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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2	결혼생활 [새창]	2018-09-14 16:39:12	1	삭제
		시댁 프리해, 경제적으로도 풍족해, 서로 만족하는 결혼생활 하고 있다고 자부는 하지만 다시 태어난다면 결혼 안하고 싶어요 ㅋ 혼자 사는 삶을 살아보고 싶네요. 저 역시도 윗분처럼 결혼 안한 친구들이 부러워요.
	231	[익명]아니다싶으면빨리헤어지는게 답인가요? [새창]	2018-09-10 16:33:12	5	삭제
		당연하죠. 행동으로 옮기는게 쉽지는 않지만 저런 맺고 끊음이 확실한 연애를 하는 사람일수록 만나는 사람들 수준(?)이 올라가더라구요. 뭔가 본인이 원하는 사람을 찾아가는 느낌으로 연애를 하고 헤어짐을 반복한다고 해야하나. 안맞는 연애, 내가 없는 연애는 하면 할수록 나를 갉아먹고 시간만 허비할 뿐이죠.
	230	[익명]남자친구 생일상 차려주고 기분이 안좋네요.. [새창]	2018-09-10 16:31:17	20	삭제
		존중받는 연애를 하길 바래요. 좋은 사람 만나세요.
	229	부부관계에서 개인정보 공유에 대하여.. [새창]	2018-09-10 16:30:20	5	삭제
		그럼 더 성격 이상한 사람인거죠. 사람이 주관이라는게 없노. 만약 정말로 그런 주위 선동질로 인해서 지 남친한테 되도 않은 강요하고 눈물 짜내는 사람이면 나중에 본격적으로 결혼 이야기 오갈때면 더더욱 바라는거 많아지고 싸울일 많아지겠네요. 누구는 집을 해왔니 누구는 와이프한테 차를 선물했니 어쩌고... 아호 생각만 해도 혈압 오를라칸다.
	228	[익명]남자친구 생일상 차려주고 기분이 안좋네요.. [새창]	2018-09-10 16:25:29	3	삭제
		이후로 이야기 안해보셨어요? 헤어질 각오를 하고서라도 따질건 따져야죠... 해도해도 너무하네 남자분이. 사람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저러면 안되죠. 남은 음식 어떡하냐니 ㅡㅡ
	227	[익명]남자친구 생일상 차려주고 기분이 안좋네요.. [새창]	2018-09-10 16:21:15	10	삭제
		뭐때문에 그런데요?? 물어나 보시지 ㅡㅡ 사람 성의를 면전에서 무시하네. 비싼 선물이 없어서 저러나 왜저래.. 제가 속상하네요 ㅠㅠ
	226	부부관계에서 개인정보 공유에 대하여.. [새창]	2018-09-10 16:09:50	12	삭제
		막말로 아직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결혼 예정인데 무슨 이유로 공인 인증서 오픈하라는거죠? 정말 이해가 안가는 여자분이네. 그리고 울긴 왜 울어요? 진짜 성격 이상하시네. 아무리 봐도 여초 사이트 같은데서 경제권 주도권 잡아야된다, 공인인증서 오픈하라고 하고 빚같은거 없는지 세밀히 조사해라는 식의 선동글 보고 저러는 모양인데 ㅋ 작성자님이 연애 도중에 돈 문제로 큰 사고를 치셨나 하다가 댓글보니까 그런 전적도 없으신데 뜬금없이 저러는건 진짜 욕먹을 짓 같은데요 아무리 봐도. 뭐가 그리 못미더워서 저러지??? 진짜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가네. 타당한 이유가 있거나 충분한 합의를 거친게 아니잖아요. 거의 반 강요에 우기기 식이고 수틀린다 싶으니 눈물이나 짜내고 ㅉㅉ. 결혼한 저도 신랑 공인인증서 오픈하란 소리 안해요. 사업 하는 사람 경제권 제가 관여할 것도 안되고 본인 알아서 잘 하는 사람이겠거니 하는거지. 연애때 이러는데 결혼해서 어찌 감당하실려는지 참 우려되네요.
	225	[익명]여자들은 진짜 차에대해서 잘 모르나요? [새창]	2018-09-09 12:37:15	5	삭제
		요즘 차에 관심 많은 여자들 많아요. 본인들도 수입차 모는 애들도 많다보니 개중에는 언제 페이스리프트 되서 나왔고 뭐가 신형이고 구형인지 다 알죠. 저같은 경우도 신랑이 차를 무진장 자주 바꾸는 습성 + 저 역시도 결혼 전부터 차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고 둘다 수입차로 이 차 저 차 1.2년 주기로 바꿔서 몰다 보니 자연스럽게 알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좋은 차와 안좋은 차의 기준은 개개인마다 다 다르기에... 어떤 애는 겉이 낡아 보이면 안좋은 차구나 할거고 길거리에 흔하게 널린 차들은 죄다 별로라 하는 애들도 있고 그런거죠 ㅋ 반면에 관심이 없는 애들은 정말 무지하다 싶을 정도로 없어요. 그냥 굴러가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고 좀 특이하게 생겼거나 수입차 로고만 보고 우와 하는 애들도 있고 그런거죠. 결론은 진리의 케바케.
