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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0	(연합뉴스)통화하며 길 건너다 사고…법원 "보행자 과실 100％" [새창]	2015-08-27 00:21:47	4	삭제
		제가 미국에서 살면서 운전할때, 길가에 사람이 서서 멈춰있기만해도 차들이 속도 줄이고 눈치 봤어요. 이 사람이 건너려고 있는 건가 그냥 있는 건가 보려고...ㅎ 횡단 보도 아니고 그냥 도로막 건너도 차들이 멀리서부터 사람 발견하고 속도 줄여서 섭니다. 그리고 사람 먼저 보내요. 뉴욕은 거의 횡단보도 불이 켜있건 말건 횡단보도가 있건 말건 그냥 막 건넙니다ㅋㅋㅋㅋ 차들이 사람들 눈치보면서 다녀요ㅎㅎㅎ 횡단보도 없는 그냥 도로 횡단하면서도 당당하게 건넙니다. 뭐. 고맙다고 손짓은 해줘요. 입모양이라던가. 고맙다는 신호 없이 건너는 무례한 사람은 못봤네요. 보통 운전자들도 불쾌한 감정 없이 다 차 세워서 보내줍니다.
	339	무도가요제는 그냥 표를 파는게 나을듯. [새창]	2015-08-24 10:35:07	43	삭제
		저번에 어떤 분이 쓰신 댓글보고 이거닷! 한게 있는데.. 그냥 시민들한테 공개하지 말고, 군부대에서 공연하는 건 어떨까요? 군인들은 하룻밤 정도는 연예인들도 보고 스트레스 풀어서 좋고, 무도는 시민들 줄세우고 통솔하는 인력비랑 장소구하는 돈 줄어서 좋고, 쓰레기 발생해서 지저분해지는 것도 없을꺼고! 시민들이 몇일전부터 줄서서 기다리고, 세치기나, 화장실문제라던가 등등의 기타 문제고 없어지고..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음.
	338	독립운동가 후손 최현열씨 분신 사망 [새창]	2015-08-21 23:24:21	7	삭제
		링크 속 이미지를 가져왔습니다.
	337	독립운동가 후손 최현열씨 분신 사망 [새창]	2015-08-21 22:00:38	18	삭제
		민족문제연구소에서 故최현열 선생님의 장례비를 모금하고 있더군요. 제가 민문연을 정기 후원하고 있는데, 오늘 문자가 오더라구요. 누구신가 했더니 이 분이셨네요.. http://www.minjok.or.kr/kimson/home/minjok/bbs.php?id=notice&q=view&uid=1162 위 링크는 민족문제연구소 홈페이지에 올라온 독립운동가 후손 故최현열 선생 민주사회장에 대한 안내글입니다.
	336	대륙의 밀랍인형 [새창]	2015-08-15 04:15:47	0	삭제
		근데... 뒤에 계신 분 얼굴이 더 큰 듯한... 착시(?)는 아니죠?ㅋ
	3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4 15:38:45	0	삭제
		맞춤법왜건 // 맞아요!!! 제가 저렇게 주석 단 것 중에서 한번도 다시 되물어 온 적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관심법을 잘 발휘한건지ㅋㅋ 원하는 의미가 저 중에 있었나 보더라구요ㅋㅋㅋ 아니면 "뭘 이렇게 까지.." 이러시는데, 이러면 제가 섭섭함ㅋ 왠지 맞춤법왜건님이랑 저랑 일하는 스타일이 비슷할 것 같음ㅋㅋㅋㅋㅋ 제 성격상 대충대충은 싫어서, 최대한 의뢰하신 분이 의도한 글로 번역되길 바라거든요ㅎㅎ 가끔 발암 걸릴때도 있겠지만, 우리 모두 힘냅시다!!! ㅠㅠ ------------------------------------ 세비 // 제가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ESL Class에서 정말 영어 글쓰기를 혹독하게 배웠거든요. 제가 배웠던 학교의 선생님들이 엄청 열성적으로 가르치셨음ㅋ 정말 거의 매일매일 최소 짧은 글이라도 쓰면서.... ESL Class가 정말 체계적으로 글을 가르쳐요. When, but, because, although, in spite of.. 등등의 접속사를 쓰는 방법은 수백번의 연습으로 글을 쓸 때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훈련이 되어있어서 번역해야 되는 한국어 글이 엉망이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답답해요ㅋ 근데 생각해보면, 저도 어릴 때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저런 이상한 문장 보면 글쓴 분이 이해 안가고 더 답답한 듯 ㅎㅎㅎ
	3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3 22:56:28	4	삭제
		헐... 오타ㅋㅋㅋ 때문에다 -> 때문이다 로 읽어주세요ㅋㅋㅋㅋ
	3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3 22:55:32	12	삭제
