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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	권순욱. 규리아빠가 봤으면하는 짤하나.. [새창]	2018-10-28 12:44:36	0	삭제
		아닐거 같네요
	63	시사게의 본질적인 문제를 보여주는 댓글.. [새창]	2017-12-17 11:37:28	2/4	삭제
		사사게 글이 베오베 지분을 많이 차지한다는 것은 그만큼 지금 사회가 시사에 민감하다라는 현상으로 읽혀져야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전 개인적으로 몇년전부터 어지간한 개그보다 정치 풍자가 웃기고, 스포츠 명경기보다 나쁜놈들 벌받는 뉴스가 후련하더라고요. 내가 그러니까 다들 그래야한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저같은 사람이 많으니까 시사게 지분이 높은 것이고 그건 하나의 "현상"으로 볼지, "문제"로 볼지는 개인의 영역이라는 이야기입니다.
	62	시사게의 본질적인 문제를 보여주는 댓글.. [새창]	2017-12-17 11:19:37	2	삭제
		쭈뱀님은 그럼 시사게 = 개독 수준의 민폐라고 보시는거군요. 잘 알겠습니다.
	61	시사게의 본질적인 문제를 보여주는 댓글.. [새창]	2017-12-17 11:16:08	3/7	삭제
		매그니토님은 왜 제글에 대댓글 달고 계신건지 모르겠네요. 타 게시판에 가서 행패부리거나, 님을 그렇게 화나게 만든 대상하고 하실 논쟁같네요. 제가 그에 대한 대변을 해줄 수는 없잖습니까
	60	시사게의 본질적인 문제를 보여주는 댓글.. [새창]	2017-12-17 11:13:46	2/7	삭제
		힘드니까 같이 해달라고 말할 수 있지요. 그 사람들이 이기심에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나라걱정"을 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이해한다면 저같으면 그 부탁은 들어줄 수 없더라도, 미안해서라도 거기다 대고 쓴소리는 하지 못할 것 같네요.
	59	시사게의 본질적인 문제를 보여주는 댓글.. [새창]	2017-12-17 11:09:19	7/12	삭제
		8.박근혜도 우병우도 구속 되었으니 이제 주로 유머를 보고 싶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온도차이가 이유겠지요. 박근혜 우병우가 구속되었으니 한시름 놓으셨나요? 전 전혀. 정말 안도감이나 만족감같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겠네요. 전 정말 적폐인줄은 알았지만 사법부가, 언론이, 군부가 이정도로까지 적폐일줄은 몰랐습니다. 대통령이 바뀌고, 나라가 조금씩 바른 방향으로 다시 바뀌어가고 있음을 느끼는 반년간이었지만 그보다 훨씬 더 심각하게 다가오는 것은 걱정과 긴장감입니다. 우리가 유머를 즐기고 미디어를 즐기고 문화를 즐길 때 그렇게 편안히 즐길 수 있을만한 나라를 만들려고 애쓰던 대통령 한분이 우리 무관심속에서 죽음을 당했습니다. 저는 아마도 죽을 때까지 그 미안함을 씻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유머를 보고 싶다구요? 미안하지만 전 정말 유머는 있으면 좋지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머보다 훨씬 더 중요한것은 "유머를 즐길 수 있는" 그 상태가 아닐까요? 그런 상태, 그런 나라를 다시 만들기 위해서, 지키기 위해서 여유따윈 잃어버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사람들과 동참하고, 같이 걱정하고, 같이 긴장해달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제발 거기다 한 술 보태지만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58	오늘의 JTBC [새창]	2017-11-16 21:48:13	39	삭제
		잘한걸 제대로 칭찬 안할거면 못한걸 이악물고 까지도 말아야죠
	57	수능 1주일 연기래요 [새창]	2017-11-15 20:33:50	13	삭제
		사실 상식적인 결정이고 우와 할 것까진 없긴한데.. 뉴스로 공식 발표를 보고 있는데 "학생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라는 문구가 가슴 한켠을 확 후비네요 역시 잘해.. 잘 뽑았어...
