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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9-02 23:50:25	0	삭제
		향.원
	2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9-02 23:46:49	0	삭제
		누가 조국을 욕할수 있어요. 그래서 조국이 나쁜놈이라구요. 지가 말한것도 못지키는 병.신
	2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9-02 23:43:20	0	삭제
		조국은 분명히 지딸 좋은 대학 들어가게 하려고 노력한건데 당연한거잖아요.
	2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9-02 23:39:39	0	삭제
		댓글 남겨요
	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28 13:53:02	0	삭제
		좋습니다 이런글
	227	진보로 살아오면서 느꼈던 딜레마. [새창]	2021-08-28 03:14:22	0	삭제
		글 찬찬히 읽어 보았습니다. 저는 04학번이고 36살입니다. 직접 눈을보고 호흡을 느끼면서 서로에대한 존중의 바탕아래 이야기를 했다면 결론은 너의입장은 그랬구나 너도 그렇게 생각할수 있겠구나 그래 그럴수도 있었겠네 다시한번 좋은방향으로 생각해보자 이런식으로 귀결되었을겁니다. 제가 요번 시사게에 조국이 관련된 글을 쓰면서 느낀점은 글은 사람의 눈마주침을 대신할수 없는 부분같습니다. 익명성이란 탈에 기대어 악의,분노등을 내뿜는게 대부분 이더라구요 조지님께서도 아시지만 실제 밖에 나가보면 회사생활이나 친구들그룹등등 모임에서 다른의견에 대해 너는 적이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을겁니다 그런 사람은 조직자체에서 내칠테니까요 밖에서는 멀쩡한 사람이 인터넷에만 들어오면 안으로 꾹꾹눌러왔던 스트레스가 익명성에 기대어 마구 분노라는 것으로 표출되는거죠. 이번에 글을 쓰면서도 내가 뭘하고 있지? 뭘하고 있는걸까 이런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역시 그런 분노에 물들어서 자극적으로 글을 쓰고 조롱하게 되는 제자신을 보았고 밖에서 얘기하면 훨씬 잘들어주시고 고민해주시는 어른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저역시 곰곰히 돌아보면 스트레스의 표출이였지 않나 풀때가 없어서 이렇게 배설했던게 아닌가 하고 반성해봅니다. 진영논리 이전에 이분노의 원인을 ‘익명성’ 에 기댄 인간의 부족함에서 찾고 싶습니다. 이틀이란 시간을 이런 분노와 비난속에 휩싸여 글을 쓰고 저역시 그런 분노에 전염되어 비난하는 글들을 쓰는 제자신을 보니 아 이건 문제가 있구나 싶어서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했구요 광화문 종로를 지나다니며 태극기 부대를 보면 그저 저사람들은 정신이 나간 또라이다 광신도다 이렇게 생각했고 대부분의 사람 그리 생각했을겁니다 허경영을 정말 열렬히 지지하는 횡단보도의 계신 노인,아주머니 눈을 쳐다봤을때 눈을 똑바로 마주치지 못하고 흐릿한 초점에 허경영이 최고야 라는 걸 외치는걸보면서 그냥 정신나갔구나 아닙니다. 분노를 표출할 곳이 없는거에요 본인이 처한위치. 내가 가졌던 꿈들. 지나갔던 사랑. 나이듬. 병 하지만 살아있다 어떻게하지. 누구도 답을 내려주지 않는데 답은 존재 하지않고 분노에 몸을 휘맡긴거죠 저역시 제가 선택한 글이고 오히려 조국을 뻔히 응원하는 곳에서 취지에 맞지않는 글을쓴것이 제가 감수해야할 비난이였다라고 생각이 깊어지기 보다 찬찬히 정리되는 하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난을 나라가 구제할 방법이 없듯 익명성의 바다를 이미 어찌할 방법은 없습니다. 분노에 휩싸인 곳이라면 더더욱 어쩔수없죠 저역시 오프라인에서 그냥 마음맞는 사람들과 소주나 한잔하면서 즐겁게 이야기 하는게 저를 위해서도 더 나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행복하시구여! 실제로 밖이 더 재밌잖아요!
	2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27 18:51:37	1	삭제
		맞아 한명숙도 불쌍하고 노회찬도 참 그렇고 노무현대통령은 그때있었던 민주당원 다 총살하고 싶어 뭐 근데 이상하게 나는 이쪽으로 맞춰지더라고 말한대로 조국이 마지노선일수 있다가 당신이 이렇게 쓰는 이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방금 해봤어 좋아하는사람들이 다 억울하게 죽는걸 봤으니까 나는 아직도 조국을 버려야 민주당이 산다 이쪽이긴 한데 당신의견도 한번쯤은 생각해볼게 생각이 다르다고 너무 쎄게 나오진마 수고해
	2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27 18:45:24	0	삭제
		형 나 진짜 가는거야.. 그러지마
	2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27 18:44:52	3	삭제
		저도 다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될때 무시무시하게 깟었죠 ㅋㅋㅋㅋ 나름 그때는 20대여서 패기도 있었건만.. 맞아요 그루우우 님이 말해주니 오히려 그래볼까 라는생각이 들정도로 수고하셔요 그리고 문프사랑 아픈친구 잘 보살펴주셔여 ㅋㅋㅋㅋㅋ 쟤랑 얘기하다가 나는 지금 무얼 하고 있는가에대해 한번 생각하고 떠나는거거든요 저에게는 고마운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27 18:22:38	4	삭제
		밥은 먹었어? 왜 떠난다니까 아쉽구나 ㅋㅋㅋ 수고해
	2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27 18:21:22	3	삭제
		감사합니다! 편하게 떠나보겠습니다 저역시 뭐.. 이해못하지 않습니다. 아쉬운부분이 강했는데 글을 쓰다보니 좀 자극적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건강하셔요!
	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27 18:18:21	6	삭제
		너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벌레로만 취급하는 너의 사상이 과거 빨갱이 라며 수많은 선의의 사람들을 억울한 죽음으로 몰았던 군부독재의 시절과 뭐가 다른건지 도저히 모르겠다. 이근안도 뒤질때는 나는 나라를 위해 한몸바쳤다 생각하고 뒤지더라. 너도 똑같은 생각으로 뒤져.
	2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27 18:11:17	5	삭제
		둥둥가79님 커뮤니티내에서만 숨쉬면서 실제 주위사람들에게 극렬분자에 병신취급당하면서 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평생을 남탓이나 해가며 이 분위기속에서 공감받는걸 자위나 하며 인생 마감하시길.
	219	ㅆ ㅂ 피아구분 힘드네… [새창]	2021-08-27 17:08:24	1	삭제
		평생 벌레나 보면서 살아 ㅋㅋㅋㅋㅋㅋ 그냥 뇌병변아닌다음에야 절지류 벌레;; 정상생활이 가능한 병신들인가
	218	ㅆ ㅂ 피아구분 힘드네… [새창]	2021-08-27 15:33:48	1	삭제
		그저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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