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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고등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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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	제가 생각해본 분과 [새창]	2020-01-29 16:16:15	0	삭제
		역할고정 전에는 점령전 B수비 같은데에선 비빈다고 탱힐 하다가도 메이 브리기테 둠피같은 생존력 강하거나 치명적인 영웅 꺼내서 세이브 하기도 했는데 이젠 그런 극적인 장면이 나오기 힘들죠. 포지션에 대해 고정관념을 깨면 이런 대안도 나름 괜찮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공격군에 편중된 영웅폭 문제도 해소되고, 매칭시간도 감소될 수 있고, 탱노잼 소리도 좀 덜할거같고 ㅋㅋㅋ
	72	[게시판 죄송] rh-a 혈액이 필요하답니다 [새창]	2019-11-14 12:35:54	34	삭제
		저도 rh-a형입니다. 인터넷에 보이는 얘기들이, 가끔 한참 지난 글이 당장 급한 일처럼 돌기도 하고, 호의를 베풀려다가도 헛걸음이 될 때가 있어서 남편분께 연락이라도 해보고 결정할까 하다가, 진심어린 댓글들 보고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당장 급한게 아니면 어떻습니까. 이 호의가 저 분이 아닌 다른 분께라도 돌아갈 수 있다면 그 또한 좋은 일이겠지요. 퇴근 길에 헌혈 하고 가야겠습니다.
	71	난 탱커유전데 222 반대 입장임 [새창]	2019-11-03 22:31:03	0	삭제
		주력이 탱인 유저로서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됩니다. 다만 저는 2/2/2 도입에 찬성하는 입장인데요. 확실히 (개발진이 내세우는)유저간 합의에 따른 균형잡힌 조합에 대해서는 이미 게임 내에서 자정작용을 상실했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조합이 갖춰진 한 판을 ‘정상적인 게임’이라 가정한다면, 그것이 반반의 확률 정도로만 나타난다 해도, 정상을 운빨에 기대야만 한다는 것 자체가 거부감이 든다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게임을 ‘즐기지’ 못하고 ‘기대’하고만 있어야 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가끔 인벤에서도 그렇고, 이런 문제로 토론이 불가능하게 만들어 버리는 논지가, “그래서 빠대/경쟁에서 4딜, 5딜 나올 때가 좋았다는 거냐?” 하는 식의 주장인데, 이게 끊이지 않을 정도죠. 리그 마저도 고츠조합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요. 작성자님께서는 그룹을 해법으로 말씀하셨지만, 그룹에선 대부분이 ‘프로필공개/마이크필수’를 조건으로 내걸고 심지어 미성년자 거부팟까지 존재했었습니다. 개인에 따라서는 그룹의 그런 문화 자체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럼 그냥 혼자 조용히 겜하고 싶은 사람은 갈 곳이 없습니다. 작성자님 말씀대로 단점 지적하자면 또 수두룩 하겠지만, 이런 면에서 2/2/2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경쟁전에서도 아직 도입 초기라서 그렇지, 모든 유저의 게임 수가 계속 늘어날수록 각 포지션별로 머지 않아 적당한 점수대가 형성될 거라고 봅니다. 던지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알아서 내려가 자기 자리 찾게 되겠죠. 그 전까지는 아직 도입 초기인 점을 감안해서 어느 정도 감내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70	비흡연자에게 업무중 휴식시간을 30분 내줌 [새창]	2019-09-22 11:25:30	1	삭제
		근로기준법 상 4시간 당 30분의 휴게시간 부여가 의무이며, 통상 8시간 근무를 조건으로 점심시간인 12-13시의 1시간을 휴게시간으로 보장한다고 보시면 되겄습니다
	69	오버워치 보간 지연시간(IND/ Interpolation Delety)렉 [새창]	2019-07-22 11:36:38	0	삭제
		저도 비슷한 문제를 겪었어요. 저는 어느순간 움직임이 멈추고 렉걸리는듯한 화면이 2-3초 지속되다가 근처 엉뚱한데로 순간이동을 하면서 렉이 풀립니다. 네트워크 문제인지는 저로선 알길이 없고... 기가인터넷 허브를 쓰는데, 랜선을 허브를 안끼고 벽 단자에서 바로 본체에 꽂아서 쓰면 또 그런 문제가 안생기는 것 같아서 싸구리 허브 문제인 줄 알고 있었어요. 저도 해결법을 알고싶네요.
	68	겐지 너무 어려워요. [새창]	2019-05-28 15:29:03	0	삭제
		플레이시간 적을땐 용검을 쓸 기회 자체가 적어서 경험이 없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작성자분은 플레이타임 문제만은 아닌 것 같긴 하지만.. 사용자지정에서 사용시간 무한으로 해놓고 그냥 질리도록 썰어 보시는것도 도움 될 것 같네요. 킬 내는 방법은 다양하기 때문에 일종의 초식 훈련하듯이 용검 사용 자체가 익숙해지기 위한 방법이랄까요?
