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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rrr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 스트레스받는 저...이상한가요? [새창] 2017-06-06 14:28:43 5 삭제
    생각해보니 갓난아기였을때는 아기가 울면 남편이 안고 달래보겠다고 재워보겠다고 했었는데, 울음이 길어지면 빨리 그치게해야겠단생각에 제가 뺏어서 안곤 햇었는데ㅠㅠ 그런식으로 남편의 육아능력치가 저와 같이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제가 뺏은거같네요..

    어제 이 글을 올리기 전에 이 문제로 좀 다퉜었는데... 좋은 결말을 도출하지 못하고 얘기를 끝냈었는데, 오늘은 셋이 앉아 점심을 먹을 때 아기 먹을 밥그릇을 자기가 가져가서 한입 두입 먹여주더라구요. 기저귀와 목욕은 제가 옆에서 지켜봐주면 곧잘하긴하구요. 이제 그것도 혼자서 오롯이 할 수 있도록 능력치를 키워줄 생각이예요.
    당근칭찬 잔뜩 먹여가며 육아달인으로 레벨업시킨 후 복직해야겠어요^^ 답변달아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3 09:48:04 0 삭제
    그저께 우유 3스푼 먹여봤는데 알러지 반응 없길래 슬슬 우유로 갈아타야겠다 싶기는 해요
    근데 우유도 고개를 휙휙 돌려버리네요ㅎㅎㅎ
    400미리가 저에겐 첨 많은 양인데ㅠㅠ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3 09:45:50 0 삭제
    6개월부터 물이랑 저 없을때는 모유 유축해둔것도 빨대컵으로 먹던애라..익숙할거예요ㅠㅠ
    술한잔에 파워업해서 아기안고 집안구경다니면서 놀아줬어요 ㅎㅎㅎㅎ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3 09:26:19 0 삭제
    첨에는 분유먹으면 입주변이 울긋불긋해지고 토해서 알러지있는줄알고 모유만 먹였구요...
    얼마전에는 액상분유도 먹여봤는데 울긋불긋해지지도 않고 토도 안하는데 안먹네요ㅠㅠ 빨대컵에 모유랑 섞어서 비중 점점 늘려가며 줬는데 으익 하면서 안먹어요...ㅎㅎㅎㅎ
    2 생에 첫차 평소 관리방법 문의 [새창] 2017-02-25 21:31:28 0 삭제
    우와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결국 물로 닦기, 코팅하기가 필수네요!
    1 조리원 일주일만 있다가 퇴소 고민이에요 ㅠㅠ [새창] 2017-02-24 11:08:21 1 삭제
    전 아기가 황달도 있었고 심장잡음도 있었던 터라... 산후우울증이 좀 있었어요~ 혼자 방에서 울기도 많이 울었죠ㅠㅠ 식당에서 밥먹을때도 우리 아기 울음소리는 왜그렇게 갸녀린지 딱 알아듣겠더라구요ㅜㅜ

    일주일도 못버티고 나왔어요... 남은 1주일 환불받아서 도우미 2주 계약하고 친정엄마도 도와주셨어요~ 전 너무 좋았어요~~ 안방에서 같이 누워서 아기 자는 모습 계속 볼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했어요ㅎㅎ

    단점은... 도우미가 복불복이예요~ 제 경우는 도우미는 음식만들기만 주구장창하셨어요...그래서 아기케어는 저랑 엄마가 했지요... 조리원 나오시기 전에 미리 수소문하셔서 도우미 추천받으시는게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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