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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lack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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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lack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7 [익명]여자가 적극적으로 대시해서 만났는데 [새창] 2019-01-31 15:12:19 2 삭제
    진작 헤어졌어야 되는데 질질 끌었다라는 소리를 상대 여성분한테 했다는 말씀이신가요? 보통 오만정 떨어졌을때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내용만 보면 처음은 모르겠으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딱히 만날 사람 없어서 허전함을 선택하는 대신에 데이트 메이트 비슷한 상대로 본거 같기도 하고. 리드한건 아무 의미없어요ㅋ 그 남자분이 여자분한테 일말의 미련이 있나 싶어서 고민글 올리신거죠? 제가 봤을때 저 정도 소리를 면전에 대고 한거면 뭐 가망 없다고 보이네요.
    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29 22:31:43 1 삭제
    속궁합이 안맞는거 같은데요. 아니면 선천적으로 질압이 떨어지거나 평균보다 조금 넓은 사이즈의 여성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또 혼자 위로하는거에 익숙해지면 오히려 관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어요. 손의 압력을 따라갈수 없으니... 민감한 부분이라 아직 풋풋한 커플이라면 말 꺼내기가 좀 애매하시겠어요 ㅠ
    275 미니 클럽맨 오너분들 계신가여? [새창] 2019-01-29 20:45:09 1 삭제
    클럽맨은 없고 컨트리맨은 한대 보유중이에요. 디젤 풀옵 차량이구요. 데일리 차량은 따로 있는 관계로 세컨카의 개념이라 매일 타고 다니는건 아니지만, 딱히 여지껏 타면서 불편함은 느낀적은 없네요. 주위 남자분중에 컨트리맨이나 클럽맨을 타고 다니는 분이 한분도 없어서; 여자의 눈으로 봤을때 일단 디자인도 그렇고 승차감도 만족하는 편이랍니다. 연비도 꽤 좋아요. 굳이 단점을 꼽자면 엔진음? 이 우렁차다는거? 3도어보다 큰 컨트리맨이라지만 남자분이 타기에는 그래도 좀 좁을수도 있다는 점? 그런데 미니는 그 맛에 타는거라 ㅋ
    274 [익명]이런건 진짜 좋아하는게 아닐까요?; [새창] 2019-01-29 18:06:08 5 삭제
    연인간에 더치페이가 필수도 아니고 개개인 성향에 따라 다른거니 그건 둘째치고 약먹는거 뻔히 알면서 저런 소리를 입밖에 내는거 자체가 눈치도 없고 구질해보이고 그렇네요 ㅋ 뭔가 돈으로 눈치주는 느낌?
    273 결혼을 고민하는 남자.. [새창] 2019-01-26 16:35:00 2 삭제
    뭐 말이 길어지긴 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헤어지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한쪽은 항상 결혼 생각을 하고 이 사람과 빨리 미래를 설계하고 싶은데 반면에 다른 한쪽은 질질 끌고 확답도 안주고... 결혼을 원하는 쪽은 답답함과 동시에 자괴감도 들거고 극단적으로는 시간 낭비라는 생각까지 할수 있다고 보거든요. 정말 그냥 결혼 안하고 서로 의지하는 관계로 만날 자신이 있다면야 모르겠는데 제가 말씀드린 저런 케이스가 평범한 케이스는 아니죠 . 솔직히 남자쪽이 적극적으로 나와야 결혼이 성립되는 경우가 반대의 경우보다 훨씬 많을건데 결혼 생각이 확고함에도 불구하고 저런식의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한다면 더 만나봐야 더 좋은 사람 올 시기를 놓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272 결혼을 고민하는 남자.. [새창] 2019-01-26 16:28:22 0 삭제
    이거 제 동생 지인 언니 이야기랑 비스므리한데... 지금 그 여자분 결혼 생각 접고 그냥 그 남자분이랑 교제중이에요 ㅋ 결혼 시기때문에 두분 트러블 자주 생긴걸로 알고 있는데, 결론은 그냥 소소하게 마무리되고 여자분도 자기 인생 즐기면서 연애만 하는 중이던데요. 남자분이 요식업 사업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자리가 안잡힌 이유도 있긴 한데 솔직히 이건 평상시 씀씀이라던지 집안 배경을 보면 돈이 좀 있는 사람이라서 돈이 후달려서는 절대 아닌거 같고 구속받는 그런게 싫은거 같기도 하고 본심을 안내비치니 그 여자분도 되게 답답해 하시더라구요. 그러다가 헤어질 위기 몇번 겪었는데 남자분이 헤어지는건 절대 원하지 않아서 그냥 연애만 하는걸로... 한번씩 여자분이 짜증내거나 답답해하면 카드 툭 던져주고 현금 백만원씩 용돈이랍시고 주고 그냥 그렇게 연애만 하는 중이던데 처음에 저도 이 이야기 들었을때 그 여자랑은 결혼 생각이 없는거다라고 극단적으로 생각하긴 했는데 둘이 만나는걸보면 절대 아닌거 같고. 동생 통해서 들어보니 잘사귀고 있다 그러더라구요. 둘다 결혼 생각 없이 그냥 연애만. 스카이캐슬에 찐찐언니가 20년 연애만 해왔다잖아요. 부부라는 이름에 구속받지 않고 서로 의지해가면서 편하게 만나는 그런 연인? 같더라구요.