		이 글 읽다가 갑자기 생각난건데, 저는 맞춤법 말고, 순수한 "글쓰기" 때문에 암걸려요....... 번역일하면서 한국 회사에서 외국 진출용으로 포트폴리오나 기획서 영문으로 바꿔주는 작업을 제일 많이 하는데.. 할때마다 느끼지만, 글 못쓰는 사람 참 많아요. 예를 들어서 "왜냐하면~"으로 시작하면 최소한 이유를 설명하는 "~하기(이기) 때문이다"라는 내용이 들어가야되는데, 전혀 다른 내용으로 끝남ㅋㅋㅋㅋ 글로 예를 들자면, "나는 아메리카노를 마시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라는 글이 있다면, 저 "왜냐하면~"뒤에 아메리카노를 마시지 않는 이유를 써야 되잖아요? 쓴맛을 싫어한다던가, 안 좋은 기억이 있다던가 등등 근데 뜬금없이 "왜냐하면 설탕을 넣기보다는 차라리 라떼를 시켜 마신다 " 혹은 "왜냐하면 설탕을 넣는다" 라는 식의 글이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한영 번역 하다가... 참.. 힘듬...ㅠㅠㅠㅠ 그래서 내가 의역으로 번역하고 나중에 주석으로 달아놓음. "이 문장을 제가 읽고, 제가 몇가지 해석을 해서 나눠 써 보았습니다. 해석1) 나는 아메리카노를 마시지 않는다. 왜냐하면 쓴 맛을 싫어하기 때문에다. 그래서 차라리 라테를 마신다. 해석2) 나는 아메리카노를 마시지 않는다. 왜냐하면 쓴 맛을 싫어하기 때문에다. 그래서 설탕을 넣어 마신다. 해석3) 나는 아메리카노를 마시지 않는다. 왜냐하면 쓴 맛을 싫어하기 때문에다. 그래서 설탕을 넣어 마시거나 차라리 라떼를 마신다. 이 중에 본인이 본래 뜻하셨던 문장으로 선택해서 쓰시면 될것 같습니다. 혹시 이 의미가 아니라면 다시 연락해주세요" 이런식으로.... 이런 경우가 너무 많아서 한영 번역하다가 암걸림ㅋㅋㅋㅋㅋ 막 혼자서 "글쓰기 공부 좀 더 하고 써라!!!!" 이럼ㅎㅎㅎ
	3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3 21:56:58	68	삭제
		검색해보면 바로 나오는 건데, 굳이 작성자에게 물어봐서 그런듯...
	331	BGM/초스압/데이터)영화사상 가장 아름다운 장면 100선.jpg [새창]	2015-08-10 19:30:26	0	삭제
		저도 이 영화 처음 보고 너무 아름다워서 눈을 땔 수가 없었어요!! 지금 cg기술로 다시 리메이크 하면 더 엄청남 영상미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3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0 16:15:39	14	삭제
		잠깐!! 위에서 두번째 사진 꼬리는 뭐죠? (1/10) 순순히 나머지 사진 9장을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329	식당알바하면서 본 블로거진상 본썰 [새창]	2015-08-09 13:16:39	1	삭제
		미국은 가게마다 이거 다 붙어있던데..ㅠㅠ 진상손님한테 이거 말하면서 내쫒는 것도 본적있고요. 우리나라도 손님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면 좋겠네요.
	328	상가주택 건축일기 vol.1 [새창]	2015-08-07 21:55:05	0	삭제
		아직까지는 은행과 작성자님의 공동재산이군요ㅎㅎ
	3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7 17:14:20	35	삭제
		이거 지금 되게 욕먹고 있는 걸로 알아요. 생긴걸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는 취지로 알고 있는데, 그 취지로 한 것 치고는 내용이 너무 찝찝함. 외모로 판단하지 말라면서 챌린지 자체가 변신전의 외모를 여드름이 있다던가 입술이 두껍다던가 등등 외모를 비약적으로 그리는것이 그게 못생겼다라는걸 전제로 하는 행동이잖아요? 취지만 좋고 그걸 나타내는 방식이 너무 모순적임. 그리고 윗분 말대로 이거 하는 사람은 이쁘고 잘생긴 사람밖에 없어요. 아니면 변신후 모습이 화장 엄청 이쁘게 한 모습으로 나와서 내가 원래 이렇게 이쁘다고 외모자랑수준밖에 안됨.
	326	늙은이들 버릇없어 진다고 나한테 잔소리한 커플... [새창]	2015-08-05 16:52:40	31	삭제
		그냥 제 생각에는 다들 삶이 팍팍하고 마음의 여유도 없고 그러니. 자기 자신 돌보기도 힘들어서 남을 생각해줄 배려나 여유가 없는 것 같기도 해요. 본인이 진상인거 알아도 모른척하고 본인 이득만 생각하며 행동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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