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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11 11:40:47	11	삭제
		홍준표가 자기를 비난하면 바퀴벌레, 빨갱이라고 화제를 전환시키죠. 자기자신에 대해선 무한신뢰, 상대에겐 오물 묻은 멸칭을 날려서 자신을 방어합니다. 수구꼴통당의 정치꾼들이 가장 많이 써먹었던 대표적인 정치꼼수입니다.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납득할만한 설명을 하지않고 의문을 품는 사람들에게 바로 복수의 화살을 날려 전열을 무너뜨리려 하는 것, 이동형이 혜경궁 김씨를 궁금해하는 시민들에게 똥파리라고 바락바락 성질부리는 것과 오버랩되면서 이재명, 그는 지금 위대한 촛불시민이자 소중한 유권자들에게 극히 불쾌한 모욕감을 주고 있습니다. 정작 그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조폭의 폭력과 너무나 닮았네요.
	59	노컷뉴스가 민주당 갈라치고 친문패권 분위기로 몰고가네요 [새창]	2018-05-11 10:53:24	8	삭제
		해당행위, 내부총질, 극문, 똥파리 양아치 소리까지 들었는데요. 노빠라고 욕 먹고 몸 사리던 거 생각하면 끝까지 욕 먹는 게 이젠 무섭지도 않네요. 그리고 잘 하고 계시는 대통령에게 총구를 겨누기만 하면 그 누구가 되었든 가루로 만들어 버릴 겁니다.
	58	드루킹 ‘경공모’에 공무원 다수 연루 정황… 파장 커질 듯 [새창]	2018-05-11 10:48:01	5	삭제
		숱한 매크로조작을 냅두고 친문 김경수의원을 겨냥한 드루킹만 가지고 난리를 치는 이유.. 말이 되는지 안되는지 논리가 성립되는지는 기래기들에게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말은 개발새발 어거지로 엮어놓고 대단한 잘못이 있는 것처럼 (마치 503의 태블릿 피시처럼 대선을 무효화할 결정적인 한 방) 공갈빵처럼 부풀려서 그냥 막 떠들어 놓고 보는 겁니다. 말이 안되는 걸 알아도 붙잡을 지푸라기도 하나 없으니 저렇게 발버둥을 치고 있네요.
	57	미주 한국일보 문재인 대통령 취임 1주년 전면광고 [새창]	2018-05-11 10:20:43	9	삭제
		이젠 진지하게 무당벌레의 검은 점이 왜 생겼는지 궁금해졌어요. 저기 회원분들이 이렇게 열정적이고 멋진 분들이라면.... 무당벌레의 검은 점 또한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분들이 그 이유를 진지하게 설명해주면 난 막 설득당할 거 같아요 ^^* 세상 어느 곳에 있든지 대한민국을 열렬히 사랑하는 그대들, 진짜 최고입니다.!!!!!!!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11 00:42:40	56	삭제
		미씨 유에세이 언니들 패기 하나는 세계 최고네요. 이역만리에서 고국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들이 정말 애틋합니다. 오렌지 양파만 까는 미시 유자 언니들, 이름도 진짜 멋집네요. 자신들의 정체성을 이렇게 잘 드러내 주시다니요. 가을 하늘처럼 청명한 파랑당에 난입한 오렌지 뻐꾸기들의 정체와 사이다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정치인의 추악한 민낯을 양파 까듯 다 까주겠다는, 오렌지보다 향기롭고 고급스러운 토종 유자언니들의 옹골찬 다짐이 정말 믿음직스럽니다. 다시 한 번 오렌지 양파만 까는 미씨 유자 언니들께, 무한 리스펙트!!!!!!!!!!!!!!!!!!!!!!!!!!!!!!!!!!!!!!!!!!!!!!!!!!!!!! 오렌지 양파들, 니네 다 죽었쓰~~~~~~~~~~~~
	55	좆선발) "김경수 개인 게시글에도 드루킹이 추천·댓글 작업" 오유에서 [새창]	2018-05-10 22:06:53	5	삭제
		시민의 온라인 개별활동이 다 위법이라는 건가요? 조선이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막다른 곳으로 막가네요.. 헤드라인은 호떡집에 불난 마냥 호들갑을 떨지만 자신들의 악랄한 죄를 덮고자 평범한 시민들의 활동에 오명을 끼얹는 건 정말 미쳤다는 말 밖엔 안나오네요.
	54	[이정재의 시시각각] 경제는 정신 승리로 안 된다 [새창]	2018-05-10 12:25:52	3	삭제
		저 분에게 아주 아주 커다란 거울 하나 보내고 싶네요. 자기모습 좀 비춰보라고.. 자기부정의 터널에서 벗어나 진정한 정신승리를 이루신 분이야 말로 이정재 논설위원이 아니신지.. '한 달 후 대한민국'이라는 희대의 소설(?), 아니 가상의 사설로 대한민국 언론사에 한 획을 그으신 후 한동안 절필하고 오랜 칩거에 들어가신 줄 알았는데 남북의 판문점합의까지 지켜본 이후 또 하나의 걸작을 들고 우리앞에 나타나셨군요. 웬만한 정신으로는 선택할 수 없는 단어 '정신승리'.. 망상증이 심해지는 듯 하네요. 어쩌겠습니까.. 그렇게라도 살아야지.. 눈부신 현실을 부정하고서라도 살아내야 하는 저 절박한 심정이 짠하기만 하네요.
