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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11 02:32:59	7	삭제
		러브젤을 쓰는데도 아프다고 하는거면 이미 이전 성관계에서 질벽이나 음순쪽에 상처가 생긴 상태인거 같은데요. 병원 가시면 약 처방해주고 당분간 성관계는 가급적 자제하라는 말을 할거에요. 참고하세요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07 06:56:10	1	삭제
		아 답답하네요 ㅋㅋ 그냥 지내온 주변환경이 달라서 인식도 다르구나 하는걸로 받아들일게요. 저는 연애를 빨리 시작하고 빨리 헤어지고 하는건, 마음도 없이 만난다는 측면에서 원나잇이랑 다를 게 없다고 봐요. 이름 알고 나이 알면, 섹스 할 조건이 충족되나요? 연애나 섹스를 할 수 있는 사람의 기준이 뭔가요? 그게 어디서부터 어느정도까지죠? 저는 매도하는게 아니라 주변에 그런 사람들을 많이 봐와서 하는 소린데.. 그래요 그냥 인식이 다르다고 생각할게요 ㅋㅋ 진심인지 아닌지는 당사자들이 결정하는 몫이지만, 도의적인 측면에서 제 3자가 판단할 수도 잇는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 뿐이에요. 마음없이 만나서 떡치고 헤어지고 반복하는걸 욕하지 못하는 사람은, 원나잇 하는 사람을 욕할 자격도 없는거죠 ㅋㅋ 진심인지 아닌지는 당사자들이 판단할 몫이라면서요?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07 06:36:19	1	삭제
		소개팅어플로 만나본적 딱 한 번 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토너먼트처럼 3번인가 선택받아야 채팅할수잇는거였는데.. 찾아보면 나올거예요 그리고 일단 그런데서 만나는건 뭐 진지하게 만날 수도 없고.. (프로필에선 다들 리얼러브를 찾고잇는데 여친 남친 있는애들도 많음ㅋㅋㅋㅋㅋ) 여자같은 경우는 특히 사진빨이 졷되기때문에 잘 찾으셔야 하고.. 그냥 만나서 가볍게 노는정도로만 생각하셔야지 거기서 연애상대를 찾는다 하는건 비추요~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02 23:44:23	1	삭제
		골뱅이캔 먹으면서 그런 경우는 없던거같은디ㅜㅜ
	24	진리의 아웃백! [새창]	2018-01-27 05:45:52	0	삭제
		파이브랑 320이네용 둘이서 먹긴 좀 많았을듯 ㅎㅎ
	23	와인 코르크 어떻게 제거 해요? [새창]	2018-01-27 05:42:46	5	삭제
		헐ㅋㅋ이걸모를수가잇나..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7 05:09:05	1	삭제
		그런데도 상대방이 좋다고한다면 만나볼수야 있겠죠.. 그러다 좋아질수도 있고 변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6 02:18:49	1	삭제
		저도 사람 생각이 이렇게나 다를 수 있다는게 신기한데 본문 내용은 진심없이 가볍게 그렇게 연애하는 사람들이 원나잇 하는 사람들 욕할 껀덕지가 있냐고 하는건데, 님은 그게 다르다고 얘기하네요; 원나잇도 그냥 하루 자고 뿅타는것뿐아니라 자기랑 잘 맞는 사람이면 연락 이어나갈수도 있는거고 계속 만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대체 뭐가 다르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연애의 시작 방식이야 다를수있는거 인정하는데 일년에 몇명씩 다른 이성 바꿔가면서 만나는 사람이 원나잇하는 사람하고 다를 게 대체 뭐죠? 만난지 하루만에 맘에든다고 사귀고 자고 며칠뒤에 헤어지고 하는 것도 자기에게 맞는 사람을 찾는 과정이고, 그런 사람을 봐도 저 사람은 사귀는 사람하고만 자니까 아무문제없는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드나요? 그런 의견에 동의하는건가요?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5 15:55:54	2/11	삭제
		당연히 당사자들 외에도 알 수 있죠. '나 질려서 헤어졌어.'라고 말하는 사람이 대체 어딨어요? 헤어지는 사람 사이에선 누구나가 각자의 사정이란것도 이유란것도 존재합니다 아무리 하잘것없는것이라도요. 한달 사귀고 헤어지고 한달 사귀고 헤어지고 이런식으로 만나면요 그냥 가벼운거에요 사람이.. 이런사람이 만날땐 진심이었다 사랑했다 누가 들어도 개소리같지않아요? 진심이고 사랑했었는데 레어지고 일주일만에 만난 다음 사람도 진심이고 사랑하고 한달뒤에 만난 그 다음 사람도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렇게 가벼운 감정이고 금방금방 생겨나는건가요 사랑이라는게? 저도 막 누굴 엄청 좋아해본적은 없는데 사랑이라는 감정이 그렇게 가볍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말장난이라는게 참 웃긴건데 원나잇같은것도 말장난하자면 '응 나 어제 만난 남자랑 하루 사귀고 진심으로 사랑해서 성관계했는데 알고보니 쓰레기여서 오늘 헤어졌어' 라고 말할수도 있는건가요?ㅋㅋㅋ 많이 사귀는 사람은요 애초에 시작부터 잠깐의 호감이나 느낌에 혹해서 사귀다가 알고보니 나랑 안맞네? 상대가 쓰레기네? 하면서 헤어지는거에요.. 그게 사랑인가요?ㅋㅋ 참 웃기네여 사귄다는 명분이 '성관계 허가증'처럼 통용되는 인식이요. 원나잇이나 그렇게 많이 사귀는거나 하등 다를 게 없다구 보는데.. 서로 잘 모르고 만나서 성관계 하는거나, 서로 잘 모르고 사귀어서 성관계하다가 헤어지는거나, 뭐가 다르죠? 상대방이 쓰레기여서 헤어졌든 아님 불가피한 사정으로 헤어졌든 아무튼 상대에 대해 잘 안알아보고 만난 건 똑같잖아요 ㅎㅎ
