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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운연못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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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운연못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8 지금 어떤책을 읽고있나요??123페이지에 적힌 문장하나씩 적어주세요~^^ [새창] 2017-10-21 03:57:22 10 삭제
    — 그렇다고 씨발, 인천에서 부산까지 팔 톤 트럭을 타고 내려 가야 돼? 야, 너 밴츠를 구해온다더니 어떻게 이런 책을 구해왔냐?
    — 이것도 벤츠야, 인마. 앞의 마크 못 봤어? 매형한테 사정사정해서 겨우 빌려온 건데••••••!
    157 다들 글 쓰실때 노동요 뭐 들으세요? [새창] 2017-09-14 22:30:36 0 삭제
    전 가사없는 음악.. 주로 실내악이나 고음악, 뉴에이지같은 음악을 틀어 놓습니다.. ^^
    156 PubNote (ePub 편집기) 2017년 9월 배포파일 (1.10) [새창] 2017-09-14 16:07:30 0 삭제
    오.. 직접 만드시는 건가요? 집에 가서 써 봐야겠어요.. ^^
    155 [7년의 밤] 소심한 가해자를 노리는 잔혹한 피해자 [새창] 2017-09-04 01:26:31 1 삭제
    정유정 작가의 다른 책들도 읽어볼 생각입니다.. 요새 잘 안 읽던 한국소설을 계속 읽고 있는데, 왜 그공안 안 읽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글쓰는게 만만치 않지만 어떻게든 생각을 정리해 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새로운 한 주 즐겁게 보내세요.. ^^
    154 한국의 판타지 백과사전 [새창] 2017-09-01 13:26:06 0 삭제
    관심있는 분야인데, 이 책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
    153 도서정가제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 [새창] 2017-08-31 20:40:20 1 삭제
    전 알라딘 중고는 보통 온라인에서 삽니다. 굿즈는 정말 질색이예요. 가끔 보틀같은 건 하나씩 사는데 사실 사놓고 보면 딱히 대단한 쓸모는 없어서 쳐박아 놓기 일쑤더라구요.. ^^
    152 도서정가제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 [새창] 2017-08-31 15:19:47 1 삭제
    할인도 안해 주고 배송비도 받고 당일배송도 안되고 적립금도 없어지면 효과가 있을까요? 차라리 그렇게 하면서 책값을 내리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책이 반품가능일이 어떻게 되나 모르겠습니다. 통상기준으로 14일일까요? 그러면 받은 후 읽고서 반품해도 되는 건가요? 파본 외에 반품을 해 본 적이 없어서.. ^^;;;
    151 도서정가제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 [새창] 2017-08-31 14:39:57 4 삭제
    그렇겠군요. 뭔가 동네서점 진흥책같은 것이 필요했는데 일괄적으로 정가제를 시행하다 보니 규모의 경제가 발생하고 자금동원력이 있는 큰 인터넷 서점만 이익을 보고 있는 거네요.
    150 도서정가제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 [새창] 2017-08-31 14:20:26 10 삭제
    블랙 프라이대이 아이디어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실행될 가능성은 없어 보여요. ㅠㅠ
    결국 북페스티벌이 그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은데 그것도 안되고..
    마치 '어차피 볼 거잖아'라고 비아냥대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어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어떤 좋은 결과가 있었는지도 피부로 느껴지지 않아 도서정가제에 더 공감하지 못하기도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149 도서정가제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 [새창] 2017-08-31 13:30:56 16 삭제
    도서정가제 시행되고 나서 인터넷서점은 오히려 수익성이 좋아졌다고 하던데, 좀 씁쓸합니다. 뭔가 좋은 방법이 있으면 좋겠어요.
    148 도서정가제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 [새창] 2017-08-31 12:20:28 16 삭제
    저도 알라딘 중고서점 많이 이용해요. 그래도 왠지 새책 사서 포장하고 책도장 꽝 찍고 보는 걸 좋아해서.. ^^
    147 책 관련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지 못하는 이유는.뭘까요 [새창] 2017-08-31 12:03:13 49 삭제
    저는 자신감이 없는 것도 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어떤 커뮤니티든 경험에 대한 공유가 일어나야 활성화가 됩니다. 책의 경험이라면 책을 읽은 후의 감상이나 해석이 될 겁니다. 그런데 보통은 책을 읽고 나서 자신이 느낀 것이 맞는 건지 확신이 안 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책을 많이 읽고 적게 읽은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많이 읽으면 읽은만큼 잘 모르는 분야가 더 많아지니까요.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자신의 무식이 들통날까봐 책에 대한 글쓰는 걸 두려워 해서 읽은 책에 대한 경험이 공유되지 못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책게도 보면 개별 책에 대한 감상은 많이 올라오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읽은 책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이 많이 올라오면 책게도 활성화되지 않을까요?
    146 출판관련 질문 드립니다. [새창] 2017-08-29 15:21:23 1 삭제
    '착한책가게'라는 출판사가 관심분야가 좀 비슷할 것 같은데.. 한 번 살펴 보세요. ^^
    145 저도 문화인이 되기로 했습니다. 책추천조 해주시나요? [새창] 2017-08-29 14:36:33 1 삭제
    SF 단편이면 어라이벌의 원작이 포함된 '테드 창'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 추천해볼께요. 단편집인데 SF이면서도 굉장히 생경한 느낌이라 신선하게 읽었습니다. 아시모프의 '아이 로봇'은 미래 시대 로봇 시대의 초기를 다룬 작품인데 역시 추천할 만 합니다.
    인터넷 서점은 저는 알라딘을 사용합니다. 5만원 이상 샀을 때 추가 적립금 2천원이 꽤 쏠쏠해요. ^^ 다른 곳은 잘 모르겠습니다. 흔히 말하는 4대 인터넷 서점은 거의 서비스에 차이가 많지 않아서 아무거나 고른 후에 정붙이고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144 책 읽고 시간이 지나면 잘 기억이 안나요ㅠ저만 그런가요? [새창] 2017-08-28 08:54:40 1 삭제
    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너무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요.. 저같은 경우는 기억 안나는데 좋은 책이었다는 느낌이 들면 다시 읽어요.. 또 읽으면 되죠.. ^^
    저는 책을 읽고는 항상 서평을 쓰는데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 물론 오래 전에 읽은 책을 다시 읽고 예전에 썼던 서평을 읽으면 그 때의 누낌과 지금의 느낌을 비교할 구 있어서 재미도 있구요..
    어쨌든 기억 안나도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머리속 어딘가에는 자리잡고 있을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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