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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5	나라도 그랬을거야... [새창]	2018-06-19 09:49:05	5	삭제
		싸나이님의 아버님은 정말 존경스러운 어른이시네요. 어떤 상황에서도 공정하고 평정심을 잃지않는 성품정도는 되야 대통령깜이 되는 거죠. 우리나라처럼 국내갈등이 심하고 주변국과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얽혀있는 나라에서 좋은 리더로서의 첫번째 덕목은 바르고 좋은 품성입니다. 노무현을 선택했던 시대정신은 계속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이명박과 박근혜를 뽑았던 건 시대정신이 아니라 물질적이기심으로의 퇴보였을 뿐.. 문재인대통령처럼 좋은 분을 대통령으로 뽑은 것이 현시대의 시대정신입니다. 그리고 그 시대정신으로 더러운 인물들은 끝까지 축출해 낼 것입니다.
	134	경남은 김경수를 가졌지롱 [새창]	2018-06-18 19:22:11	12	삭제
		이재명으로 고통받고 있는 경기도민으로서 4년이상은 버티기 힘들 것 같습니다. ㅠㅠ
	133	경남은 김경수를 가졌지롱 [새창]	2018-06-18 19:02:43	45	삭제
		욕심이 과하십니다. 4년후엔 나라 전체가 공유하게 해 주세요. 그 후로 8년동안 연달아 쓰기로 해요.^^
	132	주진우 김어준 버리고 말고를 떠나서 [새창]	2018-06-18 13:15:37	3	삭제
		깨시민이 뭔가요? 누군가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 자신의 역량으로 사안을 숙고하고 분별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은 이미 충분한 정보로 가득 차 있고 어두운 정보를 많이 알고 있는 능력자들이나 역사에 대해 방대하게 공부한 학자들도 자신을 편견을 제하고 깊게 성찰하지 않으면 얼마든지 틀릴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우리가 깨달은 아픈 진실입니다. 본질에 집중하면 진실은 분명하게 보입니다. 그들도 우리도 상식을 분별할 줄 알고 가치면에서도 평등한 사람입니다. 이제는 선구자나 선각자가 필요한 세대가 아니고 평범한 시민인 우리 자신들이 생각을 모으고 집중해서 집단이성의 능력을 발휘해야 하는 새로운 시대입니다. 우리 노짱이 바라던 시대는 우리가 만들 수 있습니다.
	130	9595쇼 그 분이 왜 천재작가라고 불리는지 새삼 느낀 부분 [새창]	2018-06-18 13:04:41	8	삭제
		언론들은 다 죽었다! 백반토론이야말로 명실상부한 최고의 직설언론입니다.
	129	김경수 도지사는 서울대 출신이라는 것도 큰 메리트죠. [새창]	2018-06-18 12:34:38	30	삭제
		영남출신의 후보가 호남의 사위인 것도 장점으로 기본득표율에 있어 대체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합니다. 정치공학적인 면에서 젊은 사람들은 신경안쓰는 부분인데 지역어르신들의 마음을 열고 유세하기에도 좋은 면이 있죠. 문재인대통령님은 김정숙여사님이 호남에 내려가서 열심히 봉사하신 것으로 점수를 만회하고 역전하신 것이구요. 영남후보 호남사위, 물론 그걸 잘 못 살린 정치인들도 많습니다만.. 그건 자기들 그릇이 안돼서 그런 것이고.. 김경수도지사는 여러면에서 스펙까지 완벽해서 더 흐뭇합니다.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7 21:40:37	2	삭제
		갖은 편법으로 대통령의 자리에 올랐으나 통치는 최순실에게 맡기고 본인은 공주놀이만 하시다 민중의 손으로 권좌에서 끌려 내려오신 박근혜님이야말로 보수세력궤멸과 자한당초토화의 원흉이십니다.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7 21:22:27	8	삭제
		문재인의 성공=노무현없는 노무현의 시대 눈물나는 감격의 시대입니다 ㅠㅠ
	126	김반장의 극딜 스테이션 : 시대정신 을 듣고서 [새창]	2018-06-17 11:23:48	21	삭제
		백번 양보해서 공장장의 선의를 믿어보고 싶습니다만, 촛불로 대변되는 민심이 독재의 잔재인 불의한 정권을 몰아내고 문재인이라는 재야의 인물이 세계평화의 아이콘이 됨과 동시에 세계역사책에 기록될 위대한 업적을 만들어내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이재명이라는 부도덕한 인간의 단점을 시대정신이 극복해 낼 가능성을 버리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재명에 대한 공장장의 기대감이 여전히 남아있음을 느껴졌습니다. 정청래의원이 시대정신은 이재명을 원하지 않는것 같다고 말했다면 공장장은 그걸 받아서 가능성을 남겨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이재명에 대해 중립적기만 해도 이재명이라는 사람과 시대정신이라는 숭고한 가치의 연결회로는 만들어지지 않거든요. 공장장의 침묵과 조심스럽게 하는 간접적인 언급에서도 이재명에 대한 마음의 기울기는 느껴집니다. 비난하는 게 아니라 공장장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정도... 공장장이 흔히 말하는 말 , "내가 알 바 아니구요, 내가 왜 그걸 알아야 하죠?" 자신이 관심없는 것은 철저하게 무관심한 그의 성정 탓인지 그는 아직도 이재명의 실체를 다 알지 못하는 것도 같구요. 이번에 다신 느낌 건 딱 하나.. 모든 팟캐와 모든 뉴스를 무조건적으로 신뢰하는 것에 대한 경계심을 다시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 스스로도 끊임없이 성찰하고 되새기며 살아야 하는 것이기에 좀 피곤하긴 하지만 끊임없는 의문을 가지면서 스스로 답을 찾는 수 밖에요.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5 23:28:30	15	삭제
		저는 최재성의원을 믿습니다. 백년정당을 위한 당혁신안 초안부터 만들고 통과시키려고 입술이 부르트도록 의원들 설득하고 다니신 분입니다.
	124	상상 이상을 뛰어넘은 오늘자 조선일보 [새창]	2018-06-13 07:08:53	25	삭제
		이것으로 조선일보의 스탠스는 친미주의가 아닌 게 증명되었습니다. 저 신문은 대한민국의 국익을 해치는 매국. 일본의 입장을 충실히 전하는 친일. 일본보수일간지의 논조를 그대로 따라하는 종일. 일본천황을 숭상하고 아베를 추종하는 숭일.. 일본의 아사히(朝日)신문보다 더 편파적인, 朝鮮의 이름을 달고 천황폐하에게 충성을 맹세했던 반한, 반미, 반세계주의의 찌라시 일 뿐입니다.
	123	언론이 전하지 않는 북미정상회담 뒷 이야기. [새창]	2018-06-12 13:18:34	3	삭제
		우리는 아는 이야기.. 이것은 진실!!
	122	이런 사람이 노무현재단의 고문이었다니... [새창]	2018-06-11 23:09:59	25	삭제
		공지영씨는 유명한 소설가입니다. 소설로 베스트셀러가 되신 분인데 저 분은 공지영씨에 대해 1도 모르네요.
	121	역시 정청래!! [새창]	2018-06-11 22:14:47	48	삭제
		우리가 저런 말 한 마디에 감격할 정도로 이렇게 갈증을 느껴본 적이 있던가요? 김대중선생님이라 불리울 때부터 민주당을 지지했는데 이런 무서운 침묵은 몇십년만에 처음인 것 같아요. 너무 낯설은 민주당...누구때문인가요? 이 작고 미약한 시민은 처음 마음 그대로 민주당을 지지했는데 도대체 누가 민주당에 무슨 짓을 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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