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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8	여자친구가 남사친이랑 둘이 몇박몇일로 여행을 간다는데 보내줘야 할까요 [새창]	2019-07-04 11:49:42	10	삭제
		솔직히 이런 사고를 가진 사람과는 싸울 필요도 없이 헤어지셔야해요. 이론은 그렇다는 겁니다. 이유는 1. 님을 딱히 사랑하진 않음: 자기가 기존에 그러고 놀았다해도, 사랑하는 사람이 그로인해 신경쓰며 괴로워한다는데도 불구하고 기존 행각을 반복하고자 하며 상대의 마음을 무시함 2. 님이 방해든 반대든 해서 이번은 못 가게한들, 남녀사이 친구에 대해 관대하단 게 기본 가치관이기 때문에 앞으로 수많은 문제들을 야기할 것임. 현재 그 여친은 남녀사이 1박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함. 섹스는 포함하지 않고 이야기 하는 것이긴 하겠지만. 이 마인드를 받아들일 요량이면 굳이 반대하며 보내지말고 혹은 보내주고 나서 계속 속썩으며 연애하시고, 못 받아들이겠으면 이별 밖에 없음. 상대를 고치려고 하지 마세요.
	577	33살 녀, 광대축소 및 앞트임 수술 후 3주차 중간후기 남깁니다. [새창]	2019-07-03 17:18:43	0	삭제
		이제봤네여 우연히ㅋㅋㅋㅋ네이버 검색하다가 내 글로 흘러들어오다니ㅋㅋㅋㅋㅋ 거기 맞구요. 77만원 어쩌구는 처음 들었어요. 광대깎고나서 다크없애려구 눈밑이 쳐진거 끌어올리면서 꼬매잖아여? 그때 그냥 실로 해서 저는 실밥 뜯었구ㅋㅋㅋ 님은 그거 안 뜯고 녹는거 비용 제시한 건가봐여. 근데 비싸당ㅎㅎㅎㅎ 제가 앞트임하느라 추가비용한거랑 같거나 그보다 비싼듯여 경과는 아주 좋구여. 한 3.4달까지 붓기 있었는데 그것도 경과 좋은편이라고ㅋㅋ하더라구여. 6개월 지나니 완전 자연스러웠어여. 그 전까지는 어색하구 좀 성괴 느낌ㅋㅋㅋ웃는게 이상ㅋㅋㅋㅋㅋ. 저는 옆광대가 고민이었는데 옆광대는 별루 안 깎인거 같아여 힝. 근데 또 세련되지긴 해서 이대로 만족하고 살려고여. 앞광대는 잘 깎여서?ㅋㄱㅋ 옆모습은 훨 이뻐졌어요. 볼살쳐짐은 모르겠어요. 애초에 침샘비대증으로 얼굴형이 무너진 상황이었구여. 턱살이 쳐진건 전이나 후나 똑같아요! 아 별 문제는 아니지만, 이따금 광대가 저릿하긴해여ㅋㅋㅋㅋ 요가하며 피쏠리는 자세하거나 이럴때? 그거 외엔 딴거 없구요. 주먹쥐고 광대 경락도 해요 요즘은.
