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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8 의료 제도에 대한 재 논의가 필요하다고 봄 2 [새창] 2018-03-31 14:01:26 1 삭제
    본문에서 수정안되는 군요. 뭔 소린지 모르겠다는 분이 있어서 요약해드리겠습니다.

    요약:
    1.이 글에서 사용된 '부당함'이라는 말의 맥락을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자 한다.

    2.성모병원 임의 비급여 문제에서는 수단과 목적의 도치이다.

    3.그것은 재원을 중심으로 사고하는 건강보험공단과 심평원과 같은 기관을 통해 구조적으로 벌어진다.
    357 의료 제도에 대한 재 논의가 필요하다고 봄 2 [새창] 2018-03-31 13:53:49 1 삭제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AUNt&articleno=17431955
    356 의료 제도에 대한 재 논의가 필요하다고 봄 2 [새창] 2018-03-31 13:52:53 1 삭제
    일단 임의비급여 문제하나로 설명을 했는데
    '응당법'의 사례에서도 보았듯이 이 내용은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그램 한 시간 짜리입니다. 이걸로 설명해도 모자라요.
    이 정도 지면으로 이해가 안되는 게 당연합니다.
    '부당함'의 사례는 그러한 것들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발제한 글에 준하여 답을 달아주십사 하는데 잘 안되는군요.
    355 의료 제도에 대한 재 논의가 필요하다고 봄 2 [새창] 2018-03-31 13:41:48 2/4 삭제
    재미있다니 감사합니다.
    '부당함'의 기재에서는 우선 그 제도에서 선의가 전제됩니다. 응당법의 사례가 특히 그렇습니다. 전혀 예기치 못한 결말로 치닫게 됩니다.
    그 선의를 실무적으로 행하는 것은 지극히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그만큼 의사들이 대단한 사람들이고 윤리적인 사람으로 믿고 있다는 건가? 하면
    또 그렇지도 않거든요. 이게 좀 이중적인 구도라고 생각됩니다.
    의사들도 그냥 우리같은 생활인이고 찌질이들 일 뿐인데 말입니다. 너무 큰 기대를 하는 거 아닌지....
    354 의료 제도에 대한 재 논의가 필요하다고 봄 2 [새창] 2018-03-31 13:34:17 2/6 삭제
    의협의 실책이라면 실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최대집의 말을 들을 사람은 없죠....그 말이 아무리 올곧아도 말입니다.
    최대집이 수학 문제를 풀어내도 사람들이 그거 정답이 아니라고 할 걸요?

