하신것도요ㅎㅎ 이번에도 많이 배워갑니다.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72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74 [새창]	2024-01-30 16:07:41	2	삭제
		프로젝트의 최전방에 서시다니ㅎㅎ 멋지십니다. 그만큼 부담감도 있으셨겠지만.. 분명 잘 해내셨을 것 같아요. 팀장님과의 충돌은 어떤 것일지 궁금해집니다.
	71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72 [새창]	2024-01-24 08:29:09	2	삭제
		2차 닌자대전이 이 사건이었군요ㅎㅎㅎㅎ ‘인마핥 프로그래머 성장기’ 라는 영화로 보았을때 이번 편은 클라이막스의 포문을 여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ㅎㅎ 머릿속에 입체적인 코드가 구현되며 10분만에 답을 찾아낸 경력 5년도 안된 새로운 호카게의 탄생이라니 짜릿합니다..! 또 이런 능력을 갖추시기까지 얼마나 부던하게 스스로를 갈고닦으셨을지 대단하고 안주하지 않으시는 자세에 저도 배우게 됩니다ㅎㅎ 호카게 님의 행보는 한편으로는 안타깝지만.. 호카게님이 책망하는 전화를 받은 순간 인마핥님의 대응 외에 다른 차선책이 과연 있었나, 이번만큼은 전적으로 저도 대응하신 방식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듯이, 호카게님도 완벽한 보직자는 아니었던 거고.. 다만 이번의 큰 사건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면을 뒤돌아보고 성찰하여 결점을 보완했다면 호카게님 또한 승자가 될 수 있겠죠. 다음화에서 어떻게 하셨을지 알 수 있겠네요ㅠㅠ 이번화 너무 재미있었어요! 목요일 목빠지게 기다리겠습니다♡
	70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71 [새창]	2024-01-18 13:54:53	1	삭제
		3일 연속 볼 수 있다니 넘 좋습니다ㅎㅎ 그나저나 이번 화에서의 호카게 님은 최상위 군에 자리잡은 선임으로서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과연 호카게다 싶은… 저희도 주간업무계획을 매주 써 내지만 한번도 몇개 덜어내서 쓰자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69	참고 조직도 및 인물 관계도 [새창]	2024-01-12 16:36:29	1	삭제
		와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 머릿속에 정리가 되네요 잇끄 대리 누구셨더라..? 주석이 갖고싶은 남자라니ㅋㅋㅋㅋ 다시 찾아보러 가야겠어요
	68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67 [새창]	2024-01-10 12:16:40	1	삭제
		프로그램의 세계엔 문외한이지만 뭔가.. 인마핥님의 문제해결방식은 근본적인 오류나 결함을 찾아내서 다른 프로그래머도 손쉽게 사용할수 있는 상태로 클린하게 만든다는 느낌이라면, 호카게 님도 그렇고 글속에 나온 다른 분들 해결방식은 일단 지금 보여지는 문제를 수습하는 데 치중하는 느낌이 드네요. 호카게 건도 그냥 자주 청소를 해주는 것으로 일단락..? 진짜 핵심 원인이 아닌것 같은 찜찜함이 듭니다. 그래서 2차 닌자 대전은 어떻게 진행되었을지! 기다리겠습니다^^
	67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64 [새창]	2023-12-29 19:44:10	1	삭제
		연말 선물같은 회차 잘 보았습니다^^ 각자가 자기 일 사심 없이 열심히 하고, 계산 없이 서로 정직하다면 굳이 남에 심계 같은건 신경 쓸 일이 아니겠죠? ㅎㅎ 호카게 님에게 하신 위 말씀을 오랫동안 곰씹게 되네요.. 저도 같은 생각을 하고있지만, 직장에서의 현실은 죄수들의 제로섬 게임처럼 늘 상대방이 사심을 품었는지 아닌지를 의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신뢰라는게 그만큼 순간은 강력하지만 시간이 지나먄 연약해지는 가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연재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인마핥님 새해 복 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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