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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출구조사 [새창]	2018-06-13 20:10:13	0	삭제
		접전이면 모르지만 저정도 차이나면 틀린게 문제인거니까 그냥 맘놓으셔도되요ㅎ
	10	경기도보다는 경남을 선택하자 [새창]	2018-05-13 19:41:29	0	삭제
		근데 상식적으로 누가 있나요...? 물론 문통지지자들이 탐탁치 않아하고 저도 별로이지만 문통정부에서 조국수석이나 임종석실장같은 문통쪽 사람들이 노대통령때처럼 갑툭튀하지 않는 이상 지지율상 지금 대권에 가장 가까운건 어쩔수없이 박원순이나 이재명이죠 다른당에서는 대권주자자체가 없구요 그나마 찰스정도인데 찰스는 이번 서울선거 패배하면 거의 재기는 힘들다고 봐서...
	9	수능 최저 폐지로 지금 수험생 분위기 장난아니네요... [새창]	2018-03-26 01:05:40	3	삭제
		행행행리각// 절대 비례하지 않습니다.... 일단 수능과 내신 자체가 비슷한거 같지만 본질적으로 다른 시험입니다 내신은 범위자체가 너무 좁기때문에 수능과 같은 과목을내도 낼수있는 문제가 한정적이고 출제자가 학교선생이라는 치명적인 단점때문에 선생님에 따라서 문제가 천차만별인데다가 암기형 시험의 성향이 강해서 그냥 통채로 다외우는것밖에 없습니다 반면에 수능은 같은 과목을 보더라도 과목 전체를 보기때문에 범위도 넓고 공부해야할양이 절대적으로 많아서 여러가지 응용해서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내더라도 절대적인 공부량을 충족해서 공부하지않으면성적이 잘나오기 힘듭니다 그래서 내신처럼 무조건적인 암기로는 한계가 있기때문에 학교에서는 소위 '내신형'학생과 '수능형'학생이 구분됩니다 더 큰문제는 내신은 출제자가 선생님이다보니 공정성에서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요즘 대개의 학교에서 특별반이라고해서 성적이 높은 학생들만 모아놓고 수업을 따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특별반을 수업하면서 시험에 관한 어떤 정보를 흘릴지 아무도 모르죠..;; 그리고 공부를 잘하는 학교로 갈수록 절대적인 성적이 비슷한 학생들이 많기에 내신따기가 쉽지 않고 공부를 잘하지 못하는 학교는 알게모르게 몇몇 학생들에게 성적 밀어주기를 하기 때문에 이것또한 문제가 크죠;; 그리고 내신을 단순히 중간고사 기말고사로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데 대학교에서 교수님 과제도 성적에 포함되고 조별과제 있는경우도 있고 하는것처럼 과목마다 선생님마다 내신을 책정하는 기준이 대학교처럼 자율성이 큰건아니지만 선생님마다 기준이 달라서 이 또한 문제가 많죠... 그냥 대학교에서 교수님이 성적내는거하고 얼추비슷한게 내신이라고 생각하시면되고 공무원시험을 수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행정학과라고 해도 공무원시험봐도 전혀 감못잡는 사람이 많죠? 이거랑 거의 비슷하도 보시면 됩니다
	8	수능 최저 폐지로 지금 수험생 분위기 장난아니네요... [새창]	2018-03-26 00:25:59	4	삭제
		최소한 현행 입시제도의 문제점을 어느정도는 인식하고 글을쓰시면 좋겠는데 이런글에 추천이 이렇게 많이 찍힌것도 당황스럽네요;; 요즘 수시가 문제인 이유가 소위 '깜깜이'전형이 많아서 문제입니다 처음 학종이 시작됬을때만 해도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몇몇 학부모들의 손을 타기 시작하면서 수시전형의 본질 자체가 훼손되기 시작했고 학교에서 특정학생 밀어주기, 자소서 대필등등 예상치 못한 부작용에다가 대학의 학생 선발 기준을 전혀 알수없으니 아는사람이라서 뽑는건지 정말 가능성을 보고 뽑는건지 알수가 없어져 버렸죠 그러다보니 학생들의 수시 전형에대한 신뢰도마저 바닥으로 떨어졌고 수시로 들어온 학생을 비하하는 문화나 수시로 선발된 학생들이 학업미진으로 학교수업에 따라가지 못해 자퇴하는 문제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그나마 공정성을 지탱해주던 최저를 폐지해버리면 정말 이친구가 공부를 잘해서 잘하는건지 아니면 어중간한 학교가서 내신만 몽창 몰아주기해서 좋은 내신받고 절대적인 성적은 수업을 따라가기가 힘든정도인데 학교에 들어와서 자퇴하는 불행한 경우를 양산하는겁니다.. 이번 경우는 문제가 많은 정책인거 같은데 이렇게 무작정 쉴드는 좀..;;
