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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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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2 개 목줄 안해서 참사를 경험한 사람 [새창] 2024-02-27 12:34:51 0 삭제

    하지만 위급해지면 귀때기를 잡음
    301 평생을 여성 팬티만 그린 화가 [새창] 2024-02-27 10:54:56 4 삭제

    Lost in translation
    299 아빠 소지품 씻어주는 효자아들^^ [새창] 2024-02-04 04:15:24 2 삭제

    우리 모두 효도합시다
    298 화끈한 스토리의 아동만화 [새창] 2024-02-04 04:08:07 0 삭제

    누구랑 누구가 실제로 하고있는 일 아니에요?
    296 일본에서 유행중인 신박한 플러팅 멘트 [새창] 2024-02-04 03:45:29 0 삭제
    덧붙이자면 "라면먹고갈래요?"는
    "나는 지금 배고프지만 혼자 먹고싶지는 않다. 하지만 노력을 들이거나 같이 있어야 하는 시간이 오래걸리는 음식은 하고 싶지 않다. 아울러 너는 나의 집까지 왔으니 고맙다는 표현을 가장 저렴한 공수로 표현하고 싶으며, 혹여라도 너에게 그럴리없는 당황스러운 로맨틱한 감정이 생겼다면 라면이라는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다시 현실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가 아닐까요? 맞을걸요
    295 일본에서 유행중인 신박한 플러팅 멘트 [새창] 2024-02-04 03:41:03 0 삭제