    2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25 16:41:39 1 삭제
    만나는 날짜를 잡아놓으신 상태라는 건가요? 그럼 그전까지 연락하지 말아보세요. 간혹 소개팅이나 전에 연락 잘 안하는 케이스가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지금 어설프게 혼자 밀당하듯이 연락 안했다가 혼자 판단하고 끝내고 그건 좀 아닌거 같네요 ㅋ
    270 오빠 마음을 모르겠어요 2 [새창] 2019-01-25 15:38:50 0 삭제
    전글 참고 했는데요, 그냥 제가 봤을때는 서로에 대한 감정의 크기도 너무 차이가 날 뿐더러 연애 방식이라던가 성격부분에 있어서도 많이 안맞는거 같아요. 매달리는건 말리고 싶네요. 정말 정떨어지고 매력 없어 보입니다. 본인이 후회할거 같으면 굳이 말리진 않겠으나... 저분은 옆에 누군가 있다는걸 인지를 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별 감정이 없는거에요. 친구들을 만나거나 본인만 몰두할수 있는 뭔가를 만드시는게 좋아 보이네요. 그리고 만에 하나 마음이 있더라도 저런식의 성격의 남자는 만나봐야 답답하고 피곤합니다 ㅋ 서로 짝짝꿍이 맞아야 연애를 하든 뭘 하든가 하죠.
    269 매 데이트마다 관계를 하는데, 다른 분들도 그러신가요? [새창] 2019-01-24 19:56:26 12 삭제
    두분만 서로 좋다면야 무슨 상관이신가요. 저같은 경우도 만난 첫날에 관계하고 지금은 부부까지 됐네요. 왕복 2시간 가까이 되는 장거리 연애임에도 불구하고 둘다 차가 있어서 일주일에 많이 보면 5번은 봤거든요. 항상 데이트의 끝은 호텔이었습니다 ㅋ
    2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22 22:20:00 2 삭제
    밀당을 왜 해요. 되게 불필요한 행동인데 그건. 밀당을 해야만 유지가 되는 관계면 피곤해서 어케 만나나요 ㅎ 30대 대다수 남자들 뿐만 아니라 왠만한 여자들도 밀당 피곤해요.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것이지 밀당은 어장관리 하는 쪽에서나 주로 잘하는 짓이죠. 어설프게 밀당 했다가 떨어져 나가는 것도 부지기수일거고 아직 호감 표현도 안하신거 같은데 밀당 고민은 너무 이른거 아닐까요?
    2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18 21:44:10 11 삭제
    일본으로 귀화하시면 되겠네요. 누가 생각해도 제일 현실적인 방법인데.
    2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12 11:04:33 12 삭제
    그렇게 남자가 본인 주제 파악 못하는 연애 한답시고 퍼주는 연애 하다가 막말로 '임신 공격' 해버리면 답이 없는 상황에, 쓰니님 역시 일방적으로 받는 연애만 하다 헤어진다 해도 곱게는 못헤어질거 같은데. 대놓고 집에서 압박주니 나랑 결혼하자라고 밀어 붙이는데 결혼 생각 없으면서 굳이 만날 필요가 있나요? 20대 또래 애들이랑 연애하기 바쁠 시기인데. 저런 양반들 때문에 나이 차 많이 나는 연애중인 사람들 보면 괜시리 선입견 생겨요. 솔직히 남자가 돈 많이 벌고 잘난 사람이라도 저 나이 차이면 응? 할텐데 그저 세상물정 잘 모르는 여자 낚아채서 결혼 생각에만 급급한 그저 그런 남자면 연애때도 힘들겠지만 결혼해서도 노답일듯. 이래서 일부 저런 남자들이 도태남 소리 듣는가보네요. 저 사람 인생이 망가지는걸 걱정 할게 아니라 쓰니님 걱정부터 하셔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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