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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브롤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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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브롤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 강아지 때문에 싸운 사람 [새창] 2020-02-07 02:28:04 3 삭제
    "이 개는 못생긴게 아니야, 개성있게 생긴거지. 마치 너처럼"
    이정도가 아이에겐 적당했을듯
    97 타짜를 봤다가 문득 궁금한점.. [새창] 2018-08-16 23:00:45 0 삭제
    봐야할지... ^^;;
    96 타짜를 봤다가 문득 궁금한점.. [새창] 2018-08-16 22:59:00 0 삭제
    오.... 히스토리 정리 감사드립니다 ^^ 한눈에 들어오네요!
    95 타짜를 봤다가 문득 궁금한점.. [새창] 2018-08-16 22:57:57 0 삭제
    오 그런가요?? 첨들어본 드라마네용 ㅋㅋ
    94 타짜를 봤다가 문득 궁금한점.. [새창] 2018-08-16 22:57:10 0 삭제
    아 역시.. 타짜2는 다들 망작이라고들 하셔서 안봤는데 아귀를 보고싶은 마음에 갈등이 ㅠㅠㅋㅋ
    93 타짜를 봤다가 문득 궁금한점.. [새창] 2018-08-12 07:14:52 0 삭제
    앗 역시 그런가요??
    아귀 카리스마가 장난아닌데.. ㄷㄷ
    92 왜 오이다이어트는 없는지 알거같아요;; [새창] 2018-05-30 13:28:41 0 삭제
    오이가 의외로 호불호가 있는 채소더라구요 ㅋㅋ
    저는 오이 원래 좋아해서 그냥 간식으로도 잘먹고 하나 씻어서 우적우적 먹기도 하는데
    근데 오이다이어트 한다고 맘먹고 오이를 메인으로 꾸준히 챙겨먹는건 정말 힘들것같아요ㅠㅋㅋ
    91 음식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마음가짐 어떻게 잡죠?ㅠㅠ(쌀밥) [새창] 2018-05-17 23:15:39 0 삭제
    그니까여ㅠㅜ 차라리 자주 보는거라고만 해도 버틸수 있을것 같은데 하루종일 삼시세끼 같이 먹으면서 보고 듣고 하려니까 야금야금 제 멘탈을 갉아먹히는 기분이에요ㅜㅜ
    90 음식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마음가짐 어떻게 잡죠?ㅠㅠ(쌀밥) [새창] 2018-05-17 23:14:35 0 삭제
    그쵸ㅠ 어떻게 맘을 잡아야할지 모르겠어요 혼자 챙겨드시는걸 볼때마다 그냥 가볍게 넘어가야지 맘먹는데도 그 밥이 뭐라고 제맘을 넘 힘들게하네요 ㅠㅠ
    89 음식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마음가짐 어떻게 잡죠?ㅠㅠ(쌀밥) [새창] 2018-05-17 23:13:15 0 삭제
    그니까요!!!! 제가 진짜 다른게 아니라 그게 너무 이해도 안되고 짜증나고 서운하고 스트레스받는 부분이에요...
    단호하게 말하기 어려운게 아니고 해봤는데... 씨알도 안먹혀요ㅠㅠ
    저도 현미밥 먹을게요>그래라>며칠뒤 다시 내 몫의 흰밥..
    내밥 다 먹었는데 애들밥 남은거>안먹는다고 말씀드리면 "나는 집에서 밥은 절대 버리는거 아니라고 배웠다"하심.. 제가 끝까지 안먹어봤는데 어머님이 드시면서 다 들리게, 혼잣말하시듯 애들한테 "너네가 남겨서 할머니가 할머니밥 못먹잖아, 할머니 쌀밥먹으면 안되는데..." 결국 눈치보여서 제가 먹게되는 이런 패턴..

    사실 그냥 먹으면 먹는데, 그냥 저도 속이 좁은건지 얄미워서 스트레스 받는거같아요ㅠㅠㅠ 이 밥이 뭐라고, 따로 그렇게 현미밥 잔뜩해놓으시곤 소분해서 얼려서 혼자만 챙겨드시고... 아 그냥 무시하자 차라리 안보인다 생각하자 하는데도 매일 같이 세끼 밥을 먹으니 계속 눈에 들어오고...