	53	김경수 후보 포스터 (feat 정철) [새창]	2018-05-10 12:11:05	17	삭제
		정철씨의 카피는 영혼을 강타하는 홈런볼입니다. 캬~~~~~ ~~~~ 감탄사가 끊이질 않네요. 훌륭한 모델에 명품 카피..진정성이 느껴지는 감동의 명문들이네요. 경남도민들은 정말 좋으시겠어요. 부럽습니다. OTL 김경수.. 갖고싶다 저 남자.. 욕심나네요 정말.. 대한민국 모두가 일급청정수, 김경수를 공유하는 그 날이 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52	혜경궁 노젓기 시작한 세계일보 [새창]	2018-05-10 11:05:22	18	삭제
		노통과 문프는 온갖 것들이 다 입질을 하고 화살을 쏘아대더니 저 불가촉천민에겐 왜 새총 하나도 쏘지 않는 것인지 진짜 궁금합니다. 우리 다 진지한 궁서체입니다. 진짜 진지하고 절실하고 처절하게 진실을 파헤치고 싶습니다. 폭탄이 터져서 다 죽기 전에 위험한 다이너마이트의 뇌관을 산산히 해체하고 싶습니다. 뻘) 댓글도 진지할 땐 궁서체, 기분 좋을 때는 돋움체, 붙박이가 되고싶을 땐 바탕체, 인간적인 걸 추구할 땐 휴먼체.. 기타등등 골라 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51	이재명 "쟁기 든 농부 자세로.. 서울과 경쟁하는 새 경기도 일구겠다" [새창]	2018-05-10 10:56:11	20	삭제
		수도권은 밀접한 유기공동체입니다. 경기도랑 서울시랑 상생을 해야지 왜 경쟁을 해야 합니까? 박원순시장이랑 자기랑 대권을 경쟁하겠다는 소리로 들리는데 대권은 아예 물 건너 간 걸 아직도 모르나봅니다.
	50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그가 회원으로 있는 곳이 바로.. [새창]	2018-05-10 10:51:56	4	삭제
		매일 경악의 연속이네요. 내가 이재명이다!까지 나왔다면 정말 본격적으로 수사를 의뢰해야 합니다. 민주당은 언제까지 손 놓고 있을 겁니까? 정녕 촛불을 다시 들어야 합니까??????
	49	단 하나의 질문, 혜경궁 김씨는 누구입니까? [새창]	2018-05-10 10:47:13	1	삭제
		승리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이기며 좋겠지만 하나의 전투였을 뿐, 싸움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줄 알면서도 거침없이 내달리는 사랑은 그만큼 순수한 법이고 더 성숙한 사랑을 위한 자양분이 될 것이니까요. 제가 여기 온지 얼마 되지않아 늙은 도령님 글을 많이 읽지는 못했는데 글을 읽으며서 익숙한 문체에 어떤 분이 떠오릅니다. 다들 알고 계신데 저만 모르는 건가요? 시류를 적확하게 짚어주시는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48	제발 민주당을 지켜주세요. 평범한 권리당원입니다. [새창]	2018-05-10 10:36:22	5	삭제
		과하다..찜찜하다..덫에 걸렸다.. 안개에 갇힌 기분이다.. 이 사태에 대해 감정은 분리하고 냉정하게 봐 달라고 호소하면서 정작 가장 주관적이고 감정적이고 기준 없는 글을 쓰셨어요. 민주당을 비판하는 우리가 즐겁고 신나는 놀이를 하고 있는 게 아니고 당원의 민의를 외면하고 불통이 된 당지도부를 향해 정당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과하다는 말은 정당한 요구를 하는 민주시민들이 광기에 휩싸여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고 지극히 비이성적이고 불합리한 판단으로 함부로 재단을 하는 겁니다. 글은 이렇게 쓰는 게 아닙니다.
	47	일본 언론에서 사용한 한중일 정상회담 사진.. [새창]	2018-05-10 10:00:42	11	삭제
		쪽바리들 속 좁은 건 정말 알아줘야겠군요. 게다가 제목이 일본 중국 한국의 순서네요. 중국은 엄밀하게 말하면 정상이 아니기 때문에 일본이라는 걸 감안해도 일본 한국 중국 순이 되어야하는데 일중한 이라는 기사제목은 외교적으로도 걸례임을 알고도 못되게 구는 것 같고 성의없이 만든 딸기케잌도 기분 묘하게 나쁘던데 일본은 그들의 전형적인 일본식 곤조를 부리는 것 같습니다. 우리문프께서 평화협정에 참여하고싶다는 일본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한 것에 앙심을 품은 것도 같고 지금 돌아가는 모든 국제정세가 마음에 안든다는 단적인 현상으로 보입니다만 적어도 일본언론은 일본정부를 적극적으로 돕고는 있네요. 조국에 대한 의리따위는 눈꼽만큼도 없는 우리언론과 비교하자면..
	46	야당들이 이제 막다른 곳으로 달려갑니다 [새창]	2018-05-09 15:50:44	1	삭제
		섶을 지고 불속으로 뛰어들어가는 바보들 같습니다. 남북화해모드에 동참해주고 국정에 협조해주는 게 이득이라는 걸 왜 모르는지.. 아니면 아닌 줄 알아도 그런 거 밖에는 할 줄 모르는 단세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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