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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	귀신의 존재 유무와 종류에 대한 토론 주제들 [새창]	2017-09-23 17:17:15	5	삭제
		뭐하러 귀신에 연연 합니까? 산사람은 물질세계인 삶에 대해서도 할게 많고 고민많고 벅차합니다...그냥 열심히 삶에 충실하는게 최선입니다.(물질세계나 영적세계나 별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6	얼굴만 봐도 그사람의 팔자가 나오는걸까요? [새창]	2017-09-21 06:27:10	7	삭제
		음...전 어릴때 무섭게 생겼다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사무라이처럼 눈이 길게 위로 찢어진 눈매에 입술이 작아서 매서운 인상이였죠...별명이 "일본넘".. -_- 맨날 듣는 말이...넌 나중에 경찰이나 군인 교도관 돼라였어요....제 아내는 첨봤을때 인상이 범죄자같았데요.... 그리하여......전 중대결심을 하게 됩니다.....성형....이 아니고 (아픈건 싫어요..아퍼도 주사맞기 싫어서 왠만하면 병원도 안가는 인간..) 웃자.....무조건 웃고 무조건 선한 생각 긍정적인 생각을 하자...그러면 바뀐다잔어..웃자....였습니다...웃는 연습했구요...마음을 선하게 하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어떻게 됐을까요?.....이게 곧바로 효과가 나오진 않아요..10년은 걸린것 같으니까요...하지만 웃기게도..지금은 착해보인다...생긴건 괜찮어 (괜찮다는거지..잘생긴게 아님..) 웃는게 좋아보인다..범생이같다..등등 엄청난 반전의 평을 듣고살고 있습니다..실화입니다...인상이라는게 변하더라구요...물론 인상쓰거나..무표정으로 있으면 지금도 표정 무섭다고 합니다..하지만 대체로 인상좋다고 듣고 살아요....(단점은...예전엔 운전할때 얼굴보면 시비 안걸었는데..요즘은 만만해 보이는지 엉겨붙어요..) 하여튼 본인의 경험으론...40대이후에는.. 본인의 인상은 본인책임이 가장 큰것 같습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1 00:47:21	0	삭제
		카르마에 대해 잘알기란....굉장히 어렵습니다...적어도 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요..(제 스승께서도 인간이 업을 알기란 너무나 어렵다고 언급하신적이..) 음..쉽게 말해서 헷갈립니다...너무나도요... 그리고 도저히 인간의 개념과 논리와 가치기준으로는 이해가 가지않을때가 많습니다...너무하다할정도도 있구요...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8 19:26:49	5	삭제
		아..제가 언급한 영적스승은 물질세계의 육체를 가지신 분이 아닙니다...오해는 마시구요...전 이상한 단체도 아니고 독고다이에 휴일없이(직원휴일 대타..)하루 16시간씩 일하닌 워커홀릭에 자수성가입니다..-_-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8 18:39:06	29	삭제
		개인적인 경험으론....영은 보인다고도 안보인다고도 말할수있을것 같은데요...왜냐면..물질세계의 역시 물질인 육체적인 눈으로 보는게 아니거든요....뭐랄까......온몸으로? 내 온 존재로? 내 모든 구성요소가 순간 눈동자가 된다고 할까....글이나 말로 설명하기는 조금 힘드네요...사실 영적세계에서는 현세처럼 말이나 글로써 의사소통을 하지않고...음...순간적인 번쩍임으로 모든 의사소통이 전달된달까....아무리 많은 말과 글,의사도..순식간에 전달되요...마치 엄청난 용량의 기가인터넷으로 하는 텔레파시랄까...뭐 의사소통은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눈(?)에 보이는 또는 느끼는? 또는 나타나는? 또는 구성(?)되는 영상은 느려요..하지만 이것도 머리에 또는 육체에 직접 투사(?)되는거라서 현세의 육체적 영상보다는 빠릅니다..본적은 없지만 주마등 정도랄까?.....반면....영들의 목소리(?)나 사람의 달팽이관에 공기의 진동으로 전달되는 소리는 없습니다...있을수없구요...굳이 표현한다면...머리속에서 울립니다...그리고 소통이나 영사에 비하면 현저히 발생빈도가 적구요...만약 많다거나 자주 그런다면...그건 정신적인 또는 육체적 병력에서 원인을 찾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피사체가 물리적 빛반사로 안구에 들어오는것처럼 너무 선명하게 보이고 물리적 느낌마저 있다면..이것 또한 육체적/정신적 문제로 보는게 타당할것 같습니다.....뭐... 제 의견이 어떻게 판달될지는 모르겠으나...전 현직 피자가게와 스크린골프가게를 운영하고 있구요...처와 자식이 있고...치매에 걸리신 장모님을 요양원에 모시고 뒷바라지하고 있고..음..한마디로 멀청한 인간입니다..-_- 다만 태어날때부터 조금 남다를뿐이고요...배우지 않아도 기를 조금 다루고...다른세계의 존재를 보고 소통하기도 하고...영적세계에 스승이 있어서...길잡이도 되주시고...배우기도 하구요...뭐..살면서 몇번되진 않지만(관심도 없고 원하지도 않아서).... 점이나(?) 꿈은 틀린적 없구요....다만..아무리 일어날 일에 대해 미리 잘알고 있어도...내가 꼭 겪어야만될 일들은 어떻게든 겪게 되더군요...(영적스승님은 카르마에 관련된 일은 피할수 없다고 하셨습니다만...)...아...일하면서 쓰니까 두서가 없는데요...하여튼 제 의견과 경험은 이렇구요..인생의 외적인 일은 뭐든 묵묵히 결과를 떠나서 열심히 성실하게 하시면 되구요..내적인 일은 자기 자신과 대화를 많이 하시고 관찰하시고,내면을 많이 들여다 보세요..회피하지 마시구요(대게는 괴로운 일 많아서..) 점사 너무 좋아하지 마시구요..부질없습니다..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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