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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5	팔 다친 학생을 본 초등학생들 [새창]	2020-06-21 11:09:48	0	삭제
		이래야 오유지
	244	마초 상남자의 토크쇼 출연.jpg [새창]	2019-11-27 18:26:22	5	삭제
		저 대사들 번역이 제대로 된건지 원본을 보지 못했지만 적혀 있는 대로라면 과연 남자들이 여자들의 집안 일과 역할을 신성시 하나요? 하는 척이라도 하나요? 여자 남자 할 거 없이 서로의 선택과 역할을 존중해주면 되는데 서로 그걸 안 하려고 하잖아요. 마초니 페미니 하는 것도 다 자기가 손해본다 생각하는데서 시작하는 거 아닙니까? 서로 존중을 해주세요. 남자가 집안 일을 하면 어떻고 여자가 돈을 벌면 어떻습니까. 각자 자신이 행복하면 그만이고 서로를 가치 중립적으로 존중해주면 논쟁이 필요 없잖아요.
	243	긴급) 혹시 오늘 필리핀 보홀 가시는 분이나 계시는분 안계세요? [새창]	2019-11-27 18:19:27	4	삭제
		아아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나눔이네요... 원글러님 아기 무사히 완쾌하길...
	242	전투력 충만해지네요 인터뷰 듣는데 가보자이놈들야 [새창]	2019-10-04 08:04:41	10	삭제
		최총장 이 새끼... 가족끼리 저녁 식사도 해, 따로 총장실로 불러 용돈도 줘... 그래놓고 뭐? 몰라?? 이 어린 처자가 겪었을 충격을 생각하니 어른으로서 미안한 마음만 가득하네요. 인터뷰 듣는 내내 눈물이 나고 화딱지가 나서 죽겠습니다. 토요일에 벌떡 일어나 텨 나갈 수밖에 없게 말이죠.
	241	어릴 적 엄마가 보여준 최고의 사랑 [새창]	2019-09-19 07:39:06	15	삭제
		목요일오후님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원글님의 어머니가 외할머니와 저렇게 사이가 좋고 행복하게 대하니 자식들에게도 최선을 다해줄 수 있었겠죠. 육아는 자기 부모한테 배운대로 하게 되는 법이니까요. 제 얘기를 잠깐 하자면 저도 엄마아빠와 어린 시절부터 사이가 안 좋았고 엄마아빠는 사이도 안 좋으시고 경제적인 이유로 항상 밖으로만 도셨고 제가 어린 시절부터 동생 돌보고 집안 일을 하며 외롭게 커왔어요. 특히 엄마는 엄마 비위를 잘 못 맞추고 바른말 잘 하는 제가 많이 미우셨는지 저는 아주 어렸을 적부터 많이 맞으며 컸어요. 고등학교 때까지 엄청 맞았습니다. 그래서 결혼도 일찍 했구요. 지금은 해외에서 살고 있어서 어린 시절의 기억을 그럭저럭 봉인하면서 살고 있어요. 가끔 엄마 카톡이나 전화를 받거나 한국을 방문할 때는 힘들지만 제 멘탈을 붙들고 최대한 맞춰 드리려고 해요. 그게 제가 효도란 명목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인내더라구요. 엄마는 요즘 제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그러고 항상 말씀하시지만 저는 엄마와의 애착감이 너무 없어서 그게 제일 슬퍼요. 우리 아이들에겐 그런 기억을 주지 않기위해 열심으로 기도하면서 지금까지 사랑 듬뿍 주면서 키우고 있습니다. 책도 많이 읽어주고 몸으로도 많이 놀아주고 놀러도 많이 다니고 맛있는 것도 많이 만들어 주고요. 제가 제일 슬픈 건 우리 아이들을 낳은 후에 엄마가 더 미운 거예요. 이렇게 예쁜 아이들인데..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아이들인데, 엄마는 어떻게 그렇게 나를 때릴 수 있었을까.. 어떻게 그렇게 나에게 욕하고 방치했을까. 그런 걸 생각하면 너무 슬퍼져서 최대한 봉인하며 살아요. 우리 자식 세대에게는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과거에 묶여 살지 말고 함께 힘내면서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 나가요. 아침부터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240	일본활어차 청와대청원 임박 현재 16만 - 베스트 보내주세요 [새창]	2019-08-24 13:36:38	4	삭제
		동의하고 날랐습니다.