	5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01 17:55:47	2	삭제
		제 지난 이야기 읽어보시면 동질감 느끼시려나요ㅎㅎㅎㅎ 저는 제 감정이 중요해서 상대가 그렇다 할지라도 내 맘이 식지 않았으면 계속 만나요. 물론 바람피는 상대가 날 아직 좋아할 때 얘기고요ㅎㅎ 정답이야 바람핀 거 아는 즉시 이별 고할 필요도 없이 그냥 잠수이별 하는 건데요, 마음이 머리를 늘 따르진 못하니까요. 그렇게 계속 만나면서부터는 상대를 다르게 인지해요. 이전에는 일반적인 연애로 서로의 믿음을 전제하에 사귄거라면, 그후에는 바람둥이라는 특성을 인정하고 만나는 거에요. 바람을 필 가능성이 50퍼센트라 여기며 봅니다. 그래서 사건 한번씩 터질때마다 니가 그러면 그렇지ㅎㅎ 하고요, 조용할때는 다시 사랑스럽다가, 언제 다시 터질까 그때는 이 내맘이 끝이날까 생각합니다. 기왕이면 상대를 빠르게 끝내시길 바랄게요. 배신으로 아픈건 3개월정도 갈꺼고요, 이별로 인한 아픔도 그정도 갑니다. 잠 못 자고 물만 간신히 넘기는 그런 시기 말입니다. 이것도 다른 사람이 그즈음 생길 경우이고요, 안 생기면 더 오래갈거에요. 불신이 깊어서 새 인연을 만드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다른 만남이라서 그래도 새 기대는 하게돼요. 여기서 안 끝내고 계속 만나면 1년이든 3년이든 5년이든 10년이든 그 상황이 끝없이 반복됩니다. 사람 안 변해요. 조금 나아진다면 그건 그만큼의 자제력이 늘어났거나 더 열심히 거짓말하고 있는 겁니다. 일시적인 현상인거고 조만간 원상태로 돌아간다는 거에요. 그동안 님은 미쳐갈겁니다. 정신과도 다닐거고요. 애증이 깊어지겠죠. 한번씩 사건 터질때마다 각종 폭력을 쓰게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ㅎㅎㅎㅎ
	574	어느 시골 마을의 텃세 [새창]	2019-03-29 19:08:49	1	삭제
		강원도 바닷가에 사는게 꿈인데. 속초 양양 이런데 아파트 살아도 저런 텃세 있는 건 아니겠죠?
	573	남자들 비밀 또 들킴 [새창]	2019-03-27 22:46:05	1	삭제
		아 구글 검색이 아니고 여시 검색이네;;
	572	남자들 비밀 또 들킴 [새창]	2019-03-27 22:45:14	0	삭제
		이런 업소는 그런데 아닐까요? 남성전용목욕탕 사우나 이런데
	571	토끼가 잠자는 과정.gif [새창]	2019-03-26 23:47:50	0	삭제
		헐 너무 귀여워요♡♡♡
	570	1년만에 왔네요 연애타로 봐드립니다. - 완료 [새창]	2019-03-15 16:39:40	0	삭제
		확인해서 답변 메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5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14 02:30:24	25	삭제
		나도 검색했는데 피해자 말고 가해자요ㅋㅋㅋㅋ이 시점에 피해자는 왜 검색합니까? 유튜브 볼거 있어서 검색하다가 정준영 동영상 검색어로 뜨는거 보고 개어이 없었음ㅋㅋㅋㅋ 전에 뭔 예원? 인가 유튜버 때도 난리난 와중에ㅋㅋㅋㅋㅋ 그 여자 동영상이나 사진 다운받으려고 검색한 사람들의 기록이 1위인거 보고 기함을 질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빡대가리에 사이코패쓰임? 아랫도리에 뇌가 달림? 아니 몰카 받으면 신났다고 보는 그 단톡방 사람들하고 똑같아서 쉴드치는거임? 안 볼 사람은 안 보고 나아가 그 톡 방 나갑니다.
	568	1년만에 왔네요 연애타로 봐드립니다. - 완료 [새창]	2019-03-12 16:11:22	0	삭제
		수고많으십니다! 저도 메일 보내서 신청했습니다ㅎㅎㅎ
	5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12 15:44:40	0	삭제
		야동과 몰카는 다릅니다
	5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08 21:01:08	1	삭제
		지금 곁의 사람을 떠난다는건 앞으로 "영원히" 못 본다는 거에요. 내 인생에서 죽여버리는 거라고요. 그래도 괜찮겠어요? 다시는 보지도 듣지도 만지지도 못하고 그 사람이 누굴 만나도 찍소리할 자격이 없어져요. 이제 추억으로 묻어둬야해요. 그럼에도 다른 사람의 안부가 더 궁금하고 이 감정을 더 증폭시켜서 새로운 시작을 하고싶은 욕심이 더 크다면 헤어지세요. 그게 아니라면 잘 추스리고 만나세요.
	5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08 20:55:18	1	삭제
		따로 카톡하고 전화하며 썸타고 데이트하는 것도 아닌데 뭔 구제에요.
	5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06 16:11:28	0	삭제
		답정너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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