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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7 10:03:02	1	삭제
		안자고 안먹고 예민한 6세 남아를 저도 키우고 있는데 상상하죠. 저눔시키를 두들겨패버릴까보다 으아아악 저도 반성하는게 작년부터는 혼낼때 악에 받쳐서 소리를 마구마구 지르고 있네요. 이러면 안된다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아이의 겁에질린 얼굴에 제정신이 들어서 진짜 조심하고 있어요. 상상만 하는건 괜찮아요. 우리도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래요. 더 어릴땐 애한테 화고 못내고 벽에다 대고 소리 지른적도 있네요 ㅎㅎ 왜 안자니. 왜 안먹니. 먹는거는 좀 내려놓고 대신 영양제 먹이고 보약먹이구요. 한살 먹으니 쪼금 더 먹네요. 근데 입은 여전히 너무 짧아서 밥 ,계란 ,두어종류 국, 두부만 먹어요. 그 외엔 입에 넣어주면 뱉거나 토해요 ㅎㅎㅎㅎㅎㅎ 집안일도 일치감치 포기하고 애한테 시달린만큼 좀 쉬었어요. 엄마 스트레스를 좀 풀어야해요. 그리고 다른 아이랑 비교하면.. 더 스트레스 받아요. 대신에 다른 장점이 있을거에요. 그거에 집중해야.. 엄마가 살아요 ㅎㅎㅎ
	8	<질문글은 본삭금>아기띠?? 힙시트?? 둘 다??? [새창]	2018-04-17 09:41:32	0	삭제
		아빠는 힙시트 엄마는 아기띠가 편할걸요. 아무래도 아빠들이 덩치가 더 있어 밀착되는 아기띠를 답답해 하는 경향이. 그리고 아기띠는 뒤로 업기도 가능해서 애기가 목 가누면 업고 집안일부터 밥 먹는것도 가능하지요. 둘다 사신거 완벽한 선택이에용. 육아는 아이템빨!!
	7	위클리문 평창올림픽 스페셜 에디션 '더문 3월호' [새창]	2018-03-04 20:20:52	2	삭제
		손목 보호대라도 보내드리고 싶 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잘 보고 있어요!!!
	6	2018년 1월 1일 봉하마을에서. [새창]	2018-01-02 20:50:39	3	삭제
		저도 새해보고 집에 가는 길에 들렀어요. 사람이 좀 있겠지? 하고 예상은 했는데 생각보다 더 많아서 주차대란이 ㅎㅎ 기쁘기도 하고 눈물도 나는 아침이었어요. 첨 갔을때는 슬프기만 했는데... 올해는 새해 첫날에 인사드리고 오니 기분 좋더라구요.
	5	플랜다스의 계 차용증 도안(로고) 몇 개... [새창]	2017-12-22 20:25:21	3	삭제
		저도 젤 아래 항상 감사히 보고 있어요.
	4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7-10-06 15:18:26	0	삭제
		근데 괌이 더워서;; 저 시간대에는 에어컨 없이 차 안에 1초도 못있어요;; 애들이 잠들었다쳐도 데리고 내려야한다는건 바보도 알 수 있;; 참고로 괌에선 선크림 50짜리는 명함도 못 내밀고 수영장은 야밤에도 오픈해요.
	3	디즈니월드에 2주동안 있는데요.. 죽고싶어요(긴글주위) [새창]	2017-09-23 16:16:03	13	삭제
		헉;;; 글 읽다가 다시 올라가확인. 2개월?! 해외?! 2주?! 6개월 즈음해서 친정식구랑 제주도 갔는데 애 하나에 어른 4명이 붙어서 애 위주로 다녔어요. 스케줄은 하루에 하나. 바람 많이 부는 날은 잠깐 밖에 나가는 수준으로. 자차 배로 실어가서 어디는 문앞까지 차로 잉ㅅㅇ. 그래야 다닐만 하던데.. 아니 다 때려치우고 2개월땐 병원 말곤 외출을 안했어요;;;;
	2	2주년 기념 : 내 남편에 대하여... [새창]	2017-09-22 18:39:18	0	삭제
		앜ㅋㅋㅋㅋ 완전 이해됩니다. 만남 1주년 전에 결혼했고 결혼 1주년 기념일에 조리원에 누워있었 ㅋㅋㅋ 40년쯤 살아보니 평화롭고 안정된 삶이 참 감사한 일이더라구요. 저는 프로포즈 아예 안받은 ㅠㅠㅠㅠ 저녁 먹고 갈게요 라고 카톡와서 기쁜 ㅋㅋㅋ
	1	저는 굶어도되요 우리아이 먹을것만... [새창]	2017-09-21 15:10:42	1	삭제
		애기 키우는 엄마로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요. ㅠㅠㅠㅠ 정말 가끔 쌀이라도 보내게 주소 알수 없을까요? 혹시 하는 맘에 보관중인 아이 옷이랑 신발 등도 있는데 보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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