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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	ㅋㅋㅋㅋ지금까지 싸워오신 분들 대단하네요.. [새창]	2017-06-05 15:31:15	24	삭제
		총수님! 총수님 말이니까 옳아요! 총수님 다음 신탁을 내려주세요 총수님! 뭐? 틀려? 너 이단이지! 죽여! 네까짓게 총수님의 신탁을 지적해! 총수님 말씀이 너보다 옳아! 사이비종교 집단 추종자들이랑 뭐가 다른지 진지하게 물어보고싶음 ㅋㅋ 나중에 김어준 발언이랑 추종자들 반응이랑 세트로 묶여서 현 정부 공격하는데나 안 쓰였으면 좋겠다.
	6	뒤늦은 개표참관인 후기입니다. [새창]	2017-06-05 15:15:52	5/5	삭제
		''과게분들이 이러심 곤란합니다. ㅋ 논문한편 안써보신것 처럼.. 통틀어 계수기라고 했어요~!!!!!'' 자기가 부족한 표현력으로 제대로 구분 안 가게 써 놓고, 지적당하니까 다른사람 병~신 만드는 작성자 태도 ㅋㅋㅋ 님이 말하는게 옳든 그르든, 잘못 인정 할 줄 모르고 깔아내리기만 바쁜 투로 떠드시면 어디 가서든 좋은 대접 못 받으실 겁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6 08:16:17	12/17	삭제
		시카고 // 비교대상을 우위에 내세워서 말한 게 어떻게 단순히 자기 취향을 말한 게 됩니까? 초면의 지인이 '가방 만원짜리 70개보단 70만원짜리 가방 하나가 낫다' 하면서 저가 가방을 쓰는 사람들을 깔봤나요? A랑 B의 실험군을 두고 두 개체의 효율성을 비교하는 실험이라도 하는 거면 몰라, 명백히 자랑의 대상에 대고 '그것보단 이게 낫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하는 게 단순히 취향을 밝히는건가요? 위에도 구구절절 떠는 내용이지만 먼저 깔본 것 도 아닌데 자랑한 것 자체가 죄면, 전국적으로 명품 반대 시위라도 펼쳐야 겠네요. 사치품을 자랑하고 걸치고 다니는 것 자체가 상대방에게 열등감을 유발하는 무례인 사회가 되니까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6 08:06:05	98	삭제
		상대방이 조금 으스댔다고 그걸 헐뜯는 게 정상적인 대응이라니 그저 안타깝네요. 누군가 으스댈 수 있는거고, 원수진 사람도 아닌 데 좋은 말로 띄워 줄 수도 있는 거고, 자기 자신도 살다 보면 한번씩 삶에 사소한 것이라도 우월감이 드는 순간이 있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텐데. 으스대는 것 자체가 헐뜯길 만한 죄면 자존감 밑바닥인 사람들로만 구성된 사회를 만들면 되나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6 07:49:34	78	삭제
		'와 진짜 비싸네요 이런쪽에 신경 많이 쓰시나봐요 멋지네요' 초면에 이정도 형식적인 대답도 어려우신 분이신가봐요? 저렇게 대답해도 '흠 그런데 XX씨는 그 나이에 그걸 몰라요?' 하는 하등의 투로 답하면 머리라고 부르기 아까운 단백질 덩어리에 명품 걸치고 다니는 사람이지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뒤늦게라도 자기가 자부심 가져하는 분야에 관심을 가져주고 칭찬해주는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호감이 가고 좋은 이미지로 보이는 거 아닌가요? 검색해보라고 했다고 '난 저런거 없는데 나한테 자랑하네 으스대는구나' 이런 마인드부터 가지시는거면 본인의 자격지심이나 열등감이 문제가 아닌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6 07:25:33	233	삭제
		명품 모른다고 부끄러워야 할 필요는 레드준표 머리속 민주주의만큼이나 없지만 제가 보기에 사태의 발단은 작성자님이 제공하신 것 같은데요? 사람마다 각자 '이건 돈이 아깝지 않다'라는 분야가 하나씩 있어요. 그게 컴퓨터인 사람도 있고, 화장품인 사람도 있고, 명품 패션 아이템인 사람도 있듯이요. 그렇게 애지중지하시는 분 들 다른 사람 눈으로 쳐다보면 이해 안 가는거 사실이에요. 컴퓨터 몇십만원짜리 사도 잘만 쓰는데 넌 몇백으로 뭐하냐... 무슨 립스틱에 딱지 하나 더 붙였다고 몇십만원씩 더 주냐... 이해 안 가는 사람 입장에선 이렇게 생각할 수 있어도, 직접적으로 그 사람한테 말하진 않죠. 왜냐면 그 사람이 그만큼 관심있게 지켜보고 좋아하는 분야니까, 서로 존중해주니까요. 친한 사이 아니면 명품 옷 입고 다니는 사람한테 대놓고 '그 돈이면 쇼핑몰 티셔츠 50벌을 입고다니겠다' 안 하잖아요. 그런데 작성자님은 언니의 지인이라는 분 한테 초면에 '70만원짜리 하나보다 만원짜리 70개가 더 낫다'라고 얼떨결에 말하셨다고요. 그 지인이라는 분이 먼저 자기 옷이 명품인거 못 알아봤다고 진상을 피우고 작성자님을 무시한 것 도 아니고, 어느정도 자부심이 있어서 자랑 할 수도 있는 걸 시비조로 받아치신 거 잖아요. 남의 관심분야 폄하하는 건 얼떨결이고, 그런 상대방이 맞받아치는 건 무례한 행동인가요? 주제가 고가의 명품이라 다른 분 들 입장에선 역지사지로 공감하기 힘들어 추천이 많은 걸로 밖에는 안 보이네요.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30 09:28:30	16	삭제
		리스트에서 가본곳은 비엔티엔밖에 없긴 하지만 솔직히 리얼 동남아를 꼽으라면 라오스내에선 비엔티엔보단 방비엥이죠 워낙 볼것도 먹을것도 없으니 공항 말곤 갈 일 없는 곳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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