	56	촛불집회 1주년과 트럼프 방한 반대는 무슨 연관성이 있죠? [새창]	2017-10-29 12:22:56	30	삭제
		트럼프 방한 반대가 옳다/아니다 얘기가 아니잖아요 국정농단과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자는게 촛불의 의미였는데 왜 촛불을 팔아서 지들 시위를 하냐는게 본문의 요지죠
	55	김총수의 인터뷰중 눈에 들어온 부분 [새창]	2017-10-17 00:35:29	9	삭제
		전에 뉴스공장 듣다가 아침잠이 확 깰만큼 와닿는 문장이라 메모장에 적어놓았던 건데요. 진보언론에 대한 김어준의 깨어있는 생각은 확실히 남다른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본문과도 일맥상통하는 것 같아서 댓글로 옮겨보았습니다.
	54	김총수의 인터뷰중 눈에 들어온 부분 [새창]	2017-10-17 00:34:00	28	삭제
		4개의 사드 발사대 존재를 공식보고에서 군이 누락시킨 사건을 처음 보도할 때 일부 언론에서 진실공방이라는 프레임으로 접근했습니다. 서로 다른 말이 있는데 아직 누구 말이 맞는지 확정된게 아니니 진실공방이라는 거죠. 형식논리로는 틀린 말도 아닙니다. 이런 형식논리는 여/야, 진보/보수처럼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는 양 당사자가 맞설 때 흔히 등장합니다. 어느 한 쪽 편들지 않으면서 양주장을 모두 전달하는 기회적 균형으로 언론은 어느 일방의 원망이나 비난으로 부터 안전해지는 거죠. 이런 방식이 가지는 미덕이 있습니다. 양자 주장 모두를 병렬 나열하고 그 판단은 독자에게, 유권자에게 맡기는 것이 더 공정한 경우, 있습니다. 그렇다면 워싱턴 타임즈가 미 대선에서 어느 일방, 트럼프 반대를 공개적으로 드러낸 것은 언론의 사명을 져버린 것인가. 뉴욕 타임즈가 오바마 지지를 대선에서 공개 선언한 것은 어용 언론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한 일인가. 저는 이번 대선을 겪으며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 우리 언론을 작동시켜 왔던 기본 원리들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던질 때가 됐다. 어제 옳았던 논리가 내일도 항상 옳지는 않습니다. 이 문제, 앞으로 계속 다뤄보겠습니다.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 2017년 6월 1일 뉴스공장 오프닝
	53	문재인정부 행사 의전방식 [새창]	2017-08-23 16:03:08	6	삭제
		속 시원한 일침이네요. 안경환, 송영무, 심지어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어처구니가 없지만 강경화 때도 비판적 지지자 프레임에 낚인 분들 많죠. 실수했던 분들도 이젠 좀 깨닫고, 남은 임기동안 흔들림 없는 지지를 보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52	유시민이 추댚 깔수도 있죠 뭘 [새창]	2017-07-14 07:59:11	1	삭제
		공감합니다. 다른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딱 제 심정과 일치하네요.
	51	오늘 유시민은 실수 했음. 그리고 약간의 실망. [새창]	2017-07-14 07:42:12	18	삭제
		UmortalHOW 님 이건 또 무슨 해괴한 비유입니까 지금 게시판에 화가난 분들이 "다 같이 화살 맞는데 아군 때리는" 거에요? 추대표가 국민정서를 대변해서 옳은 소리했다가 지금 거의 메인탱킹하고 있는데 거따대고 서울시장 포석이네, 당대표가 할소리가 아니네, 문대통령 지지자들이 원망을 하고 있네 무슨 진짜 "유시민" 딱지만 떼고 들어보면 어디 조갑제나 할만한 소리를 썰전에서 한거에요. 이에 대한 실망감을 표출하는게 공감이 안되신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50	오늘 유시민은 실수 했음. 그리고 약간의 실망. [새창]	2017-07-14 07:34:25	20	삭제
		그러게요.. 강경화 장관 후보때 발언은 유작가 답지않게 경솔했다고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이번껀 생각할수록 답답하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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