	239	대한민국 마늘의 과학승리(feat.문명) [새창]	2019-08-24 13:35:22	0	삭제
		마늘 장아찌 담궈 먹으면 너무 간편하겠어요. 한사람 밥 위에 한 개 씩 얹어주면 알아서 베어 먹기 개꿀.
	238	밥 먹고 바로 누우면 몸에 안좋은거 맞음? [새창]	2019-08-24 10:19:23	19	삭제
		왼쪽 아님 오른쪽이겠져
	237	촛불시위 당시 깃발 모음 [새창]	2019-06-25 12:07:18	10	삭제
		저도 귀국 했을 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가 2월이였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어찌나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마치 축제처럼 시위에 참여하고 계신 모습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진짜 너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고국의 대한민국 오징어 여러분.
	236	왜 모든 세계지도는 문제가 있을까 [새창]	2019-06-20 10:49:06	4	삭제
		꼬추요? 옴마나 망칙해라
	235	디시의 결혼후기 3대장.jpg [새창]	2019-02-14 06:32:12	10	삭제
		결혼한지 xx년 됐습니다. 결혼 하지 말라는 말도 맞구요 결혼 하라는 말도 맞습니다. 결혼은 케바케입니다. 본인의 사랑의 그릇이 불편함을 감수하고 자아 상실도 감수하고 불합리함도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하세요. 결혼이란 사회적 장치가 본인을 옳아매는 제도가 아닌 삶의 울타리가 되어주는 사회를 꿈꾸며....
	234	복수가 돌아왔다 보시는 분 없나요... [새창]	2019-01-03 19:22:39	0	삭제
		흑흑 뼈때리는 댓글이네요. 배우들이 작가 감독 멱살 잡고 한회 한회 꾸려가고 있어요. 요새 이런 들마가 왤케 많은지.. 특히 여주의 오해 설정 부분이 너무 억지라 보는 내내 고구마 백만개 드링킹 한 기분.. 그리고 표면적으로는 학생과 선생님의 사랑이라는 점도 마이너스 요소구요. 그래도 촬감이 승호 얼굴로 예술 해보려는 의지가 강한 거 하나는 칭찬요 ㅎㅎㅎ. 화면은 이쁜 거 많아요. 오스트는 좀 아쉽고.
	233	넥슨 창업주 10조원 지분이 매물로 나왔답니다. [새창]	2019-01-03 13:35:25	0	삭제
		넥슨도 중국으로 팔리나요....
	232	이번 아이즈원 일본 활동에 대한 견해 [새창]	2019-01-03 08:30:53	1	삭제
		완전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일본 아이돌은 한국 아이돌과 지향점 자체가 다른데 아이즈원이 일본에 진출했을 때 소위 청자와 팬층을 계몽하는 효과를 내게 된다면 일본 프로듀스 업계엔 엄청난 역린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걸 막기 위해 지금 노력하고 있어 보이지만 결국엔 글쎄요.. 기본적으로 일본 시장이 가지고 있는 한계가 명확해서요. 대중 가요 시장에 있어서 한국만큼 다양한 인프라와 상향 평준화 된 나라가 없기 때문에 이것은 승산이 없는 싸움 같다고 봅니다. 물론 시간은 좀 걸릴 겁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일본 아이돌 시장은 시장에 외면 당하고 쇠락할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231	미군 장교가 된 도산 안창호의 딸 [새창]	2018-12-31 16:47:50	26	삭제
		와 백년을 넘게 사셨는데 왜 국내에선 소개가 잘 되지 않으셨나요? 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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