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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불멸의비린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11-14
    방문 : 2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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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멸의비린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 정말 국힘당 뽑아주는 국민들에게 환멸스러운것이... [새창] 2022-11-04 17:54:12 7 삭제
    죽은 사람을 살려놓으라는 단순한 논리로 분노하는게 아닙니다.
    그러한 참사가 일어났을 때 죽음을 대하는 태도와 진상규명, 사후처리, 미래에 대한 대책이 전혀 되지 않는 부분에 분노하는 거지요.
    세월호 참사 이후 각종 재난대비 매뉴얼과 시스템이 구축 되었어요.
    코로나 초기에 얼마나 이 시스템이 잘 작동했는지 경험해 보셨으니 아실테고..

    문통때도 이런저런 사건사고는 분명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총체적 난국이다라고 할 만큼 처리가 미흡하고 국민적 분노를 일으킨 적은 제 기억엔 없네요.

    10만의 인파가 몰리는 것을 주최자가 없다고 일종의 현상이라고 말하는 년
    수십통의 구조요청 전화가 와도 움직이지 않는 공권력
    참사를 사고로, 희생을 죽음으로 바꿔가며 책임의 유불리를 따지는 국가지도자
    이런 새끼들에 대한 분노인 겁니다.
    그 선두에 윤석열과 국짐이 있는거고 그걸 지지하는 인간들에 대한 환멸이 뭐가 이상한가요?
    36 결혼 허락 받으러 간 썰 [새창] 2022-11-01 11:02:28 4 삭제
    수학에 진심인 분들이 있긴 있어요. ㅋ
    예전 회사 대표님이 공대출신이었는데 취미가 수학문제 풀기였어요.
    입사하고 면담하는데 공대출신 동기는 미적분
    경영 전공인 저는 통계 문제를 풀었습니다.
    순수문과 출신 동기들에겐 아무 것도 묻지 않았다고...
    35 언론이라는 것들이 하는 짓 [새창] 2022-10-31 17:45:36 1 삭제
    오늘 중앙기레기는 CPR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시민의식이 아쉬웠다는 개소리를 시전하네요.
    희생자가 늘어날 걸 시민탓을 하고 자빠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검찰과 국힘당 것들보다 기레기들이 더 추악한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34 황희두 - 퇴물이란 말도 아깝습니다 [새창] 2022-10-14 11:36:40 5 삭제
    나라가 한심하게 돌아가면 팔아 먹어도 되는건가 보네요.
    인식 수준 자체가 딱 그 시대 나라 팔아먹은 친일파와 일맥상통하네요.
    채널 변경하다가 잠깐 스치기만해도 불쾌해지는 ㅅㄲ...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04 16:58:29 1 삭제
    와우~ 옥장판 파시면 월 1000장은 너끈하실 듯!
    저도 하나 살게요!
    32 씁슬한 아침입니다. [새창] 2022-05-11 14:28:16 0 삭제
    어제 아침에 유난히 마음이 좋질 않아 푸념처럼 써 놓은 글에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 주셨네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분명 가정도 일도 아무 문제 없이 잘 돌아가고 있는데
    뭔가 방향타를 잃어버린 느낌이 3월 이후로 계속되고 있네요.
    아마도 저랑 같은 마음인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잘 견뎌보자구요. 기회는 또 옵니다.
    31 제 아이디는 이제 어떻게해야 하나요?? [새창] 2022-05-10 11:39:47 1 삭제
    오오~ 어제 봤던 아이디 중에 맘에 드는거 있다고 위에 올렸는데 그분이 오셨음!!
    30 제 아이디는 이제 어떻게해야 하나요?? [새창] 2022-05-10 09:08:33 18 삭제
    어제 봤던 아이디 중에 맘에 드는 거 하나 있었습니다.
    '굥나싫어'
    29 나경원과 심상정 중 누가 더 싫은가요? [새창] 2022-03-15 09:01:40 9 삭제
    심상정은 미운 사람
    나경원은 사람 아님
    28 우리들 4, 50대가 잘못한겁니다 [새창] 2022-03-11 17:54:01 3 삭제
    저는 생각이 좀 다르네요.
    우리가 20대 때는 그나마 정신 똑바로 박힌 선배와 친구들이
    '사회적 정의'를 외치며 여론을 주도했고
    샤이한 친구들은 대세에 따라 움직이며 학습했습니다.
    물론 우리세대에도 일베버러지 같은 애들도 있었지만
    감히 나서는 건 불가능했죠.
    그런데 지금은 목소리가 가장 크고 여론을 주도하는 애들이 일베를 비롯한 극우 성향의 커뮤니티 찌질이들 입니다.

    우리가 정치적 견해를 부모님에게 배우지 않았 듯
    우리 자식들도 우리한테 경치적 성향을 우리한테 배우진 않았죠.
    자기들끼리 공유하고 학습한 겁니다.
    우리탓이 아니에요. 우리가 가르치려는 순간 꼰대라는 조롱이 돌아옵니다.

    지금의 청년들에겐 감당못할 자유만 주어졌어요.
    3-40년전 대학로에서 피자와 치킨을 처먹으며 이한열과 전태일의 죽음을 조롱하는 퍼포먼스를 했다면 그들은 어떻게 될까요?
    27 심상정 "현 상황 심각"..모든 일정 중단하고 숙고 돌입 [새창] 2022-01-13 10:56:11 0 삭제
    왜 이지경까지 왔는지 본인들은 이유를 모름.
    알려줘도 들은 척도 안함.
    구심점이 사라지니 우왕좌왕 니편내편 구분능력 상실함.
    하다하다 이젠 국힘이 하는 짓을 따라하고 있음.
    26 딸들과 놀아주는 아빠.gif [새창] 2022-01-07 18:03:15 13 삭제
    이거 우리 애들도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오금에 손 걸고 돌리면 더 초고속으로 돌릴 수 있음.
    이젠 해주고 싶어도 너무 커버려서 돌아가지도 않고 제 다리에 걸리네요..
    왜 이렇게 빨리 크는 거야.
    24 노무현은 왜 죽었나? [새창] 2021-12-16 14:31:49 2 삭제
    도박한 것 사실이고 변명의 여지 없이 자식을 잘 못 가르쳐 죄송하다. 처벌도 받고 치료도 받겠다.
    더 이상 뭐가 필요하죠?
    아버지 앞 길에 똥을 뿌렸으니 어디 사거리에 효수라도 해야 합니까?

    한없이 중요한 시기에 아들 녀석의 행태가 너무나도 아쉽고 밉지만
    이런 위기를 수습하는 것도 대통령 될 사람의 능력이라고 봅니다.
    눈깔 허옇게 뜨고 사과를 할지 말지는 내가 판단한다는 새끼보다는 낫지 않나요?
    23 YTN이 김건희 육성 인터뷰 못깐 이유 (feat. 김의겸 의원) [새창] 2021-12-15 10:05:28 11 삭제
    '오빠'라는 말이 이렇게 쉽게 들을 수 있는 말이라니...
    나보다 다섯살이나 어린 우리와이프도 나한테 오빠라고 부른 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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