    아ㅠㅠ 멘탈을 잡아야하는데...
    차라리 암말도 안하시면 모르겠는데, 꼭 "나는 현미밥 정말 싫은데, 나는 쌀밥 먹으면 안된다더라"시며 드시니까 더 속이 꼬이는듯 ㅠㅠ
    88 음식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마음가짐 어떻게 잡죠?ㅠㅠ(쌀밥) [새창] 2018-05-17 23:05:22 0 삭제
    꼭 그것만이 아니고 애들 한창 밥투정할시기라 툭하면 밥 남기는데 그것도 엄마가 먹어야한대요... 애들 남기는거 엄마가 먹지 누가먹냐고 그렇다고 애들 먹던걸 어떻게 버리냐고요ㅠ
    진짜 밥 남은거 먹기싫어서 피하다보니 애들한텐 볶음밥류도 하기 무서울정도에요.. 남으면 다ㅡ 제몫 ㄷ ㅠㅠㅠ
    87 음식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마음가짐 어떻게 잡죠?ㅠㅠ(쌀밥) [새창] 2018-05-17 23:03:36 0 삭제
    님 댓글이 정답이긴해요.. 머리론 알겠는데..
    이게 어쩌다 한번씩 보는 사이면 추켜세워주고 모른척하고 하겠는데, 매일매일 하루종일 얼굴 맞대고 살다보니..
    진짜 1. 살빠졌다고 누가 그러더라, 난 잘 모르겠는데
    2. 옷이 너무 커서 어떡하냐, 새로 살수도없고 바지가 다 내려가서 불편하다
    3. 나 이렇게 큰 옷은 안입는데 너 입을래?
    4.(아버님)며느리야 너네 시어머니 살 너무빼서 큰일이다(부인, 그러니까 저한텐 어머님 자랑하시는거죠ㅠ)
    이런류의 레파토리들이 정말 질리지도 않으시는지 매일같이(정말 매일이요ㅠ) 처음 얘기하시듯 하시는데.. 아.. 정말..
    동조해주고 치켜세워드리는것도 두번이지.. 매일매일 꼭 처음 말하시는것마냥 저리 말씀하세요..
    운동다녀오시면 출석하듯 꼭요.. 이제 노이로제걸릴 지경이에요 ㄷㄷ
    멘탈좀 잘 잡아야하겠는데 너무어렵네요ㅠㅠ
    86 음식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마음가짐 어떻게 잡죠?ㅠㅠ(쌀밥) [새창] 2018-05-17 09:34:03 0 삭제
    돌려서 얘기하는걸 잘 모르세요ㅡㅠ 칭찬해드리면 칭찬받았나보다 으씃으쓱 기분 좋아지시지만 그걸 너한테도 해줄까? 라는 생각까진 못하시더라구여...
    한두번 지나면 잊어버리시는.. ㅠ
    85 음식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마음가짐 어떻게 잡죠?ㅠㅠ(쌀밥) [새창] 2018-05-17 09:32:38 0 삭제
    가격은 문제가 안되는데... 어머님이 항상 밥을 하세요ㅡㅡ 제가 집안일 주방일 한다고 말씀드려도 넌 애기봐라 그러시거든요.. 애들이 어려서요ㅠㅠ
    84 음식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마음가짐 어떻게 잡죠?ㅠㅠ(쌀밥) [새창] 2018-05-17 09:31:33 0 삭제
    감사헤요ㅠㅠ 아니 사실 흰밥먹고 이런건 상관없거든요...
    근데 어머님이 당신 스스로 챙기시는거랑 저한테 말씀하시는게 너무 다르니까 속에서 열불이나요유ㅠㅠ
    나한텐 밥먹어도 운동 열심히하면 된다 그러시면서
    당신은 밥 안먹는다 그러시고 바나나 고구마 이런거 드시고... 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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