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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학꽁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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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꽁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남자친구가 돈을 잘 벌어오는데 불행해요 [새창] 2018-07-13 09:39:48 4 삭제
    댓글 전부 잘 읽어봤어요.
    남자친구랑 어제 얘기 잘 하고
    맛있는거 먹고 풀었어요

    남자친구가 바빠서 신경 잘 못쓴 것도 있고
    저도 생리직전이라 예민하게 굴기도 했더라고요

    감사합니다
    9 남자친구가 돈을 잘 벌어오는데 불행해요 [새창] 2018-07-12 13:09:37 0 삭제
    아직 결혼 전이에요..
    공부하는 것도 있어서
    그건 좀..
    8 남자친구가 돈을 잘 벌어오는데 불행해요 [새창] 2018-07-12 13:09:21 2 삭제
    조회수 50 넘어서 본문 수정이 안돼서
    덧 달아요.

    근 이주간 계속 우울해서 이유를 몰랐다가
    떡볶이가 너무 먹고싶어서 그제 떡볶이 해먹고

    어제 반찬이랑 찌개까지 끓여서 밥먹으니까
    우울하던게 많이 풀렸어요.

    그래서 집안을 보니까
    바닥에 머리카락이랑 먼지 뒹구는 것도 보이고
    가스레인지에 덕지덕지 붙은 기름때도 보이고
    밀린 빨래도 보여서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하고
    빨래 널고 하니까 기분이 많이 좋아져서
    남자친구한테 반찬했다고 사진 보냈는데

    남자친구가 이틀간 집을 비웠었어요
    (친동생 이사 도와주러 내려갔음)
    오늘 올라오는 중인데 점심으로 국밥 먹는대서
    지방에서 먹냐고 했더니
    집 와서 국밥집 가서 먹는다길래

    내가 어제 요리한건 뭐지
    또 내가 만든 요리 다 버려지는건가?
    그냥 내가 만든 음식이 먹기 싫은건가?
    하는 오만가지 생각이 들면서
    우울해졌습니다.

    힘드네요
    7 남자친구가 돈을 잘 벌어오는데 불행해요 [새창] 2018-07-12 13:02:49 14 삭제
    저도 일해요.
    알바 이런게 아니고 과장직급으로
    팀장 직책달고 일해요.

    집안일 나눈게
    제가 밥하고 반찬하는거고
    남자친구는 청소하는거고
    빨래는 같이하는데..

    제가 집에서 하던 일의 결과물(?)이
    사용되지도 않고 버려지는걸 보니까
    우울해진거에요....
    6 남자친구가 돈을 잘 벌어오는데 불행해요 [새창] 2018-07-12 12:59:49 3 삭제
    얘기했는데
    생리전이니까 자기가 다 숙여줘야하는거죠?
    하는데.. 슬프네요.

    6월 28일에 반찬하고 29일에 한번 먹고
    계속 안먹어서 상해서 버렸거든요.

    매일 같이 먹다가 혼자 먹으려니까
    한 2주 됐네요. 입맛 없어서
    매일 저녁 라면이나 과자로 때웠어요
    (외식할때는 잘 먹었어요)

    우울하네요
    5 임금체불 관련해서 질문합니다 ㅠㅠ [새창] 2018-06-20 13:52:39 0 삭제
    ㅜㅜ 아 역시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ㅜㅜ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30 12:30:06 2 삭제
    댓글 모두 잘 읽어봤습니다.
    특히 분리해서 생각하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사람이라서 꼭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너무 못돼서 상처받았었다고 이해하라면서 정말 나쁜짓을 했네요.

    저 살짝 까지기만해도 어떡하냐고 난리난리 하고
    정말 여린사람인데 제가 진짜 너무 잘못한거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으로 한번에 변하긴 힘들겠지만
    계속 더 좋은 사람으로 변해서 그 사람이 계속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전화로 너는 그런 사람이 아닌데 내가 내 상처 앞세워서 엄청 잘못했다고 사과했는데
    빨리 퇴근하고 만나러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내용은 이따가 지울게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30 11:54:48 0 삭제
    그쵸.. 저도 이 문제 제가 진짜 예민한거 알아요.
    남자친구랑 사귀기 전에 (그냥 친한 누나 동생이었을 때) 말했었어요.

    6년사귄 남자친구에게 SNS로 연락하면서 가슴사진 보여주고 그런 여자가 있었는데
    결국에 상견례까지 다 해놓고 그 여자 임신시켜서 파혼된거요.

    .... 그래서 유독 SNS에 글 남기는 것만 보면 소름이 돋고
    안좋은 생각만 너무 들어요.

    잘못은 그 남자가 했던건데 저랑 사귀는 남자만 불쌍하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1 남자친구가 말도 안되는 걸로 19)를 합니다. [새창] 2018-02-08 08:32:10 6 삭제
    출근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지금 댓글 다네요.

    모두 잘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얘기 들었을 때
    어이가 없어서 저런게 이유가 될 수 있나
    생각해봤는데

    자기딴에 부리는 애교(?)였나보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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