    294 최악의 맥주 따르기 대회 개최.jpg [새창] 2024-02-04 03:36:40 1 삭제
    하지만 맥주를 따르는 방식은 거품이 사전에 많이 발생하는 편을 권장하기는 합니다. 맥주에 이산화탄소가 과다할 경우는 그 맛을 즐기지 못할뿐아니라 속이 불편해지는 결과를 만들기도 하죠. 더욱이 한국의 맥주들처럼 명색이 상면 발효에 의한 맥주를 표방하는 맥주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안주를 많이 먹어 위의 활동을 많이 요구할 환경에서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수도 있겠죠.
    293 최악의 맥주 따르기 대회 개최.jpg [새창] 2024-02-04 03:30:19 12 삭제
    그 생각했다가 문득 슬퍼짐
    292 한국빵 수준이 많이 올라갔다는 일본인 유튜버.jpg [새창] 2024-02-04 03:27:38 0 삭제
    동아시의 발전은 상당히 흥미롭게 각자의 위치를 규정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이 기준은 기저에 있었던 본질의 발전이 아닌 서구의 반영에 대한 관점입니다.
    일본은 서구의 본질 흡수에 빠르게 의욕을 가지고 대응하며, 이를 분석하고 자체화 하는 위치를 점유하고 있었고, 한국은 이를 가장 빠른 속도로 흡수하는 롤을 진행해왔다고 생각하며, 중국은 이를 기반으로 물량적 체계화를 진행해가고 있어 보입니다.
    그 과정 내에서 홍콩 싱가폴 등지의 펀드레이징 구조나 대만의 안정화 등이 뭔가 세계의 흐름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보여요.
    베이킹이나 파티시에나 구움과자들까지도 아시아의 근본은 일본이었지만 이제는 한국에서도 비교적 놀라운 퀄이 발생되고 있는것-그리고 아마도 빠른 시간 내에 사라지거나 대체되거나 현지화 될 그것들까지 포함해서 생태계가 무서운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 것은 흥미로운 점이라 생각합니다.
    291 호불호 음식.JPG [새창] 2024-02-04 03:08:47 0 삭제
    취중에 예상보다 엄청난 장문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290 호불호 음식.JPG [새창] 2024-02-04 03:05:58 3 삭제
    우선 이 댓글은 개인의 부정확한 정보에서 기인한 것을 밝히고 시작하겠습니다.
    사실 평양냉면의 논란은 생활환경의 발달과 연관 산업 및 인프라의 고도화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냉면이라는 면요리는 비교적 늦은 수확기의 부산물인 메밀의 적합한 취식방법과 차가운 국물이 그 자체로 힘을 가질 수 있는 조리방법 및 유통의 발달에서 온 17세기의 뉴웨이브 음식이라 생각하기에, 보편적으로 친숙한 동치미 국물을 넘어 고기국물, 그 중에서도 생산장비로서의 가치가 적고 동물성 지방의 관리가 비교적 쉬운 조류-꿩 등-의 국물을 넘어선 소라는 최고의 자산 가치 및 보다 한단계 높은 기술성을 요하는 재료를 국물에 녹여낸 평양냉면의 육수는 -이후 국물이라 칭하겠습니다. 그게 더 맞는 의미전달인 듯하여-하이브리드를 넘어 조용하고 확실한 사치의 표명이었겠지요.
    원래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가장 사치스러운 식재료를 즐기는 방법은 그 자체의 순수성을 끌어내는 방식이었으니 냉면의 육수또한 그리했었을테고, 이른바 '물에 튀긴다'는 표현이 지구상에서 거의 유일하게-확인필요하지만-존재하는 한국에서 순수성에 입각한 물을 활용한 동물성 감칠맛을 국물을 뽑아내는 방법은 가장 확실한 만족의 척도였겠죠.
    거기에 필요한 염도를 간장, 김치 등의 장류를 곁들여 먹었을 형태에서 자리잡았을것이라 판단해 볼 수 있습니다.
    기실 한국의 음식문화에서 타국과 비교해도 이해가지 않을 만큼 산의 활용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마도 재료의 근간이 되는 물의 높은 퀄리티와 유통과정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을진데, 그에 근거해도 현대 조리사에서 초국에 마는 방식이 아닌 이미 완성된 국물에 산을 첨가하는 것은 이미 산화가 진행된 장아찌류의 곁들임 외에는 상대적으로 낯설며, 아울러 겨자 또한 평양냉면이 정립되던 시기에 겨자집의 형태라기보단 하나의 김치장의 형태로 존재했을테니 그 또한 냉면에 직접 쓰였다기보단 하나의 꾸미로서 존재했을 가능성이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북한에서 초와 장을 첨가하는 방법은 어찌보면 북한의 식재료적 열악함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되기도 하구요.
    이른바 '고난의 행군' 시절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요리의 철학은 재료의 대체와 그 부존의 간극을 채울 수 있는 다양한 소스의 활용에서 답을 많이 찾았고, 그러한 과정에서 식초와 양념장을 강하게 섞어먹는 방식으로 발전했을 가능성을 높은 확율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선물시장에서의 가치를 받을 만큼 관리 및 육성의 고도화가 진행이 된 남한에서 소국물이라는 것은 그 본연의 향과 퀄리티가 뛰어날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 상황을 기반으로 한다면 충분히 본연의 맛을 지키며 사람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는 요소를 관리한 원액의 생성이 하나의 산업으로 발전할 만큼 안정되는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남한의 조리 역사가 전쟁 및 급격한 근대화로 규수조리 역사의 상실, 부족한 원자재의 부분을 강렬한 멋으로 덮는 방식으로의 외식업 발전 등의 과정을 겪고 이제야 본연의 재료를 자랑하는 요리들의 다시 인정받고 있는 지금, 아마도 '평양냉면'은 남한과 북한, 과거와 현대를 거치며 다양한 방식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진화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제 한국의 경제 구조에서 이러한 원재료의 극한의 집착에 따른 조리 방식 진화를 통한 원재료의 순수성에 입각한 재현 및 그에 따르는 하이브리드 한 신규 메뉴의 발달은 환영하는 바이며, 이러한 수요자들의 매니아적인 집착은 하나의 산업군이 성장하는데에 큰 자양분이 될 것이라 생각하기에 환영하는 입장입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식재료 및 식사매너 등에 집착하는 행태를 한국에서는 아직도 허세로 보는 흐름이 존재하며 구태여 타국과 비교도 되지않고 역사성도 없으며, 기저의 조리법에 완벽하게 부합하지 않는 매운맛과 발효장류를 특장점으로 내세우는 문화에서 이제는 우리 식재료의 높은 질적 우수성을 자랑하고 그를 수용할 수 있을 미묘한 미감 활용의 장으로 '평양냉면'의 흐름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반갑습니다. 그리고 더더욱 이러한 움직임이 또 다른 요리들로 반저하기를 희망하는 바 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대중적으로는 돼지고기 구이에 있어 다양한 부위적 질적 발전을 획득했고, 회를 취식하는데 다양성을 확보했으며, 돼지곰탕의 일반화가 진행이 되고, 나물들에 새로운 중요성을 부과하고 있는 중이며, 장류의 재해석 및 파인다이닝에 한식의 흐름을 세기며 잃어버린것들을 다시 찾고 있는 있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평양냉면 순수파들의 우김은 예를 들면 케비어에 활용되는 스푼의 소재에 대한 열띤 논쟁과 그를 둘러싼 산업, 그리고 그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는 수요자들의 그것과 비슷하게 이해하면 어떨까요?
    지금도 메추리에 겨자를 직접 칠 경우는 그 사람과 다시는 함께 식사하지 않는 프랑스 상류층들 처럼 말이죠.
    이 모두가 하나의 흐름에 매몰되는 것이 아닌 충성도에 의한 작은 그룹들의 소소한 의견제기로 활발함을 갖추는 그러한 움직임으로 보여 아주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휴,,,저도 평양냥면 먹으러 가야겠어요.
    289 4.2초만에 찍은 4분짜리 뮤비.ytb [새창] 2024-02-04 01:27:19 0 삭제
    글을 쓰다보니 유튜브라는 뉴미디어의 수혜를 본 이들이 고집하는 아날로그의 집착은 마샬맥루한의 미디어가 고도화 될 수록 '과거의 향수가 뼈에 사무치는' 단계의 가장 확실한 반증이 아닌가..........?!!!!!!
    288 4.2초만에 찍은 4분짜리 뮤비.ytb [새창] 2024-02-04 01:24:23 0 삭제
    이젠 이 말도 식상하지만 뮤비 찍으려고 음악하는 밴드....
    데미언은 늙고 팀은 젊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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