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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7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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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	택배 상하차 하면서 제일 슬펐던 이야기 [새창]	2023-06-27 21:09:20	7	삭제
		할아버지 마음 따뜻하시네요. 살다 마주치는 사람들 중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마주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좋은 사람들인 행운이 있으시길 바랄게요.
	27	결국 사회는 약육강식 아닌가 ? [새창]	2023-06-18 12:59:54	1	삭제
		호모 사피엔스의 생존전략은 사회성이다. 사회성을 발달시켜 함께 살아남기도 하지만, 힘이나 다른 것으로 상대를 제압해서 짝을 찾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교류를 통해 짝을 찾고 후손을 남기는 인간의 적자생존 전략이기도 하네요.
	26	70~80년대 서울풍경 [새창]	2023-04-29 12:52:20	0	삭제
		대체로 가난했지만 희망이 더 컸던 저때는 저때만의 삶이 있었고, 마음 속 결핍들을 안고 있지만 대체로 풍족한 지금은 지금만의 삶이 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어떤 시대라도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한 순간들이 있었길.
	25	보육교사 경험담-마지막이야기(숲어린이집) [새창]	2023-04-21 22:27:32	1	삭제
		아이들이 마음껏 흙도 만지고 자연스럽게 자연 속에서 놀고 어울리는 모습이 눈 앞에 그려져서 저도 기분이 맑아집니다!^^
	24	슬픈 카페... [새창]	2023-04-14 22:09:28	1	삭제
		몸도 건강해지시고 마음도 슬프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쓰신 글을 보면 사랑이 많으신 분 같아서 그 사랑, 행복으로 돌려받으실거라고 믿어요.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1-23 16:50:12	15	삭제
		무슨 말인지는 알겠고 평균치라는 것이 있는 것도 알지만요... 누군가가 집으로 삼고 사는 동네에 대해 이렇게 겉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무례하게 느껴지네요.
	22	세월호에서 희생된 단원고 선생님 이야기.jpg [새창]	2022-04-17 19:04:32	5	삭제
		당시에는 전혀 몰랐는데 나중에서야 저 선생님 분 중 한 분이 저희 아빠 선배님의 자녀 분이라는 걸 듣게 되었습니다. 저도 어릴 때 뵌 기억이 있는 아저씨요... 그 순간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정말로 세월호는 우리 가까운 이웃, 친구, 동료의 일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21	50년 동안 꼼장어 장사 하신 할머니가 눈물이 날 때 [새창]	2022-01-28 10:16:12	2	삭제
		너무 익숙해서 없는 삶이 상상조차 어려운 수많은 전자제품들... 개발하신 분들께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 직접 모든 걸 해야했던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의 고생에도 뭉클해집니다.
	20	박태웅 페북 - 일베놀이 일침 [새창]	2022-01-09 21:32:52	10	삭제
		반찬이 콩, 멸치네요...
	18	약 2주도 안된 동안의 산재사망 사고들.jpg [새창]	2021-05-10 21:31:00	2	삭제
		하나하나 보면서 스크롤을 내리는데, 하나하나의 삶의 끝이 너무 허망한듯하여 마음 아프네요. 모아서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17	평택항 대학생 사망사건 전말 [새창]	2021-05-08 09:25:56	1	삭제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산업현장에서 사망하는 분들의 얘기가 아주 희귀하지도 않고 은근 자주 뉴스에 나오는 현실이 너무 마음 아파요. 이런 사고를 줄이기 위해 평범한 시민인 저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무기력함과 슬픔을 느낍니다...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5-05 13:32:18	1	삭제
		이것까지 쓰신 글 모두 읽었습니다. 몰입감이 높아서 쭉 봤어요. 스토리 자체를 재밌게 읽으면서 그 바닥에 깔린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또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15	고통받는 20, 30대 (슈카형 방송 요약) [새창]	2021-04-14 13:50:32	1	삭제
		공감합니다 지금 갈등이 폭발하는 것은 빈부의 격차가 더욱 커졌고, 타인의 성공과 부를 내가 목격하기 쉬운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14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새창]	2021-02-23 13:16:17	1	삭제
		복잡한 과정을 거쳐 다듬어진 감정을 표현하는 최선의 방법은 평범한 말 속에 담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담담한데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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