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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6	본삭금)EMP는 어째서 인간한테 영향을 주지 않나요? [새창]	2017-10-10 20:28:12	1	삭제
		영향이 없다고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죽지는 않겠죠. 핵폭발하면 감마선이 발생하고 이 다량의 방사선이 금속에 '진짜' 자유전자들을 만들어내서 다량의 전자가 이동하여 과전류가 흘러 기계속 전자회로를 망가뜨리지만, 인간의 경우 방사선이 투과를 하던가 세포를 파괴하던가 하지, 인간의 몸에 과전류를 만들어낼 수는 없습니다.
	205	노벨 화학상은 Cryo-electron microscopy 개발자에게로! [새창]	2017-10-09 20:01:51	0	삭제
		이 모든것이 in-situ, 초저온 냉각 챔버안에 저압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봅니다. 생각해보니 굉장히 노가다. ㅋㅋㅋ
	204	흔한 한국의 밀리터리 대체역사 소설 수준 [새창]	2017-10-07 21:32:46	1	삭제
		참고로 사진속의 안도열 박사 이분은 물리학과 교수님이 아닙니다. 스핀트로닉스 강좌를 많이 하신분이고요. 그리고 저런 허무맹랑한 소설을 혼자서 다 썼다곤 도저히;;; 진짜라면 왜 그러셨을까...
	203	노벨 화학상은 Cryo-electron microscopy 개발자에게로! [새창]	2017-10-05 17:31:28	0	삭제
		STM에 이어 또 하나의 발명품이 노벨상을 받게 되었네요. ㅎㅎㅎ
	2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5 14:51:27	0	삭제
		겨울철에 제설제로도 뿌립니다. ㅋㅋㅋ 맹독성을 갖는다면야 제습기, 제설용 등으로 쓸 수 없겠죠.
	201	경남 창원 여고생의 제안은 일리 있어 보이나 [새창]	2017-10-05 14:49:40	0	삭제
		네 맞습니다. 새로 인공위성을 쏠 프로젝트가 있다면 거기에 이른바 '꼽사리' 껴서 해당 장비를 싣는거면 모를까, 비용 계산에 있어 상대적으로 기존의 저렴한 방법으로 지속 가능하다면야 굳이 바꿀 이유가 없습니다. 항공기 촬영은 예전 대마초, 양귀비 재배 감시부터 산불감시 주기적인 기상관측 등으로 여객 화물 군사 용 외에도 꾸준히 투입되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200	경남 창원 여고생의 제안은 일리 있어 보이나 [새창]	2017-10-05 09:26:40	0	삭제
		빛의 스펙트럼은 넓습니다. 그 해당 영역만을 보아서 어떤 특성을 관찰할 수 있는게 분광기이고 이것이 인공위성에 탑재되어 있을 겁니다. 기존의 분광기 스펙트럼으로 조류의 스펙트럼을 담을 수 없다면 관찰하나 마나입니다.
	199	벤젠이 안정한 이유 [새창]	2017-10-05 09:23:54	0	삭제
		추가 벤젠고리 결합이 단순히 한개의 결합구조 에너지는 약할지 모르나, 이 벤젠고리 구조중에 하나를 끊을려면 여러개의 결합구조가 살짝 틀어지도록 추가의 에너지가 더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한개의 결합 에너지만 가지고 논하면 곤란하고 여튼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평면도상으로 벤젠고리 구조가 벌집형태의 결합구조로 보이나, 사실 이것은 3차원 공간에서 입체적인 결합구조 형태를 띕니다.)
	198	벤젠이 안정한 이유 [새창]	2017-10-05 09:16:45	0	삭제
		주관적인 생각) 정확히 결합 에너지를 찾아본건 아닙니다. 다만 이럴듯 싶어서 답글을 남깁니다. 화학에서 반응기를 보면 대략 무슨 결합기 혹은 반응기라고 보이실 겁니다. 유기화학에서는 대략 알콜반응기 이하의 결합력 정도를 논하는데, 시그마결합 파이결합으로 이루어진 벤젠고리 구조는 이보다 결합력이 쎕니다. 안정적일테죠.
	197	전철에서나 버스에서도 백팩맨 사람들은 [새창]	2017-04-08 13:53:14	4	삭제
		그럼 다가가 정중히 양해를 구해보세요. 그러면 안들어줄 사람이 없습니다.
	196	격자면에서 면간거리 구할때요 [새창]	2017-04-03 14:17:29	0	삭제
		규빅 구조에서 면간 거리가 어떻게 구해지는지를 알면, 다른 구조에서 면간 거리는 어떻게 구해지는가도 알 수 있죠. (hkl) 이게 면의 방향을 뜻하고, 물리적으로는 a라는 큐빅 구조를 h,k,l등분하고 그 면의 방향을 본다는 개념이죠. 예를들면 (002)는 z축을 중심으로 절반으로 나누어 보기 때문에 이 면의 방정식은 z=1/2입니다. 거리는 당연히 0.5a이고, 공식대로 계산해도 0.5이 나올 것입니다. (231)이라 하면, x축을 2로 y축을 3으로 z축을 1로 나누는 면이고, 이때 면간 거리는 복잡하니 공식에 의존하면 됩니다. 그리고 육방면체는 이 기본벡터가 큐빅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면간 거리는 따로 공식에 의하기 보다는, 그냥 그때 그때 계산하면 될 것 같습니다. 좀 난해하긴 하죠.
	195	또 돼지뼈... 도대체 돼지가... [새창]	2017-04-02 13:33:35	0	삭제
		보통 육식당에서 고기를 살때, 20~40킬로 덩어리 갈비짝 통째로 사지 않나요. 세월호도 식자재를 이렇게 구매했다면 가능성은 있죠. 몇 백명의 대량 식단을 맞추기 위해서는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근데 유류품보다는 왜 돼지뼈만 이렇게 나오는지...
	194	저울이 어느쪽으로 기울어질것인지를 구하시오. [새창]	2017-04-01 17:37:07	0	삭제
		저는 첨 보는거네요. 답은 우로 기우는 것이군요? 선박의 displacement의 개념같네요.
	193	세상에서 가장 쉬운 숫자는 몇일까요? [새창]	2017-04-01 17:32:35	0	삭제
		ㅋㅋㅋ
	192	간단한(?) 적분의 일반해 문제 질문드립니다. [해답 첨부] [새창]	2017-04-01 17:30:41	1	삭제
		축하드립니다. 첫댓 하신분은 평생 솔로네요. 뒷북이지만, dy/dx ≡ z 일때, z' = dz/dx = (dz/dy)(dy/dx) = (dz/dy)*z 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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