    남을 설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에토스'라고 아리스토텔레스가 수사학에서 그랬습니다.
    그런데 최대집은 이 논의랑은 상관없는데 자꾸 끌어들이는데...
    353 의료 제도에 대한 재 논의가 필요하다고 봄 2 [새창] 2018-03-31 13:26:07 2/7 삭제
    1.간호사 태움의 경우는 병원 인력이 부족한 탓에 신입의 업무 능력이 부족함을 인정할 수 없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현상이지 원인이 아닙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상정되는 원인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한국은 문제 하나를 고치면 다른 문제 두 가지가 생긴다고들 합니다. 이건 외과 전공의 부족과 비슷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2.스크린 도어 고치다가 사망하는 것은 크게는 위험의 외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인1조로 해야하는 업무를 외주 업체에서 시간에 쫒겨하다가 생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3.지랄은 생략해도 의미가 전달 되지만 님의 입장이 어떤지는 알겠습니다.
    352 의료 제도에 대한 재 논의가 필요하다고 봄 2 [새창] 2018-03-31 12:57:34 3/8 삭제
    님과 싸우자는 게 아닙니다. 잘 이해가 안되는 것 같아 하나하나 이야기하고 설명을 하는거죠.
    351 일단 저는 의사 아니고요 의료 제도에 대한 재 논의가 필요하다고 봄 [새창] 2018-03-31 09:54:40 0 삭제
    아니 당신이 왜 부당하냐고 묻길래 거기까지 대답한 겁니다. 갑자기 또 제안이 뭐냐고 물으시니 그것이 질문인지 항의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350 일단 저는 의사 아니고요 의료 제도에 대한 재 논의가 필요하다고 봄 [새창] 2018-03-31 09:52:00 0 삭제
    간섭을 함이 '부당하다'이지. 먹고 살기 힘들다가 아니어요. 정부와 국회는 뭘 모르면서, 알려고 하지 않고 대충 만들어놓고선 문제가 생기면 국민을 대상으로 그 책임을 언플하는 구조라는 겁니다. 응당법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의도는 선의지만, 그 모든 책임과 업무를 법적으로 남에게 미루어놓았어요. 그러니까 의사들은 오히려 좋은 의도를 가진 사람을 싫어하는겁니다. 사람들은 '이상하다 왜 좋은 의도인데 의사들이 안하려할까? 올커니 밥그릇 때문이구나.' 이렇게 생각하는거죠.
    349 일단 저는 의사 아니고요 의료 제도에 대한 재 논의가 필요하다고 봄 [새창] 2018-03-31 09:46:53 0 삭제
    저거 읽어보니까 정부가 원하는 바가 있는데 직위에 환장한 말 잘 듣는 놈 골아서 한자리 시켜주면 걔가 의사 전체의 권한을 알아서 팔아먹고 심평원은 "쟤가 그랬어요"라고 변명할 수 있다는 내용이군요.

    이게 도매로 넘어간 의사들의 잘못인가요? 협상하는 정부와 심평원이 교활한거지.
    근데 이건 거의 모든 협회가 다 그렇습니다. 빙상연맹 유도연맹 축협등등 거의 모든 협회는 정부가 관리하게 편하게 만들어놨습니다.
    그런 식으로 옛날에는 한국 노총 뿐이라서 민노총이 생긴거고요.
    대표가 되어서 영달을 위해 회원 권리 도매로 넘기는 놈은 반드시 있습니다. 님이 속한 단체도 있어요.
    348 일단 저는 의사 아니고요 의료 제도에 대한 재 논의가 필요하다고 봄 [새창] 2018-03-31 00:15:19 0 삭제
    2012년 시행한 결과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AUNt&articleno=17431955
    347 일단 저는 의사 아니고요 의료 제도에 대한 재 논의가 필요하다고 봄 [새창] 2018-03-31 00:14:35 0 삭제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AUNt&articleno=17431955
    그 부당함은 당신이 생각하는 부당함과 다릅니다. 이런 거니까 한번 보세요.
    346 일단 저는 의사 아니고요 의료 제도에 대한 재 논의가 필요하다고 봄 [새창] 2018-03-31 00:13:24 0 삭제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AUNt&articleno=17431955
    345 일단 저는 의사 아니고요 의료 제도에 대한 재 논의가 필요하다고 봄 [새창] 2018-03-31 00:13:17 1 삭제
    무슨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릴 ...
    한의사들은 현 의료 제도에서 하는 거 없어요.
    응당법의 결과는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왔었습니다.
    이런 경우 사람들이 해결이라고 제시하는게 의사수를 늘여라는 건데
    그 사람들이 시골에 왜 가겠어요? 산부인과를 왜 하고 응급의학과를 왜 하겠습니까.
    당장 본인이 의사가 되어도 시골가고 응급의학과 가겠어요? 미래가 불투명한데.
    344 일단 저는 의사 아니고요 의료 제도에 대한 재 논의가 필요하다고 봄 [새창] 2018-03-30 20:36:51 1 삭제
    이건 옛날 '응당법'이 시행되었을 때의 상황입니다. 부당함은 결국 사회구성원에 대한 위협으로 되돌아오게 됩니다. 밥그릇이야기는 좀 그만하고요.
    http://jhealthmedia.joins.com/article/article_view.asp?pno=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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