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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룸소로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4 오빠_왜_이렇게_총을_못쏴?.jpg [새창] 2018-03-24 14:07:47 2 삭제

    행운의 쓰리세븐!
    523 천안함, 중국어선감시 보고후 지그재그 운항중 파공 발생 [새창] 2018-03-24 14:00:34 0 삭제
    그러니까 알고 계시는 좌표는 본문의 A점 B점 그리고 사고지점 세가지인데 그걸 가지고 기동로의 모양을 추정한다는게 좀 이상하네요.
    천안함특위분들이 공개한거 같지도 않은데 말이죠.

    그리고 피항이 결정된 '시점'이 언제인지는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을텐데요.
    (정확히는 피항이라기보다는 '황천에 따라 경비임무 수행 중 함 안전 고려한 기동 변경'이라고 이야기해야 하나... 해당상황을 표현할 단어가 없다보니 애매하긴 하네요.)
    댓글상 중국어선 감시보고를 한 이후 피항하러 기동한 것으로 단정지으시는데
    감시보고이전 위치가 이미 백령도 연안인걸 생각해보면 황천관련한 기동의도보고 내지는 건의(혹은 역으로 지통실의 지시일수도 있지만)는
    이미 승인된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브리핑에서 중국어선 감시보고를 언급한 건 정상적인 경비활동이 진행중이었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 넣은 거라고 보구요.

    해병대 초소운영과 TOD 관련해서는 딱히 경험이 없는터라 그 분야는 모르겠습니다.
    522 천안함, 중국어선감시 보고후 지그재그 운항중 파공 발생 [새창] 2018-03-24 13:45:53 0 삭제
    뭔가 쳇바퀴 도는 느낌이긴한데 다시 말씀드리면
    전 천안함이 백령도 가까운 연안에서 풍랑을 함수,함미로 받도록 북서-남동 방향 기동을 한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기동하면서 구역을 벗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잦은 역침로 변침(U턴)이 발생하게 되니
    기동간 경비구역 이탈에 대해 2함대사 지통실의 승인을 받았을 거고 이를 피항이라고 표현했을것이다 하고 말씀드렸습니다.
    역침로 변침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선침로 구간을 가능한한 길게 잡다보면 기동간 백령남방항로 일부분이 겹치는일이 생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길게 잡더라도 이동간 접촉물 등으로 더 빠른 시점에서 변침할수도, 더 가서 변침할수도 있는 문제라 전체 항적을 안보면 확신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사고당시 사고점이 남방이냐 서방이냐 중구난방 혼란인건 국방부와 해군 대응이 ㅄ같았다고 할수밖에 없네요.
    혼란에 대해 추측되는 바가 있긴한데 거기까지 언급하긴 코렁탕각이 애매한거 같아서 더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뭐 이러나 저러나 글쓴이나 저나 마찬가지 추측이니까 요.
    해군대위 전역했다보니 천안함 이야기 나오면 한마디 안할수가 없어서 자꾸 시간과 심력 소모하는데 이게 끝이 없네요.
    이젠 경제적 사회적 비용 떠나서 차라리 재조사 빨리 해버리면 좋을 지경입니다.
    혹여나 다음정부 이상한거 들어서기 전에 현정부에서 해버려야 그나마 더이상 잡음이 없을것 같긴한데...

    그리고 이건 딱히 글쓴이에게 드리는 말은 아닙니다만
    추가로 해군 예비역 대위라는 A씨 증언을 보고 있자면 참 난감하네요.
    군생활하면서 파도가 높으면 아예 구역 이탈해서 평택 입항하던지 평택 근해까지 내려와서 투묘했지 경비구역에서 투묘시킨 적 없었습니다.
    초계함이 기동경비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기상 수준일때 투묘를 위해 대원들이 함수에서 작업한다는 건
    엄청난 위험을 동반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통상 가장 요동이 심한 함수에서 대원들이 투묘준비한다는건 누구 하나 바다에 빠뜨리겠다는 이야기거든요.
    그럴거면 기상이 그나마 좋은 구역까지 내려와서 하지 백령 남방에서 투묘할 이유가 없기도 하구요.

