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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아무에게도 말못한 이혼결심.. [새창]	2021-04-26 03:30:03	0	삭제
		제 미래 같기도해서 읽는 내내 너무 먹먹했어요 부모님이 제일 걸려요.. 이혼과정 쉽지 않겠지만 다 지나면 글 한번 남겨주세요 힘내시구요
	18	이혼합니다 [새창]	2021-04-26 03:18:13	0	삭제
		글쓴이님이랑 아이셋이서 보란듯이 잘사셨으면 좋겠어요 악착같이 행복해지세요
	17	남편이 안마방에 다녀왔어요..조언..부탁해요.. [새창]	2020-12-02 16:29:25	7	삭제
		글쓴시간 보니 이른 아침이네요 진짜 어떤 심정이신지 너무 잘 알 것 같아서 댓글 남겨봐요 저도 아래에 비슷한 내용으로 글쓴 사람입니다 http://todayhumor.com/?wedlock_13773 저희 부부도 연애 오래했고, 결혼한지 3~4년차 되었어요 혼인신고 했고요 제 경우에는 남편이 최근이 친해진 친구, 동생되는 사람들이랑 3명이서 8월말쯤에 노래방가서 도우미 불러서 놀았더라구요 평소랑 똑같이 2개월을 지냈다가 얼떨결에 11월초에 알게되었어요 제가 평소에 술, 돈 이런걸로 사고칠 수 있겠다는 싶었어도 이런식으로 여자, 유흥쪽으로 뒷통수 칠거라고 생각 못해서 그런지 저도 충격이 말도 못했어요 저는 알게 된 이후로 바로 남편한테 이혼이다 말해놓고 울고불고 남편패고 남편도 자다말고 일어나서 무릎꿇고 빌다가 서로 울다가 했고요 날 밝은 후에 남편이랑 같이 시댁가서 시어머니에게 사실대로 고하고(아버님은 돌아계셔서 안계셔요), 시누이한테도 이런 상황이다 라고 바로 말했어요 시어머니껜 이혼해야 될 것 같다고 말씀드렸고, 미안한데 한번만 용서해주면 안되겠냐 같이 셋이 울었어요; 우리 부부(연인 관계)가 이렇게 끝날 수도 있다고 생각도 안해봤는데 진짜 허망하더라고요 일단 저는 1달 정도 남편 본가로 보내서 지내는건 별거중이고 전화는 차단했고 그동안 카톡으로만 연락하다가 지금은 카톡도 차단해두었고요, 남편은 매일 찾아오다가 같은 아파트 사람들한테 우리 별거중인거 알리고 싶지 않다 했더니 주말마다 와서 문두들기고 미안하다 그러고 있어요. 하라는거 다한다, 미안하다, 용서해줘라, 뭐 이런 공약 펼치고 있고요 쪽팔려서 어디 말도 못하고 끙끙앓다가 여기 글썼다가 심리상담소 2군데 가서 상담했는데 이혼은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까 일단은 그냥 아무것도 결정내리지 말고 마음 침착해질 때 까지 일상생활하면서 마음 무던해질 수 있게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전 별거중인 상황이라서 그런지 더 빨리 덤덤해진 것 같아요 지금은 저도 제 맘 잘 모르겠더라고요, 아직도 노래방도우미 불러서 논거 생각하면 고민할 가치도 없이 이혼인데 막상 이혼하려고 저도 변호사 막 알아보고 하니까 또 이혼이 정말 말처럼 쉽지 않고 주위에서 한번쯤은 눈감아주고 살아봐라, 한번 서로 노력해봐라 이러는데 어째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한번도 그런곳 가본적 없는 사람이면 한순간 흘러가는 궁금증의 유흥이었을거라 앞으로 안그럴거라면서 믿어보라는데 믿어보고 싶기도 하고, 괜한 짓 같기도 하고 그래요.. 일단은 증거는 모아두시고요, 이혼이네 마네 결정짓지 말고 저처럼 마음 컨트롤 부터 해보시길 바래요.. 힘드실텐데ㅠㅠ 에휴... 교통사고 당한 기분이실거에요.. 힘 안나겠지만, 힘내세요..
	16	도와주세요 [새창]	2020-11-14 23:18:25	3	삭제
		제남편이 쓴글인가했어요 저는 남편이 노래방도우미 부른걸 알게됐는데 알게된후로 바로 시댁에 알렸고 본가로 보냈고 그렇게 지금 2주정도 생활중이에요 한번이었다고 봐달라,용서해달라,울며빌며 찾아오는게 일상이고 저는 핸드폰차단,도어락변경까지하고 카톡만해요 한번이든 두번이든 중요한건 아니고 이미 한번일어난이상 예전처럼 못돌아가는건 맞는것같아요 전 제가 와이프분 입장이라 얼마나힘드신지 모르겠지만, 본인보다 더힘든건 와이프니까 속죄하는 맘으로라도 헌신하시고 죄구하며 지내시고 와이프분께 힘들다고 징징대지마세요 그럼 진짜 그냥 다 끝내고싶어져요..
	15	남편이 노래방에서 여자랑 논 것 같아요... [새창]	2020-11-01 06:03:02	0	삭제
		노래방맞대요 남편한테 확인했어요
	14	남편이 노래방에서 여자랑 논 것 같아요... [새창]	2020-11-01 06:02:26	0	삭제
		남편 깨워서 따져물으니 노래방 맞다고하네요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26 07:58:12	1	삭제
		사람들 다들 회사생활하면 이럴때 있을텐데 참고 티안내고 다니는거보면 엄청 대단해보이고 못참는 나는 루저같고 그래요
	12	나 왜 그랬지... [새창]	2020-08-26 01:59:51	0	삭제
		뭔지알아요ㅠㅠ 대면이든 온라인이든 서럽고 억울하실듯ㅠㅠ
	11	가구 쇼핑몰 마*비 원래 이런가요? [새창]	2019-01-21 01:47:55	2	삭제
		마켓비 평 보면 고객후기가 안좋은거 많더라고요;; 괜히 한샘 리바트 이런데서 사는게 아닌가봐요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4 23:16:23	0	삭제
		티셔츠는 윗분이 먼저 신청하셔서, 펑하시면 같이 바지랑 보내드릴게요 좀 기다려주세요 아님 바지만이라도 받으실 생각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4 23:15:45	0	삭제
		빈티지데님상의하고 여름파란바지 말씀하시는거 맞으시죠? 보내드릴게요 [email protected] 메일 하나 보내주세요!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4 23:14:43	0	삭제
		가디건이랑 티셔츠 보내드릴게요 보내드릴게요 [email protected] 메일 하나 보내주세요!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4 23:14:27	0	삭제
		보내드릴게요 [email protected] 메일 하나 보내주세요!
	6	제주도 여행 사진 [새창]	2017-11-03 02:12:44	2	삭제
		금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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