	67	엔드게임결말스포]단 하나의 경우의 수는 왜 그런 결말이었을까? [새창]	2019-05-24 15:02:06	0	삭제
		드립으로 이 말씀들 하셔서 농담으로 하신 말씀이겠지만 ㅋㅋㅋ 진지좀 빨자면, 쥐가 버튼 누르는건 통제도 불가능한 상황일 뿐더러, 만약 쥐가 버튼 누르는 것이 모든 퍼즐의 완성이었다고 하면 마지막 전투에서 닥터가 토니에게 미래를 스포하지 않으려 하던 것도 납득은 안됩니다. 왜냐하면 쥐가 버튼 누른 순간 결과가 뻔한 싸움이어야만 하기 때문이죠. 그랬다면 닥터는 토니에게, 됐고 싸움에나 집중하란 말을 하는게 자연스럽지 않았을까요 ㅎㅎ
	66	1인칭 FPS게임의 폐해 [새창]	2019-05-22 20:57:18	0	삭제
		군인이 사람 죽이기 시작하면 살인에 익숙해 진다 치자. 게임에서 캐릭터를 죽이기 시작하면 캐릭터를 죽이는게 익숙해지다가 그마 가겠지. 군인이 사람 죽이다보면 게임캐릭터도 한번 죽여보고 싶어지겠냐. 이게 무슨 연애시뮬레이션 하면 여친 생긴다는 소리여
	65	엔드게임결말스포]단 하나의 경우의 수는 왜 그런 결말이었을까? [새창]	2019-05-16 12:54:17	0	삭제
		저런 생각이 들자마자 저도 제일 먼저 떠오른 게 말씀하신 핵폭탄이었어요. 그걸 생각하면 조금 억지스런 발상일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그가 자신의 희생보단 모두를 지켜야겠다는 의지를 강조한다면 마지막 그 선택이 더 극적으로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거였습니다. 아마도 최근 감독들의 해설 등을 봐서는 제 생각이 감독 의도와는 많은 차이가 있는 걸로 보이지만 해석하기 나름이니까요~
	64	제가 악덕 업주인가요? [새창]	2019-02-18 13:10:16	3	삭제
		통념상 사용자와 근로자는 갑을관계에 놓여있다고 보기 때문에 근로기준법의 해석도 약자인 근로자에게 대체로 유리하게 해석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위에분 말씀대로 근로의 제공도 엄연히 근로계약을 쌍방 합의 하에 체결하고 서로 노동제공의 의무와 보수지급의 의무를 다 하는 것입니다. 부당한 처우는 그거대로 사법기관을 통해 구제를 받아야겠지만, 기본적인 계약사항은 이행되어야 하는 것이 사회정의이죠. 뿌리깊게 갑의 횡포에 시달린 나머지 최소한의 계약의무에 대한 인식마저 옅어져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63	MSG의 진실 [새창]	2018-12-29 01:18:31	1	삭제
		발효까지 갈 것도 없이, 글루탐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그냥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입니다. 우리 몸에도 다 들어 있어요. ‘없이 생활’이라... 몸속에서 글루탐산을 완전히 분리할 수 조차 없지 않을까요? 만일 한다면 잘 모르지만.. 단백질이 붕괴한다거나 죽는다거나... MSG는 그 자연의 글루탐산을 정제해서 물에 쉽게 녹을 수 있도록 나트륨을 붙인 것 뿐입니다. 특히 대표적인 글루탐산 함유량이 높다고 알려진 것이 표고버섯, 다시마 등인데요. 맛있는 육수를 우려내기 위해 주로 쓰이는 재료들이죠. 그치만 맛있는 요리를 양산해 내기 위해서는 재료에 포함된 소량의 천연(?)MSG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할테니 그 역할을 MSG가 대신 해주고, 그 효과로 절감된 원가 덕택에 우리가 회사주변, 학교주변에서 6,7천원 값싼 가격에 밥을 먹을 수 있는 것이지요. 조미료의 일종인 MSG에 대해 개인적인 선호도를 갖는 거야 자유지만, 이러한 식품공학의 순기능까지 부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떻게 우리가 ‘식재료만으로 정직하게 맛을 낸’ 2만원짜리 갈비탕만 매일 먹고 살 수 있겠어요
	62	정켄슈타인같은 아케이드 좋아하시는분? [새창]	2018-10-15 17:26:31	0	삭제
		저도 좋아요. 특히 업적에 집착하는 편이라 정켄슈타인의복수는 이번에 아마도 새로생긴거까지 다 해서 너무 편안합니다. 전설만 빼고요 ㅠ 넘 힘듬....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7 09:04:43	0	삭제
		추억여행 ㅋㅋ
	60	디바 부스터의 활용성 [새창]	2018-08-09 22:39:46	1	삭제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좋은 영상 올리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ㅋㅋㅋ
	59	플레장 풀테두리 달았네요 [새창]	2018-08-03 15:18:49	0	삭제
		와 대회에서나 보던 그림인데. 기분 좋으시겠군요 축하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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