    이러면 기상악화전에 미리 투묘하고 있을수 있는 거 아니냐고 하실텐데
    기상이 악화되고 있다고 해서 선제적으로 피항시켜 주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버틸수있는데까지 버티도록 붙잡아두다 함형별 피항기준을 한단계 초과한 기상 수준에서야 피항 보내주는 일이 일상다반사입니다.
    이러한데 투묘를 시도할만한 안전한 기상에서 투묘후 황천을 기다리는 상황이 있을수가 없어요.
    아예 태풍피항이라면 모를까.

    경비선 이야기는 사령관 바뀌면 달라지는 문제라 그당시에는 어땠는지 정확히 맞다 아니다 말할수 없습니다만
    경비함 야간기동로를 주는 경우도 있었고 경비함 함장 재량에 맡기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다만 당일 천안함에게 야간기동로가 주어졌더라도
    황천상황인걸 생각해보면 통상적인 지통실에서는 기상고려 함장 재량에 따라 기동하라고 변경지시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야간기동로는 해역 기상상황이나 어망부이 현황 같은 걸 고려하지 않은 상태로 작성되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사건 이후 피항관련 언급이 나왔음에도 오히려 기상에 대한 고려없이 경비선(야간기동로) 줬을텐데 왜 그대로 기동하지 않았느냐...고 주장하는 분이 정말 해군 대위 출신이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521 오리온 치킨팝 단종이유.JPG [새창] 2018-03-22 10:54:26 27 삭제

    전 브라우닝 이거... ㅠㅠ
    520 천안함, 중국어선감시 보고후 지그재그 운항중 파공 발생 [새창] 2018-03-22 10:00:46 0 삭제
    제 아랫댓에서도 언급했지만 기상과 사고 위치, 속력 고려했을 때 대잠목적 지그재그 기동 가능성은 높지 않아보이고
    함요동 최소화 목적의 지그재그로 보여요.
    대잠목적이라고 가정한다면 적잠수함에서 아군함정 예상위치 산출을 방해하기 위해서는 *분 간격의 대각도변침이 필요한데
    잔잔한 상황에서도 그렇게 변침하는 건 접촉물이나 어망부이 등으로 실제적으로 이뤄지기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그래서 지그재그를 하더라도 구역 내에서 크게 지그재그를 그리게 되는데(이거 경비방법 노출로 코렁탕 먹는거 아니야?;;;)
    장시간의 항적 전체를 보면 지그재그 모양이 나타나지만 수십분 정도의 항적은 직선 뿐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니 대잠목적의 지그재그일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긴 합니다.

    다만 천안함은 사고당시 2~3m 황천에 저속기동인 점, 백령도에 가까이 붙은 점 등 생각해보면 백령도에 가까이 붙어서
    풍랑 영향 최소화하면서 풍랑을 함수 또는 함미에서 받는 방향으로 침로, 역침로 잡아가며 왔다갔다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기동했더라도 그동안의 기동로 모양을 보면 지그재그 기동 모양이죠.

    저속에서 함수함미에서 풍랑을 받고 있었다면 기동중에 흔들림이 적은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고,
    변침 중에도 파도나 너울을 정횡으로 받는 구간만 빠르게 벗어나게되면 흔들리는 시간이 길진 않더라구요.

    그러고 할배는 KNTDS항적 자꾸 이야기하시는데 그거 나와있는 뉴스라던지 출처 좀 보여주세요.
    항적 관련해서는 암만 찾아봐도 뉴스매체 같은 곳에는 A점 B점 찍혀있고 선회하는 모양 그려져 있는 그거 밖에 안보이더라구요.
    519 천안함, 중국어선감시 보고후 지그재그 운항중 파공 발생 [새창] 2018-03-22 09:00:26 0 삭제
    그러면 군에서 천안함이 백령도 아랫쪽 항로 운항했다고 언론보도해놓고서는
    이제 와서 부정하고 있다는 건가요? 별로 숨기려고 하는거 같지도 않아보이는데.

