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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	특수상대성이론과 관련하여 빛에 대한 질문.... [새창]	2017-10-03 23:01:39	0	삭제
		잘 보았습니다. 죄송하지만, 기준틀과 좌표계의 구분은 어떻게? 좌표계의 원점(0,0)을 기준틀이라고 하는 건가요? 좌표평면의 편평함의 정도를 곡률계산해서 좌표계에 반영하는 것은 알겠는데....
	3	시간도 에너지 인가요? [새창]	2017-10-03 22:21:59	0	삭제
		시간은 사랑 같은 것일까요? 있는 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고... 그게 수학적 정의든 물리적 측정이든... 확실한 건 따뜻한 손처럼 시간에는 피가 흐르지 않는다는 거지요...
	2	페미니즘이 투쟁이어야 하는 이유 [새창]	2017-09-22 02:14:13	0	삭제
		궁금했던 문제라... 게시자께서 '페니니즘'이라 말씀하는 것은 "남/녀 차별을 없애자"는 뜻인가요? 아님 다른 무슨 의미가 더??? '투쟁'은 "for what?"이 따라 오는 말인데, 사실 남자가 여자에게, 또 여자가 남자에게 뺏을 게 없쟎아요. 서로 다른 걸 가지고 태어난 건데...... 결국, 법/제도/관행 상의 불이익을 없애자는 것일 텐데...... 그럼 말로 해야지요. 주먹으로 싸우면, 남자가 더 쎄니까...더더욱 말로 해야죠. 말싸움하는 걸 '정치'라고 하잖아요. 정치적 실천인데...... 그게 투쟁이라면, 함 생각해 볼 수도... 정치투쟁?... 흠... 좋은 말이네요. 그게 아니라면, '페미니즘'의 투쟁이란 게 무슨 의미인지?....???
	1	生의 의미-창조자가 있는가 없는가? [새창]	2017-09-22 01:44:24	0	삭제
		댓글 달기 아직 잘 몰라서...... 결론적으로 창조자 같은 건 없다는 의견에 댓글의 댓글로... 양해 부탁 드림. 목적이란 걸 챙기면서 하나씩 완료해 가는 걸 '의식활동'이라 하고, 그냥 살다보니 어찌어찌 그렇게 되는 걸 '자연운동'이라 한다네요. 똑 같은 곳(상태, 목적)에 다다랐다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계획 임신하면 목적 성취하는 거고, 그냥 애 가지면 자연적 삶(운동)을 한다고 보면 얼추 맞을 듯... 그러니까 경향이란 것이 의지만의 문제라기 보단 습성일 수 있는 거겠죠. 생이란 게 이렇게도 저렇게도 똑 같이 살아지는 거란 말이구요. 만약 본능이란 게 생의 원인이 된다면, 그 때 본능은 "왜 사니?"의 답일 순 있겠으나 그것이 의지로 나타나는지 운동으로 나타나는지는 알 수 없죠. 사람들은 생을 본능의 표출이라 하고, 다시 '의지'라는 말을 덧붙여 '의미'라고도 할 수 있겠으나, 그냥 운동일 수도 있고요. 암튼 창조주가 없는 까닭은 아주 분명한 듯 합니다. 첫째, 아무도 본 사람도, 증거도, 사례도 아직 찾지 못했다. 둘째, 아무도 꼭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증명하지 못했다. (신 존재 증명 졸라 많지만, 논리적으로 다 거짓부렁임은 이미...) 그러나 창조자를 믿는 사람에게는 믿는 동안 있다는 게 맞겠지요. 창조자는 그런 식으로 있는 것일 듯...... 이런 이야기들은 '자연과 인공'의 뜻을 구분하는, 뭐 그런 얘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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