	7	정봉주에 관한 민주당의 결정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8-03-19 13:49:33	2	삭제
		단어 선택이 기분 나쁠수는 있지만 지금 정봉주 옹호하시는분들 의견이 다 그렇던데요?? 뭔가 민주당에 대해서 정상적인 비판을 가하는게 아니라 그냥 정봉주 복당안시켜서 기분나빠!!!! 이정도 수준이시던데요? 그리고 거기다 굳이 다른 민주당 인사 끌여들여서 까내리는건 둘째구요 건설적인 비판을 하시면 저도 받아들이겠습니다만 이런식의 반박은 기분이 안좋으니 화낸다랑 다를게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6	정봉주에 관한 민주당의 결정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8-03-19 13:37:58	9/6	삭제
		아유티야/ 참.. 단순하시네요 누가 정봉주가 저렇게 된게 기분 좋다고 했습니까?? 저도 민주당 인사들이 저런식의 아님말고식의 미투로 피해보는거 기분안좋고 찝찝합니다 근데 정봉주 불쌍하다고 선거에서 지게 될 구실 만들지 말자는거죠 그건 오히려 정봉주에게 더 안좋은 일 아닙니까? 무리하게 복당시켜서 패배했다가 오히려 반대계파들이 그 구실로 선거패배 책임물으면 어떻게 할 생각이십니까? 문재인대통령도 안철수를 비롯한 민평당계에게 그렇게 수모당하면서도 묵묵히 앞만보고 걸어왔기에 민주당 여기까지 올리고 본인도 대통령 된겁니다 감정적으로 생각할때와 아닐때가 있는데 지금은 아니라고 봅니다 냉정하고 또 냉정해야 이길수있는게 선거입니다 우리나라 선거의 역사를 보면 감정적이게되면 항상 약점을 드러내고 패배합니다 정봉주가 고생한거 알고있지만그렇다고 이런식의 막무가내 아우성은 아니라고 봅니다
	5	이 와중에 네이버는 수지와 이동욱 [새창]	2018-03-09 12:16:50	3	삭제
		네...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잘 통해요 그러니 계속 이런 방법 쓰는거구요 정상회담이 뭐하는건지 모르는 사람은 많아도 수지랑 이동욱이 누군지 아는사람은 많을껄요? 특히 10대 20대들은 정치보다 연예기사가 더 친숙하니 더더욱 그럴꺼구요 그래서 우리가 여기저기 알리고 티내야 조금씩이라도 먹혀들어가고 바뀝니다..ㅠ
	4	또 22사단.. [새창]	2017-07-20 20:34:19	8	삭제
		음... 22사단 출신은 아니고 신교대를 22사단에서 나왔는데 거기 있으면서 조교들이랑 친해져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대도 근처 사단으로 배치받아서 간부들한테 이야기 들었던걸 써보자면.. 우선 22사단이 아마 전군에서 유일하게 3개연대 전체가 GOP연대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단과 다르게 사건 사고가 굉장히 많다더군요 53,55,56 연대인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56연대가 해안 경비부대이고 53이 산에 위치하고 55연대가 산과 바다를 동시에 경계한다더군요 그래서 22사단 인원들은 55연대를 제일 꺼려한답니다 진.짜 힘들다고.. 그리고 확실하지는 않지만 22사단이 원래 사건 사고가 많아서 22사단 사단장은 소위 예비역전의 코스라더군요.. 그러니까 진급에서 밀린 별들이 나가기전에 22사단간다고 들었습니다 소위 방패막이죠;; 사건사고가 많은걸 알다보니 방패막이로 내세웠다가 사고나면 짜른다고;;; 그 이야기듣고 질겁했는는데 계속 사건사고가나는걸 보니 아주 아닌말은 아닌거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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