    언론보도를 보면 군이 '승인된 정상적인' 경비구역 이라는 표현을 쓰더라구요.
    항적 관해서 이야기 나오면 피항, 경계구역 이탈 이런데 왈가왈부가 되는거 같은데
    진짜 함대사에서 지시한 피항이라고 하면 어정쩡하게 거기서 그러고 있지 않아요.
    아예 평택으로 들어오던지, 아니면 평택수로 앞쪽의 ***(묘박지)에 투묘하러 내려와요.
    함대사에서는 점차 좋아지는 기상으로 예보되었으니 천안함을 피항하러 내려보낼 생각은 없었을겁니다.
    그러니 천안함에서는 섬에 가까이 붙어서 풍랑 영향을 최소화하려고 한거고
    그 기동구간 가운데 경계구역 이탈이 일부 발생하니까
    함대사에 해당사항에 대해 승인받은걸 피항이라고 이야기한 셈일 겁니다.
    그리고 군에서는 24경비구역이라고 공식적으로 언급한 경우는 없고 '승인된 정상적인' 경비구역이라는 표현을 쓴건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쳤다면 문제없는 표현이겠죠. 백령도 아래쪽 항로를 부정하는 것도 아니구요.
    군에서 기존 24구역에서만 경비했다고 주장하는거면 '승인된' 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이유가 없겠죠?
    518 천안함, 중국어선감시 보고후 지그재그 운항중 파공 발생 [새창] 2018-03-22 08:32:28 0 삭제
    군이 공개했다는 KNTDS항적 출처 좀 주세요.
    공개했다면 뉴스보도 안되었을리가 없을텐데 암만 찾아도 안나오거든요.
    517 천안함, 중국어선감시 보고후 지그재그 운항중 파공 발생 [새창] 2018-03-21 22:52:36 0 삭제
    *할배는 1~4번째 짤에서는 대체 뭘 문제 삼고 싶은건지 모르겠어요.
    경계임무 하던 중에 중국어선 감시한게 문제라는건지
    날씨가 나쁜데 중국어선 감시가 가능했냐는데 의문을 갖는건지
    지그재그 기동이 문제라는건지
    대체 뭐가 문제라는 건가요?

    *아래 본문에서는 9시15분에 최초상황이 있었고 20분에 2차 상황이 있었다고 말하고 싶은거 같은데
    2면인쇄한 군상황일지 봐서는 왼쪽은 (잘못되었더라도) 일단 보고된(혹은 언론보도된) 내용을 그대로 써놓은거고
    오른쪽에선 왼쪽내용이 이러이러해서 잘못되었다는 걸 설명하는거 같은데 저게 왜 2차 상황이 있었다는 근거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15분에 백령도 방공포대 폭음청취를 근거로 삼고 싶은거같은데 서해5도 폭음청취 상황은 평시에도 자주 일어나요.
    지통실 근무했었을 때 폭음청취 상황은 근무(3직제) 두번하면 한번정도는 문자정보망으로 보고올라오는 편이고
    해안포 진지내에 격납된거 확인된 상황일때도 폭음청취보고는 자주 들어와요.
    최초사고시간 혼선 관련 추정해보면
    함대사 지통실과 천안함 장교간 핸드폰 통화음성은 공개된 적이 없는걸로 압니다.
    (애초에 그 당시에 녹음어플 같은게 대중화되어있지도 않았으니 있을것 같지도 않고)
    사고 수분경과후 지통실과 천안함 장교간 핸드폰 통화가 이뤄졌는데 거기서 천안함 장교가 사고시간을 언급했던게 아니라면
    (배가 기우는데 지금이 몇시몇분인가부터 체크부터 하고 상황파악에 나서는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천안함 장교가 통화하면서 정확한 사고시간은 모르겠다고 이야기했을거 같긴한데...)
    최초에는 지통실에서 문자망에 백령도에서 15분 폭음청취 적혀있으니까 이 폭음이 천안함 상황인가보다 하고
    15분을 최초상황발생시간으로 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런데서 최초사고시간 판단이 잘못된 원인이 있지 않나 싶네요.

