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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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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3 이대 목동 병원 신생아 감염의 근본 원인은 심평원 지침이라고 봄 [새창] 2018-04-06 17:39:11 0 삭제
    그렇군요. 그런데 재고가 안맞게 되는 것은 한통 나눠 쓰고 머리 수 대로 청구해도 마찬가지지 않습니까. 그냥 일년 분량 소모재 모두 사용으로 12월 말에 세무 사무소에 기재하겠죠. 어짜피 재고 조작은 세무 조사 해도 세무서에서 확인할 수 없거든요.
    402 이대 목동 병원 신생아 감염의 근본 원인은 심평원 지침이라고 봄 [새창] 2018-04-06 17:30:53 0 삭제
    나눠서 쓰게 하는 지침이 있다는 거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왜냐면 애초 그건 국가가 끼어들어 관리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관련 단체나 학계의 논문을 근거로 한 지침이 훨씬 근거가 충실할 거니까요.
    401 이대 목동 병원 신생아 감염의 근본 원인은 심평원 지침이라고 봄 [새창] 2018-04-06 17:27:36 0 삭제
    주사제를 나눠서 사용해요? 솔직히 저도 의사가 아니니까 모릅니다. 상식선에서 그래선 안될 거 같다고 말하는 건데요.
    400 이대 목동 병원 신생아 감염의 근본 원인은 심평원 지침이라고 봄 [새창] 2018-04-06 17:18:52 0 삭제
    글쎄요 저는 나눠 쓰는 거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이건 디테일하게 어떻게 되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음. 용기가 나눠쓸 수 있게 되어있나?
    399 이대 목동 병원 신생아 감염의 근본 원인은 심평원 지침이라고 봄 [새창] 2018-04-06 17:17:34 0 삭제
    그러니까 이건 세부적인 거라는 거죠. 애초 나눠쓰는 거 자체가 문제있는데, 그걸 어떻게 하고 있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건데요.
    그리고 여지껏 그래왔고 지금도 그러고 있다는 거예요. 신생아에 대한 주사제 뿐 아니라 다양한 주사제에 대해서.
    이거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거죠.
    398 이대 목동 병원 신생아 감염의 근본 원인은 심평원 지침이라고 봄 [새창] 2018-04-06 17:14:05 0 삭제
    저기서 지침(사용량만큼 청구함이 원칙-결국 다양한 주사제를 나눠서 사용해야하며 그렇게 사용해왔었다는 의미)이 애초 말이 안되는 건데 그걸 어떻게 행했냐는 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냐는 겁니다. 그래서 지침의 불합리성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왜 의료진을 구속하는게 부당하냐는 질문을 하냐고 되물은 거예요.
    397 이대 목동 병원 신생아 감염의 근본 원인은 심평원 지침이라고 봄 [새창] 2018-04-06 17:11:08 0 삭제
    직원이 약값 아낀다고 월급이 더 나오겠어요? 이건 수간호사에게 왜 그랬는지 제가 묻고 싶음.
    396 이대 목동 병원 신생아 감염의 근본 원인은 심평원 지침이라고 봄 [새창] 2018-04-06 17:07:45 0 삭제
    지침 이야기를 하는데 왜 의료진 구속 이야기를 하는 뜻입니다.
    395 이대 목동 병원 신생아 감염의 근본 원인은 심평원 지침이라고 봄 [새창] 2018-04-06 17:01:01 0 삭제
    그럼 저 지침을 유지하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하나요?
    394 이대 목동 병원 신생아 감염의 근본 원인은 심평원 지침이라고 봄 [새창] 2018-04-06 17:00:04 0/10 삭제
    이건 업무를 나눠하는 데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병에 나눠 담는 사람이랑 청구하는 사람이 다를 겁니다.
    청구자는 머리 수 대로 청구하고, 실무자는 예전에 자기가 해왔던 대로 나눠 담아 쓰는거죠.
    왜냐면 거의 모든 주사제에 대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고 있으니까.
    393 부당함을 중심으로 본 의료 문제 4 -어제 썰전에 나온 내용입니다. [새창] 2018-04-06 14:50:07 0 삭제
    그게 면역항암제를 사례로 들던 문제인데, 그건 반박할 필요가 없으니까 반박하지 않은 겁니다. 실손 보험의 경우도 마찬가지임.
    사실, 유시민 작가가 관공서 입장에서 말했다가 면역항암제 사례에서만 입장을 바꾼 거죠. 근데 면역항암제만 그렇겠냐는 겁니다.
    의료라는 분야 자체가 그러한 성격인 것은 인간의 몸뚱이 자체가 그러하기 때문인데 근본적인 관점 차이는 좁히기는 어렵습니다.
    여기서 어렵다는 말은 불가능하다를 완곡하게 표현한 말이 아니라 가능한데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협의하기 힘들다는 것은 생명에 필수적인 과는 높이고 좀 먼 과는 낮추는 방식으로 수가를 조정하려는데도 각 과가 나눠어서 이야기하니까 의사들끼리도 의견이 도출 안 되는다는 거였습니다.

    유시민 작가가 원가 산정 이야기 할 때는 '그건 의사들 주장'이라고 말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의사들 주장의 근거는 건보가 만든 거고. 둘의 합의가 안된 건 맞는데 정부가 일방적으로 만든 기준, 그러니까 정부가 유리하게 만든 기준에서도 70프로 밖에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392 부당함을 중심으로 본 의료 문제 4 -어제 썰전에 나온 내용입니다. [새창] 2018-04-06 13:14:56 0 삭제
    뭐 결론을 말하자면 텄습니다. 최대집이라는 이름 하에 의협이 얼마나 모이겠어요? 우리는 팝콘이나 먹으며 구경이나 하는 거죠

    그런데 그거랑 이 논의는 별개라는 겁니다.
    391 부당함을 중심으로 본 의료 문제 4 -어제 썰전에 나온 내용입니다. [새창] 2018-04-06 12:24:11 0 삭제
    위 유시민 전 장관의 주장을 반박하는 내용입니다.
    1. 문재인 케어의 이면에는 기관의 권한 확대라는 문제점이 있다. 이것은 성모병원 임의 비급여 재판에 나온 결과처럼 재원이라는 수단과 환자라는 목적을 구조적으로 도치하게 할 것이다.
    2.원가 개념은 의약분업 이후 건강보험공단이 조사한 자료를 토대로 의협이 주장하는 것이다. 유시민씨가 그거 모르고 주장하는 건 아닐건데...
    3. 관공서 기준으로 진료를 하도록 요구하는 건 근본적으로는 월권이다. 처음에는 싸우겠지만 나중에는 1번의 문제가 도출 될 것임.
    390 [문화일보]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주장, 개인의 가치판단일 뿐” 무죄 [새창] 2018-04-05 18:02:37 0 삭제
    뭔 저런 판결이 다 있지...
    389 이 기사를 보니 더욱더 의사들에 대한 믿음이 안가네요... [새창] 2018-04-05 14:11:29 3 삭제
    그런데 이런 기사 앞으로 계속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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