	2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31 15:38:39	5	삭제
		본인 인생에 불만이 되게 많으신분 같더만 평상시 글쓰는거 보면. 왜 연구결과 있잖아요, 외모 떨어지거나 열등감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에서도 막말 쩔고 공격적이라고. 본인 딴에는 일침 날린답시고 필터링 없이 나오는대로 댓글 써제끼는듯. 나이도 30 중반 넘으셔서 진짜 희한한 사람이더구만요. 신경쓰지 마세요.
	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4 21:24:06	21	삭제
		당연히 엄청 영향을 끼치죠. 결혼 할때 양가에서 지원을 해줄수 있는 집, 없는 집 비교를 해보자면 부부들 시작점 부터가 달라지고 생활 수준도 많이 달라지죠. 대출금 값는 돈으로 저축하거나 본인들 여가에 융통할수 있기 땜시(차를 산다던지 분기별로 해외를 간다던지 명품을 산다든지 등등) ... 그리고 노후 대비가 아예 안되어있는 상대방 부모님들은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부부에게도 짐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죠. 노후대비가 안되어있다는건 빚이 많다던지 저축이 안되어 있다던지 이런 이유일텐데 당장 먹고 살기 급급하신 분들인데 아프기라도 하면...? 그리고 그분들에게 용돈 명목으로 생활비를 드리다가 애기라도 생기면 정말 쫄쫄이 타는 상황이 될수밖에 없는거죠. 결혼할때 상대 집안을 보라는게 괜히 나온 소리가 아니에요.
	2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4 19:27:35	4	삭제
		...숨기고 계시는 본인의 문제가 있으신가요. 단순히 성격 외모 이런거 말고 심각한 지병이 있다던지 집안 대대적으로 유전인 병이 있다던지 등등, 남들에게 이야기 하기 힘든 하자 같은; 그런거 아니고서야 쓰니님 부모님들 반응이 더 이해가 안가요 솔직히. 저런 예비 시댁에 저런 무능력한 예비 사위인데... 막말로 돈이나 건물이라도 몇채 가지고 있는 준 재벌집 정도라면 저 정도는 백번 양보해서 버틸수 있고 이해하고 넘어간다 쳐요, 어차피 다 나중에 내 딸 재산이 될터니. 근데 돈이 많은것도, 그렇다고 성격이 좋은것도 아니고 뭘 보고 저런 집이랑 연을 맺으려고 하시는지 정말 너무나 이해가 안가네요. 선택은 결국 쓰니님이 하시는거니 뭐라 더이상 말씀 드릴건 없습니다만, 막말로 저런 집안에 시집 가봐야 정신병 안걸리면 다행일거 같네요. 막말에 남의 집안 우습게 보는 예비 시어미에 무능력한데다가 본인 와이프 될 사람 커버도 제대로 못쳐주는 예랑까지.
	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1 16:40:18	1	삭제
		? 두분 다 연봉에 비해 대출 너무 많이 내시는거 아닌가요? 딩크 계획이라 쳐도 너무 과한 금액인거 같은데 저 벌이에 1억 5천 대출이면. 그냥 전세집 수준을 낮추셔야 될거 같네요. 저는 시댁 입장 충분히 이해가요. 이거 조금 더 삐딱하게 보면 며느리 될 여자가 모아놓은 돈도 별로 없으면서 1억을 그냥 거저 먹으려고 한다라고 보일수도 있는 부분이에요. 아들 결혼시키는 시엄마 입장에서 충분히 저리 보여질수도 있다고 보고, 그래서 1억에 맞는 전통적인 예단을 해오라 이러시는거 같은데. 1억이면 예단비 천만원에 명품 가방 해드리는 경우도 많아요. 자세한 요구사항은 직접 물어보시는게 빠르실겁니다. 지원은 받되 예물 해드리는게 꺼려진다면 소득 수준에 맞게 작은 원룸이나 투룸에서부터 시작을 하셔야겠죠, 지원 안받고.
	2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0 15:28:30	1	삭제
		아니 자존감 깎아내리는 지적질도 모자라서 분노 조절 장애까지 있는 놈이네. 왜 만나요? ㅡㅡ; 아무리 정이 무섭고 사람 마음이 맘대로 안된다지만 저런 쓰레기는 함부로 엮이는게 아니에요. 보니까 나이도 적은 나이도 아닌거 같네. 미친...
	2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0 15:27:04	0	삭제
		어이없네. 10키로 찐 주제에 누가 누굴 지적하노 ㅋ 그냥 버리세요. 나도 살찐건 사실이지만 넌 10키로나 쪄서 나 역시도 너 벗은 몸 보기도 싫었고 여지껏 자존심 상할까봐 이야기 안했는데 냄새 쩐다 라고 한마디 해주고 정리 해버리세요. 어리고 나발이고 떠나서 저건 인간이 덜된거임.
	2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19 22:09:33	2	삭제
		굳이 근데 계속 엮이는 이유도 궁금하네요. 그냥 깔끔하게 상대 안하면 될 문제를 왜그럴까 라는 의문을 몇날 몇일 품을 정도로 가치 있는 있는 문제도 아니잖아요. 인생에 도움이 될만한 중요한 인물들도 아니고 외모든 뭐든 작성자님이 봤을때 영 아니다람서요. 왜 이용했을까 왜 나한테 그럴까 라는 의문 품어봐야 그냥 시간 낭비인거 같아요. 깔끔하게 터는게 제일 좋은듯. 작성자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게끔 행동하시는 것도 문제인걸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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