	19	삶의 방식이 다른 남자친구.. 힘들어요 (장문주의) [새창]	2018-01-25 15:19:29	13	삭제
		본문만 보고는 판단할 수가 없네요. 질문자님도 말씀하셨고 글쓰는 성향에도 나오는데 어쨌든 본인이 피해자라는 전제하에 글을 쓰시고 있는 것 같고 제가 볼 때는 남자친구 입장도 뭔가 있는 것 같은데요 굳이 저 일이 아니라 다른 일도 겹친 것 같구요. 다만 남자친구가 실수한 점이라면 한달전일 안꺼내도 될 일을 꺼내서 말실수를 했다는거죠 자승자박이라고하죠? 본인이 잘한게 아닌데 역으로 따지고드는.. 물론 늦은시간이고 차로 30분거리면 가까운거리도 아니고, 사실 들어보니 아무 일도 없음 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남자로써는 남자친구 입장도 이해가 가요.(당장의 신변의 위기상황이 아니니까 그런 부분에서 합리적으로 생각하게되는) 그러면서도 여자로써의 서운함도 이해는 되네요. 제가 남자친구분의 친구라면, 그런 성향의 여자를 만나고 있고 계속 만날 생각이면 니가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되는 부분이 많을거라고 말해줄거에요. 결론적으로 (약간의 쪼금의)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여자는 남자입장에선 피곤하긴 할꺼같은데 뭐 그걸 쉽게 고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남자가 이해해줘야 만날 수 있겠죠. 질문자님도 남자분이 자기에게 맞춰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걸 안다면 서로 좀 더 이해하려고 하는 방향으로 대화해보세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5 14:52:05	4	삭제
		번호 주는거나 메모 주는거나 비추구요. 여자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세요 자기가 그걸 받았다고 해서 님한테 "맘에들어서 연락했어요"하고 연락올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설령 진짜 맘에들었다해도 불편해서 다음부턴 찾아오지도 않을듯.. 뭐 이렇게 말하면 좆문가같긴한데 웃으면서 귤받아준거나 어제없었냐고 물어본거나, 제가 볼 땐 그냥 최소한의 사회생활의 일환으로써의 '면식'으로써의 인간관계를 위한 인사치레일 뿐이지 아무 생각도 없다고 보시는게 맞고요 어떠한 상황이 생기더라도 섣부른 착각은 하지 말라고 드리는 말입니다. 솔직히 점원과 고객은 발전하기가 되게 어려운 관계에요(진짜 우연히 밖에서 마주쳐서 자주 인사하게 된다거나 하는 거 아니면;) 그냥 딱 이정도로 끝나는 게 맞는데 정말 정말 마음에 든다면 용기내서 안녕하세요~ 오늘 밖에 많이 춥죠? 정도로 친근하게 말붙이는 것부터 시작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식사는 하셨어요 하고 물어보거나 하면 상대방도 불편하지 않다면 같이 물어봐주거나 하겠죠 사실 불편해하면 걍 딱 느껴짐.. 참고로 화장실 갔다오게 가게좀 봐주세요 하면 그냥 그날부터 그냥 이상한놈, 부담스러운편의점 됩니다 문닫고 갔다올수있는거 요즘사람은 다아는데 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5 14:25:44	2/11	삭제
		그럼 제가 하나 질문드리겠는데요 당신 남친이나 여친이 당신 만나기 한달전에 다른 이성이랑 몸 섞어가며 부대끼고 하다가 당신 만나면서도 똑같이 하고 그리고 한달 사귀고 헤어지고 나서 일주일뒤에 다른 이성 만나서 똑같이 한다면 그것도 이해하고 뭐 사귈땐 사랑했으니까 만난거지 하고 받아들일 수 있나요? 내 생각이 짧은건지 댓글단분들 생각이 이상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한두달 짧게 만나면서 감정교감이 생기면 얼마나 생긴다고..? 사랑 운운하면서 일년에 대여섯명 이성 갈아치우는 사람이랑 클럽에서 원나잇하는거랑 뭐가 더 쓰레기다라고 구분지을수가 있는거죠? 위엣분 말처럼 똥이랑 쓰레기 정도의 차이같은데..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5 13:46:49	3/10	삭제
		나는 진짜 개공감되는 글인데 반응들이 좀 썩었네요. 좋아서 사귀고 싫어서 헤어지는거야 자윤데 글 보면 알겠지만 사귀고 헤어지는 사람 태반을 욕하는 게 아니라 사귀는 상태에서 성관계를 맺는다, 안맺는다 이딴 허울뿐인 명분이나 표면이 중요한 게 아니라 누구와 얼마나 어떻게 만나는지 그 내실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글인데 다들 왜 그렇게 받아들이는거죠? 끝까지 읽어보긴 한건가.. 아무튼 글을 보면 나 자신은 감정적으로 문란한 사람이라고 단언할 수가 있어지네요 많이 찔리고 느껴지는 부분이 많은 글이었음
	15	5년만에 소개팅 입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8-01-25 13:38:53	0	삭제
		나이대를 모르겠는데 30대 이상이시라면 넘모 편하게 가기보다는 어느정도 격식 차리고 나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카페보다는 식사에 간단한 술 곁들이면 분위기도 풀어지고 좋을 것 같은데 여성분 취향에만 맞다면 다이닝바같은곳에서 와인한잔 하면서 얘기하는게 좋더라구요. 좋은만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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