    *지그재그 기동건 내용은 대잠위협 때문에 지그재그로 움직였을 가능성은 낮은게 맞아요.
    보통 파고 2~3M 기상에서라면 PCC는 파도(또는 너울)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파도를 함수 또는 함미에서 받도록) 기동했을겁니다.
    아마 그게 북서<->남동 방향으로 왔다갔다 하는거였겠죠. 그렇게 기동했더라도 지그재그 기동이라고 이야기는 합니다.
    항해용어로 heave to니 scudding이니 있긴한데 초군반이나 안전항해평가 시험볼때만 쓰는 용어지 실제 군생활하면서는 쓰는일 없는 단어에요.
    일단 지그재그 용어 사용은 전 위와 같은 상황의 설명으로 사용되어졌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그재그기동이 어망회피를 위한것이라고 가정하더라도
    Z모양으로 기동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어망때문에 같은 침로를 유지할수 없었을 뿐이라는 이야기일수 있어요.
    어망회피차 지그재그기동이라면 변침과 원침로 복귀간 텀이 길 필요가 없어요.
    함교에서 육안으로 어망부이 인지하고 '키 오른편(왼편) 15도'->'키 반대'로 부이 피하는데 소요시간은 속력과 부이접촉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수초~수십초 내외에요.
    (전탐에서도 부이 접촉해서 상대적 원거리에서 회피권고 가능하긴한데 파도 2~3m상황이라면 파도 클러터 때문에 확실하게 접촉은 못했을거고 전탐에서 함교로 '침로상에 부이로 추정되는게 있는데 조함간 확인해달라'는 식으로 했겠죠)
    KNTDS에서는 표적정보가 *초 단위로 업데이트되는 점도 있구요.

    그런데 죽 쓰다보니까 작년말에 신상철이 천안함 항적 공개해달라고 했던 뉴스도 있는데 본문의 KNTDS 항적짤 신빙성이 있는 건가요?

    *추가해서 역침로 잡기위해서 U턴때 증속 이야기를 하자면 저건 황천상황에서 당연한 기동방법입니다.
    저속으로 파도를 함수 또는 함미에서 받으면서 함요동을 적게 하고 있던 상황이었을건데
    U턴을 하게 되면 함수 또는 함미에서 받던 파도를 현측에서 받게 되니 함요동이 심해지겠죠?
    황천상황에서는 보통 타를 크게 쓰지 않는데다 거기에 속도까지 느리면 선회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요.
    그러니 황천에서 대각도 변침해야 할때는 속력을 올려서 빠르게 변침하게 됩니다.
    딱히 증속은 이상할게 없는 대목이에요.

    *5번째짤에 김태영 ㅄ짓하는건 그냥 ㅄ라고밖엔 할말이 없어요.
    해본 있었을때 보면 국방부랑 합참 윗대가리들이 밑에서 보고 직통으로 세세하게 받지도 않아요.
    다 그쪽 가 있는 각군 중령급 이상 사람들이 일선에서 보고서 받아서 그걸 가지고 보고를 하든 설명을 하든 했을건데
    군대 돌아가는 꼬라지가 중간보고자가 최종결재권자한테 보고 들어가서 잘 모르는 질문 나오면
    미리 확인안하고 보고하러 왔냐고 까이기싫어서 자기딴에 그럴거 같은걸로 둘러대는 일도 비일비재하고,
    평소에 국회질의 때도 그렇지만 한두장 짜리 요약본만 받아서 슥 훓어 보고 들어가서 의원들한테 탈탈 털리고
    엉뚱한 소리만 해대는게 하루이틀이어야지.
    짤에도 김태영이 초소까지 거리는 잘 모르겠다 해놓고 (의원이) 보고받기로는 몇미터 정도인데 맞냐고 하니까
    의원이 보고받았다는 수치니 맞겠지 하고 그냥 네 맞을겁니다 하고 때워버리는 행태가 뻔해요.
    515 진영 논리에 매몰된 사람들이 답이 없다고 느꼈을때가... [새창] 2018-03-19 13:45:25 0 삭제
    지금 해군에서 잘 굴려먹고 있는 P-3를 어디에서 가져온건지 알면 기함하실 분이시네 ㅋㅋㅋㅋ
    514 진보 밀덕이 어려운 점 [새창] 2018-03-17 23:21:15 0 삭제
    본문에서는 스파이크 도입규모를 1조라고 기술하셨었는데
    번개사업 전체 규모가 1조이고 스파이크 도입사업은 번개사업 중 일부네요.

