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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재탕주의]부산 지하철 시립미술관에서 있었던 실화사건 [새창]	2017-11-27 23:44:38	25	삭제
		공게가 간만에 후끈 달아오르는군요. 응원합니다! ^^
	10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최고의 미스테리사건... [새창]	2017-08-24 01:54:28	59	삭제
		93년도에 방송된 '논산 국교생 살해사건' 에피소드군요. 가해자로 지목된 두 소년 무혐의 처분받았습니다. 두 소년의 자백이 엇갈려 신빙성이 없고 경찰의 강압적 수사로 심리적 압박을 받았다는군요. 기사 내용은 짤막하군요. 94년 기사입니다. http://mnews.joins.com/article/2969925#home [大田=金芳鉉기자]지난해 4월 동네친구를 목졸라 숨지게한 혐의를 받았던 국교생 2명이 최근 법원으로부터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판결을 받아낸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대전지법강경지원 민사합의부(재판장 李鎭盛부장판사)는 지난달 14일「논산 국교생 친구 살인사건」과 관련,숨진 徐재원(당시 10세)군 가족이 徐군 살인범으로 지목된 柳모(11.국교6년).金모(11.국교6년)군 부모를 상대로 낸 손해배 상청구소송에서『徐군을 살해했다는 柳군등의 자백내용에 신빙성이 없다』며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원고측이 柳군등의 범행증거자료로 제출한 경찰 수사기록을 검토한 결과 자백내용이 엇갈리고 경찰의 강압수사에 따른 심리적 압박상태에서 나온 것으로 판단돼 범행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9	프레스공장에서벌어진일이야..성의를다해써볼께.. [새창]	2017-08-15 22:01:05	52	삭제
		http://www.instiz.net/pt/4436937 고독사 자살현장 특수청소 에피소드들 링크 하나 겁니다. 진짜 현장에 계신 분이고 글과 사진도 매우 디테일합니다.
	8	진짜말도안돼는이야기야....불면증주의... [새창]	2017-08-14 17:23:13	14	삭제
		ㅎㅎ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얘기같기도 하군요. 글고 지난 번 에피소드 그 심령사진이나 좀 보여주세요, 갖고 계시면...^^ 자꾸 안된다고만 하지 말구요. 그렇게 슬쩍 넘어가시면 독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7	공중화장실사용하는사람은읽지마... [새창]	2017-08-10 22:44:18	31	삭제
		대박이 아빠님의 감동적인 글 잘읽었습니다. 흥미와 감동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읽는 이를 만족시키는 좋은 글인 것 같습니다. 다만, 이 이야기는 어느 정도 경험을 바탕으로 쓰인 것으로 보이나 상당 부분은 각색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각색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각색의 치밀함이 아쉬워서 댓글을 달아보렵니다. 문예동아리 품평한다치고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1. 이 이야기에 따르면 할머니는 칠순이 다되신 분입니다. 맥시멈으로 잡아도 연세는 70세 이하입니다. 이 분의 아들이 집을 나간 아들을 찾기 위해 노숙한 세월은 20여년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면 이분은 최소 40대 후반에 노숙을 시작했다는 이야기인셈인데요, 20여년 세월의 노숙은 여자의 몸으로 견더낼 수 없습니다. 노숙생활 6개월만 지나도 온갖 질병에 시달리고 노동의지가 상실되어 폐인이 됩니다. 아들을 찾아 나설 의지는 커녕 생의 의지마저 잃게 됩니다. 글쎄요, 집나간 아들을 찾아 노숙마저 감수하며 집나서는 어머니가 얼마나 될까요. 오히려 돌아올 아들을 기다리며 고통스러운 삶이나마 살아가는 내는 것이 상식을 가진 보통의 어머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가 집나간 사이에 아들이 집으로 돌아오면 어쩌렵니까? 2. 아들의 부고통지서가 이십여년 간의 노숙으로 인해 주거지 불명인 할머니에게 전달된 것도 상식 밖입니다. 노숙자는 이미 주민등록말소가 된 상태이며 주민등록 전산망으로 주소지를 찾아내아 아들의 사망통지서가 전달될 수는 없습니다. 3. 아무리 건물의 2,3층이 비어있다고는 하나 건물의 관리인 사진관 아저씨가 있는 한 최소한의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노숙인의 화장실 무단 점유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당연히 2,3층 진입로를 폐쇄했을 것이죠. 4. 글쓴이가 목격했다는 칠순 할머니 영가의 쪽진 머리. 비녀로 쪽을 짓는 머리는 더 윗세대 1910-20년대에 태어나신 할머니들 모습입니다. 이분들도 80년대 거치면서 머리 자르셨죠. 시골동네 마저도 쪽진 머리 할머니 찾아보기 힘들죠. 80대 할머니들도 대부분 머리짧게 하고 파마하십니다.칠순 할머니들에겐 어울리지 않는 머리모양이지요. 사실 칠순이면 요즘엔 할머니라고 하긴 그렇습니다. 평소 오유의 공포 이야기를 즐겨읽습니다. 이야기 전개상 약간의 각색은 필요하며 충분히 용인할 수 있어요. 꽉막힌 사람 아니니까요^^ 이야기를 좋아하고 그 속에서 감동을 찾고 그 이야기를 전해주는 이의 마음을 느끼고 공감하고 고마워하는 그런 일련의 흐름은 즐거운 것이거든요. 그런 면에서 대박이아빠님의 충분히 울림이 큰 이야기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6	타이어 4본 교환했는데요, 생산일자가 각각 이네요;; [새창]	2017-08-03 16:32:31	1	삭제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경우 문제삼을 일은 아니로군요. 더운 날씨에 힘드실텐데 알찬 지식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러주신대로 주기적 점검과 연비운전으로 타이어 관리하겠습니다.^^
	5	타이어 4본 교환했는데요, 생산일자가 각각 이네요;; [새창]	2017-08-03 16:13:42	0	삭제
		10년은 좀 아닌 것 같구요... 통상 6개월 정도 숙성이 좋다는 분들도 있더군요.
	4	타이어 4본 교환했는데요, 생산일자가 각각 이네요;; [새창]	2017-08-03 15:44:46	0	삭제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3	타이어 4본 교환했는데요, 생산일자가 각각 이네요;; [새창]	2017-08-03 15:44:20	0	삭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2	타이어 4본 교환했는데요, 생산일자가 각각 이네요;; [새창]	2017-08-03 15:43:39	0	삭제
		조언 감사합니다 :)
	1	타이어 4본 교환했는데요, 생산일자가 각각 이네요;; [새창]	2017-08-03 15:42:39	0	삭제
		금호 타이어 본사 고객센터 상담원은 공장에서 출고된 타이어는 별도의 숙성기간이 없고 생산일자가 다르다해도 제가 교환한 타이어들은 문제가 없다고 하더군요; 숙성 기간이 없다는 입장이 제 상식과는 달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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