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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chel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13 10:26:45 1 삭제
    꼭 얼마전 제 이야기와 비슷한듯해서 댓글 적게 되었어요.
    저는 남자친구가 현실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누군가와 미래를 그리는 일, 그런 감정들을 가진다는게 버겁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상황에 제가 위로는 못해주고 애정을 더 바랬구요.
    같은 문제로 몇번 다투다가 이별로 종결이 되었거든요.
    2주정도 홀로 시간을 가져보니 객관적으로 시선이 바뀌는 것 같더라구요. 지난 날 내가 그에게 못되게 굴었던 점들, 그가 힘들어했을 것들. 앞으로 나는 어떻게 더 예쁜 사람이 될까 등의 생각이 들면서 서로의 상황과 마음에 대해서 차분하게 생각이 정리가 되서 서서히 안정되는 듯 해요.
    물론 아직까지 보고싶고 만나고 싶지만..
    제가 하고싶은 말은 시간을 가져보시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극단적으로 이별을 고하기엔 두분 서로를 사랑하시잖아요:)
    소중한 사람을 잃지마셔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본삭금) 재수생인데 아침을 단백질 쉐이크 먹어도 될꺼요? [새창] 2017-12-26 23:07:47 0 삭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단백질쉐이크보다 두유에 선식이나 콩가루를 타먹는 걸 추천해요.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두유나 선식/콩가루가 더 몸에 이로운 느낌이랄까요?;
    저는 출근 전 아침마다 늘 두유랑 콩가루 아빠수저로 3스푼 타먹고 가는데 헛배 부르는 느낌도 아니고 점심시간까지 버틸 수 있더라고요!
    물마시듯이 벌컥벌컥 마시지 말고, 조금씩 음미하면서 드셔보셔요.
    처음엔 맛때문에 적응이 안될 수 있지만 고소한 느낌이 꽤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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