    처음 본문 보고 1조 짜리 스파이크 도입시도라길래
    1조면 발사대가 몇기인데 이걸 해병대가 아니라 육군에도 왕창 깔아놓으려고 했던적이 있나? 이상한데? 했던게 여기까지 이어졌네요.

    어떤 의도에서 작성하신 건지는 잘 알겠습니다.
    513 진보 밀덕이 어려운 점 [새창] 2018-03-17 20:55:09 0 삭제
    성능미흡 이야기는 있었었군요.
    그런데 대량도입 이야기는 찾아볼수가 없네요.
    지난 뉴스 돌려봐도 2010년도에는 800억대를 이야기하고 실제도입 예산은 500억 정도인거 같은데
    1조 규모에 대한 소스 좀 부탁드립니다.

    뱀발로 스파이크 도입은 연평도 포격같은 때 자위권 비례성 원칙을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써먹기 좋은 물건을 찾다보니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GBU-28이 더 효과는 있겠지만 상황이 확대될 위험이 있으니까요.
    512 진보 밀덕이 어려운 점 [새창] 2018-03-16 20:31:35 0 삭제
    어.. 그런데 스파이크가 지금 서해5도 가져다 놓고 잘 굴려먹고 있는데 부적합 받은적이 있었나요?
    도입규모도 작아서 1조규모는 아니었는데...
    511 진영 논리에 매몰된 사람들이 답이 없다고 느꼈을때가... [새창] 2018-03-16 09:44:16 0 삭제
    그리고 이젠 저렇게 진영논리에 경도되신 애잔한 분들을 보면 병먹금만 하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보통은 내가 잘 모르는 부분은 설명이 안되니까 더 이상 논지 전개가 어려운데 그걸 사실관계야 모르겠고 뇌피셜로 채워넣는게 대단하죠.
    그냥 저런 분들 해군 재입대시켜서 한 3년만 배 태워주고 싶어요.
    510 진영 논리에 매몰된 사람들이 답이 없다고 느꼈을때가... [새창] 2018-03-16 09:29:34 0 삭제
    본문 주제와 크게 관련없는 내용이지만 첨언하면
    어느 수상함 함장도 대잠항공기가 지원되는 상황이라면 수상함으로 잠수함 예상위치에 접근하려고 하지 않아요.
    교육과정에서 수많은 수상함 대잠탐색 전술을 가르치지만 훈련이든 실제대잠의심상황에서 활용되는 건 거의 없어요.
    아예 몰라도 대잠임무 수행에 지장이 없을 정도...
    그래서 요즘 수상함 근무자들 반농담으로 대잠전은 대잠관이 하는게 아니라 전투정보관이 한다고 그러죠.
    (일반적으로 전반적인 전술 집행 및 지시는 작전관이 하고 대잠관이 관리하는 영역은 수상함 소나와 경어뢰,폭뢰 운용이고
    전투정보관이 대잠항공기통제를 맡습니다.)
    뭐 그만큼 현재 대잠전에 항공기 비중이 압도적이다.. 뭐 그런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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